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5)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천국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모두 지옥으로 간다.생명책에 한 번 기록되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범죄하고 회개치 않으면, 생명록에서 지워진다.


요한계시록 3 장
5 :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기는 자는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는다.죄에게 지는 자는 그 이름이 지워진다.


순종하기를 힘쓰고,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하는 것이 죄를 이기는 방법이다.


예수를 믿고난 이후에, 죄를 전혀 짓지 않고 천국까지 가는 방법은 없다.


죄를 지어도 회개를 통해 죄를 이기는 것이다.


그저 교회에 다니고, 순종하려고 힘쓰지 않고, 죄짓고도 회개치 않는 자는 죄에 진자요, 생명록에서 이름이 지워진 자이다.


시편 69 장
28 :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하나님의 백성이 악을 행하고 죄를 회개치 않을 때, 그 이름은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것이다.


출애굽기 32 장
32 :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33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이스라엘 민족이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고, 사망에서 건짐을 받았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홍해를 건넜다. 매일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가 내려와서 먹는다. 매일 양식을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금 송아지를 만들고 섬겼다. 우상숭배했을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죽이려고 하신다.


이 때 모세가 나서서 중재하고, 주님께 간청합니다.


주님 차라리 저들을 살려주시고, 나의 이름을 천국의 생명책에서 빼시면 안 되시겠습니까? 모세가 백성들의 죄를 책임지고, 지옥에 가겠으니,
백성들을 한 번 살려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다.


이 때 주님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죄를 지은자가 죄값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죄를 짓고, 회개치 않으면, 천국에 기록된 이라도 지워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이 이런데, 어찌하여 생명록에 한 번 기록되면, 결코 지워질 수 없다고 말하는가?


성경을 인간 지식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런 말하는 것이다.


협력교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