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목사의종,설교의 종이 되지말고 말씀의 종이되라.(요10:7)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12. 15. 17:55
목사 따라가지 말고 말씀 따라가라!(요10:7)
요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눅 17: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마 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마지막때는 주의 종을 잘 만나야 한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하지만 목사도 언제든지 변질될 가능성이 있는 죄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 따라가고 설교 따라가다가 실족하고 지옥갈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수많은 대형교회 목사들이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들이었는데, 지금은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고 타락해 버리고 변질되어 버리고 육체로 마치고 있지 않은가?
처음부터 타락한 종들은 아니었을 것이다. 왜 변질되어 버렸는가? 도중에 기도줄을 놓쳐버리고 사탄의 공격을 받아서 무너져 버린 것이다. 사람이 이런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오직 문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람따라서 교회따라서 설교따라서 여기 저기 좇아 다니지 말라는 것이다.
진정한 지도자는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이다.
성령충만함이 우리 안에 거하면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통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마지막때 제대로 가르치는 주의 종들이 필요하고 그런 종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을 믿고 따르다가 그들이 잘못되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 교인들은 자신이 직접 말씀을 읽고 성령으로 깨닫는 훈련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설교만 듣고 그것이 진리인양 따라가다가는 그 설교를 하는 목사가 변질되었을 경우 그것도 받아들이게 되고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실제로 한국교회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처음에는 성령으로 가는 주님이 쓰시는 종이었는데 한순간 말씀의 분별력을 잃어버려 베리칩이 진짜라고 전하고, 신사도에서 나타나는 기적이 성령의 역사라고 외치게 되면 교인들은 이전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았던터라 그것도 진짜인줄 알고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더욱이 이전에 나타났던 은사와 능력이 그 종에게서 그대로 유지되면 의심없이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주님이 은사와 능력을 주었어도 도중에 물질,음란,명예권력으로 변질되고 타락하게 되면 사단이 그 은사와 능력을 잡아 쓴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의 역할이 무엇인가? 자신의 설교를 따르게 하지 말고 더욱더 교인들이 말씀속으로 깊이 들어가게 만들어야 한다. 자신은 말씀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사다리역할만 하면 된다. 자신이 드러나면 안된다는 것이다.
교인들이 스스로 기도하고 성령받아 말씀을 깨달아 목사의 설교와 다른 지식을 분별할 줄 알도록 인도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교인들이 이런 말씀의 분별력을 잃게 되면 그저 목사따라가다가 멸망에 이를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지금 주님이 쓰시는 종이라 할찌라도 언제든지 변질되고 타락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때는 그 목사를 과감하게 떠나야 내 영혼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교회에만 가둬둘 생각하지 말고 또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그저 이전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목사가 범죄하고 타락하고 지옥길로 가고 있고, 독초를 쏟아내고 있는데도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우리 교회, 우리 교회 하다가 주의 종과 전 성도가 지옥에 쏟아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성경 곳곳에 선한 분은 오직 예수밖에 없고,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그러고, 예수님만이 아비요 스승이요 지도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목사를 따라가면 목사의 종이 될 것이요, 말씀되신 예수를 따라가면 예수의 종이 될 것이다.
마지막 때는 사람을 부추기고 높혀서 그를 우상시하고 추종하게 만드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비단 연예인,가수,스포츠맨, 타종교지도자만 우상화하는 것이 아니다. 사단이 교회와 목사에게 뛰어난 언변과(설교 잘하는 목사라고 하나님이 쓰시는게 아니다. 마귀도 달변의 은사를 준다) 능력과 은사를 주어서 높이고 따르게 만든다.
지금 한국교회를 보라. 어디서 예언하고 어디서, 기적이 나타나고, 어느 목사님 말씀이 좋다, 어느 교회에서 천국과 지옥 본다더라 하면 우수수 몰려가고 머리를 들이미는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거기에 예수님이 계시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말씀보고 기도하고 성령충만받으면 거기에 주님이 계시고 역사하고 그 자를 주님이 쓰시는 것이다. 말씀의 분별력이 없으면 함부로 이리저리 몰려다니면 미혹되기 딱 좋다.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 성령님이 계신데 누구한테 가서 만족을 누릴려고 하는가?
영적인 허전함은 자신이 직접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령충만받아 말씀을 깨달을 때 오는 것이지 누구한테 지식적으로 배워서 오는게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목사의 설교에 은혜받았으면, 능력과 은사를 체험했으면 다시 말씀되신 예수그리스도안으로 깊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저 설교와 은사와 기적에 머물게 되면 예수를 놓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특별히 주의 종들은 자신의 교회에서 기도하고 성령충만받아 말씀보고 깨달아 그 말씀을 증거해야 되는데, 세미나 훈련 좇아가서 강사의 종이 되어 그 말씀을 그대로 강단에서 쏟아붓고 있으니 귀신만 좋아할 수 밖에 없다.주의 종은 주의 종에게 훈련받는게 아니다. 오직 주의 종은 예수님께 직접 훈련받고 응답받으면 되는 것이다.
주의 종들은 자신을 따르게 하지 말고 교인들이 말씀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사다리 역할만 해야 할 것이다.
주의 종을 지나치게 높이는 것은 사단의 장난이다.
목사의 종, 설교의 종이 되지 말고 오직 말씀의 종, 성령의 종이 되라
여기 저기 은혜받으려 좇아다니지 말고 있는 곳에서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령충만받아 말씀을 깨달으라. 그리고 나가서 외치고 전하라.
오직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