천국가는지름길 기도와회개!/기도줄놓치면안된다!

눅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10. 18. 15:21

♠♠왜 기도줄을 놓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일까?(21:34-36)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21장과 마 24장은 종말에 관한 교훈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의 초점을 역사적인 종말에만 맞추는 오류를 범한다.

초대교회때도 주님이 곧 오신다고 하니까 많은 자들이 역사적인 종말에만 관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바울은 그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간이 아님을 알았다. 그래서 바울은 점점 개인적인 종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 하루 깨어서 회개하는 삶을 강조하게 된다.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종말론을 연구하는 많은 목사들이 역사적인 종말의 시점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니 문제가 된다. 거기에서 때와 시에 대한 연구가 나오고 마귀가 그에 맞추어 계속 때와 시를 거짓 계시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에 빠지게 만들고 자신이 오늘 밤에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망각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에보면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바 아니요, 성령받고 땅끝까지 주의 증인이 되라고 하신 것이다.

역사적인 종말의 시점은 어느 날, 시로 정해진 것이 아니다. 회개하고 돌이켜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아지게 되면 바로 오실 것이요, 회개하는 자가 없으면 오시고 싶어도 못오시는 것이다.

오늘 말씀도 마찬가지다. 이것을 자꾸 역사적인 종말에 맞추니 조금만 사건과 사고가 터져도 주님 오실 때가 다 되었다그러면서 사람들을 두려움으로 미혹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의 핵심이 무엇인가? 늘 기도하고 회개하는 깨어 있는 삶을 살면 주님이 언제 오시든, 오늘 밤에 내가 죽어도 천국갈 수 있다는 말씀이다. 오늘 밤에 주님이 오시든, 내가 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깨어 있는 삶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역사적인 종말에 빠진 자들은 말로는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나 이미 마귀가 두려움으로 사로잡아버려서 자신들 마음속에는 시기,질투,악독,교만,비판,정죄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마귀가 주는 거짓예언과 계시로 정신이 극도로 혼미해져 있다. 두려움이 있는 곳에 무슨 회개와 평안과 참된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

그들의 관심은 온통 종말에 일어날 사건, 음모론에 가 있기에 그것을 찾고 연구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주님이 오시는 것을 사모하면 뭐하겠는가? 회개하고 죄를 끊고 기도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데 말이다.

 

만일 우리가 기도줄을 놓치면 어떻게 되는가? 제일 먼저 찾아오는 것이 방탕함과 술취함(무절제,음란,세상에 취함), 생활의 염려가 몰려온다. 괜히 머릿속에 매사가 걱정되고 염려되고,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기도하기 자기 힘으로 맘대로 살게 되고, 돈벌기 위해서 믿음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기근의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저축하라는 것이다) 기도줄을 한번 놓쳐보라. 거의 모든 사람이 위와 같은 같은 길을 걷게 된다. 걱정과 염려와 근심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기도줄 놓치면 매우 위험하다. 영적으로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틈에 마귀는 우리를 공격하고 시험한다. 누구가 마찬가지다. 게을러 기도를 쉬게 되면 어느샌가 성령충만함이 떨어지고 죄의 유혹의 이끌려 또다시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다윗도 삼손도 기도줄을 놓치고 어슬렁거리다가 범죄하였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죽으나 사나 기도하며 엎드리는 자는 비록 생활의 염려에 사로잡혔을찌라도 기도하고 성령충만받게 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자신감으로 충만하게 된다. 그리고 주님의 채우심과 돌보심을 맛보게 된다.

 

487장과 같이 시험,걱정,근심없는 자가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주님께 기도로 모든 인생의 짐을 맡기면 주님이 대신 져 주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제일 먼저하신 일이 무엇인가? 성전을 청결케 하시는 일을 하셨다. 성전내에서 매매하는 자를 다 내어쫓으시고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내 아버지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다. 강도의 굴혈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말씀 그대로 기도의 자리를 떠난 성도, 기도소리가 그친 교회는 이미 성도와 교회가 아니다. 마귀의 소굴이 되는 것이다. 저주,가난,질병이 떠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길, 죽음을 준비하는 첩경이 무엇인가? 주님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날마다 회개의 삶을 사는 것이다. 깨어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할 때 세상의 방탕함,술취함,생활의 염려를 이기고 주님앞에 설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은 오늘도 깨어서 기도하고 회개하는 자를 찾으시지 다른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다.깨어서 기도하고 회개하는 것이 역사적인 종말, 개인적인 종말을 준비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오직 주님께 영광!

http://ymm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