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죽지 못하는 자는 예수위해 죽을수 없다!(고전15:31)

날마다 죽지 못하는 자는 예수위해 죽을수 없다!(고전15:31)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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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들이 베드로와 그의 제자들같이 예수위해 죽겠노라고 호언장담하기도하고 그렇게 되기를 소원한다. 그런데 막상 그들의 삶을 보면 규모가 없고, 매일 자신의 감정조차 다스리지 못하고, 이웃에게 예수 자랑하기를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순교라는 것은 그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이 하루 아침에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 것처럼, 예수위해 죽는 것도 오랜 연단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사랑교회와 이 회개복음을 외치는 주의 종들이 순교라는 목표를 향해서 지금도 하루 하루 훈련받고 연단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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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복음전하기 좋은 때에 예수를 드러내놓고 자랑하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진 자들의 실명을 드러내기도 무서워하는 자들이 어떻게 죽음의 공포앞에서 예수위해 죽을 수 있겠는가? 절대 그럴 수 없다. 미래의 꿈이 너무 커서 하루 하루의 삶을 등한시 하는 자들은 예수위해 죽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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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순교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그는 하루 열두번도 더 요동치는 자신의 감정과 끊임없는 루시퍼의 공격을 이겨내면서 자신을 죽이는 삶을 살았다. 그는 그야말로 ‘날마다 죽는 삶’을 통해서 순교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날마다 죽지 않는 자가 어찌 예수위해 죽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진짜로 죽는 자는 말없이 소리없이 소금같이 죽어버리지 자신이 죽는다고 떠벌이지 않는다. 그것도 일종의 교만이고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진짜 예수위해 죽으려면 조용히 복음전하다가 죽으면 된다. 예수위해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다가 막상 못죽으면 하나님영광만 가릴 뿐이다.

 

 

하나님이 어떤 종을 초창기의 뜨거운 믿음과 순수한 열정을 보시고 순교의 종으로 불렀어도 본인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순교의 끈을 더욱 동여매지 않고 변질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누가 끝까지 간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지금 대형교회 많은 주의 종들중에는 하나님께서 순교의 종으로 부르신 자들이 있다고 한다. 물론 초창기에는 그럴 수 있었으리라.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물질과 음란과 명예와 권력에 눈이 어두워져 자신이 예수의 자리에 앉았으니 어찌 주를 위해 죽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유명해지고 커지고 높아지는 것을 극히 피해야 하는 것이다. 그 자리에 앉게 되면 누구나 타락할 수 있기에 바울과 같이 날마다 자신을 죽이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훌륭한 예술품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하루 하루 쉼이 없이 꾸준히 작업해야 하고, 어떤 작품은 자손 삼사대에 걸쳐 완성되는 작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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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해 쓰임받고 죽는 것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연단과 훈련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날마다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령충만받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혈기와 내 의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 하루 자신을 자아와 죄와 혈기와 정욕을 죽이고, 루시퍼가 주는 공포와 두려움을 예수의 이름으로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어찌 하루 하루 게으르고 나태하고, 시험주고 시험들고, 상처주고 상처받고, 말과 행실이 변화되지 못하는 자가 예수위해 죽겠다고 큰소리 치는가! 그것도 일종의 교만이다.

 

 

예수님께서도 3년반의 공생애를 위해 30년동안 훈련받으며 기다렸고, 바울도 3년동안 광야에서 훈련받았고, 세례요한도 광야의 훈련이 있었다.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보라. 그들이 주님앞에 순종하고 인정받고 죽기까지는 오랜 기간의 기다림과 훈련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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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와 그의 졸개들의 공격과 방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밤낮 쉬지도 않고 틈만 노리는 영물들이니 예수의 이름을 순간 순간 의지하지 않고는 결단코 이길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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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죽지 못하는 자는 순교할 수 없다.

하루 하루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령충만받기를 게을리하지 마라.

주님이 주시는 훈련과 연단의 과정을 잘 통과해서 쓰임받다가 예수위해 죽기를 바란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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