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예수회개천국지옥 2023. 4. 6. 09:37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마태복음 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스스로 최고의 믿음을 가졌다고 자부하던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이렇게 책망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 기도하며 철저하게 십일조 생활을 했습니다. 외출 후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식사 전에 손을 씻었습니다.

보이는 부분에서는 그들의 신앙생활이 너무나 깨끗하고 완벽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욱 중요한 것들 “의와 인과 신”을 버리고 신앙행활했습니다.

겉 모습은 너무나 잘 믿는데, 그들의 속은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그들이 지옥 길을 가고 있었다. 주님이 그들을 천국 길로 돌리기 위해서 이렇게 그들의 죄를 지적하신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서 버려졌던 “의와 인과 신”이 무엇일까요?

“의”는 불법을 행치 않는 것이다.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생각을 버리고, 선한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인”은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신”은 하나님이 홀로 창조주이고, 구원자인 것을 믿는 것이다.

 

이 중요한 것을 버리고, 겉으로만 신앙생활 잘 하는 것처럼 행동했던 것이다.

주님이 그들을 꾸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들의 죄를 없애기 위해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면 예수님의 피가 그의 죄를 씻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믿고, 날마다 회개하며, 자기의 겉과 속을 고치는 것이 참된 신앙생활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매일 바쳐져야 한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와 인과 신이 이루는 것입니다.

겉 모습만 거룩하고, 속에 죄가 가득한 것은 하나님 나라가 아닌, 사탄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다.

성령의 도움으로 의롭고 깨끗한 마음을 지킬 수 있고, 원수를 사랑할 수 있다.

성령없이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자가 된다.

죄를 회개한 깨끗한 마음에 성령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이 성령으로 다시 오셨고,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 안에 의와 인과 신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이 충만할 수 있도록 늘 힘쓰야 합니다.

순종하기를 힘쓰고, 항상 회개할 때, 성령이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십니다.

종교 형식 안에 성령은 계시지 않습니다.

종교 형식 아래 놓여서, 하나님의 의와 인과 신을 이루지 못할 때, 죽은 믿음이 된다.

 

이런 상태로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교인들이 정신을 차리고, 매일 자기 내부를 살피며 회개하여 마음을 깨끗게 해야 한다.

날마다 의와 인과 신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한다.

선한 일에 힘써야 하고, 남의 허물을 덮어주기를 힘써야 하고, 한 분의 하나님만 인정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마음에는 세상 욕심이 가득한데, 겉으로만 주일 잘 지키고, 십일조 잘 드리는 것은 죽은 믿음을 가진 것이다.

 

”의와 인과 신“을 이루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모든 일에 예수님이 주인인 것을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이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시간 훈련을 통해 점차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훈련받기 싫으니까 목사와 교인들이 엉뚱한 짓을 한다.

훈련받기를 제쳐놓고, 이미 구원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자기 맘대로 사는 것이다,

 

목적지를 버렸는데, 어떻게 목적지에 가겠는가?

가는 길이 아무리 어려워도, 목적지를 바르게 설정해야 그곳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바른 길로 갈 때, 성령이 도우십니다.

그러나 목표를 상실한 자에게는 깨닫기 까지 주님의 징계만 계속 될 뿐이다.

 

최선을 다해도 부족할 때가 많다. 낙심하지 말고, 회개하며 다시 일어나라.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시고 천국 길로 인도하십니다.

힘든다고 주저 앉고, 인간 교리에 빠지면, 사탄의 권세 아래 놓이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루는 목표를 가지고, 회개하는 삶이 천국가는 믿음이다.

힘쓰고, 애쓰지 않으면서 단지 입술만 믿는 것은 죽은 믿음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 정성을 바치는 삶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과 항상 소통하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말과 행동이 함께 예수님을 향해야 한다.

입술만 찬양하고, 마음이 사랑의 계명을 버리면 바리새인처럼 멸망하는 것이다.

 

사람 눈에 종교생활 잘 하는 자로 되지 말라,

생활 속에서, 순종함을 통해서, 실제로 주님과 동행하고 소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십일조 잘 드린다고 해서, 믿음이 좋은 것 아니다.

바리새인들은 보이는 것들을 너무나 잘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불순종하고 있었기 때문에 책망을 들은 것이다.

 

오늘날 교회들은 인간 교리를 버려야 한다.

인간 교리는 형식뿐이다. 선한 마음을 추구하지 않고, 남을 용서할 줄 모르고, 예수님이 창조주이며 홀로 구원자라는 것을 부인한다.

거짓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교인들은 다 지옥간다.

 

삶이 변화되지 못한 교인들은 천국에 갈 수 없다.

그래서 교회 안에 쭉정이 신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교인만 되지 말고, 천국가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

 

주일 예배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의와 인과 신을 이뤄어라.

이는 끊임없이 선한 길을 찾는 것이고,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다,

자기 부족함을 늘 깨달으면서, 회개하여 주님의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오신 예수님과 항상 소통하는 관계를 이뤄야 한다.

바리새인들은 의와 인과 신을 버렸기 때문에, 주님과 소통하지 못했다.

선한 일에 힘쓰라 남을 용서하라. 오직 한 분의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믿으라. 늘 주님과 소통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다원주의자는 절대로 천국에 못 간다.

왜? 다른 신 ,귀신들과 소통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귀신을 함께 섬기는 자에게 주님은 계시지 않습니다.

 

겉은 예수님을 따르고, 마음은 세상 욕심을 따라가는 것이 다른신을 섬기는 것이다.

다른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자는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이다.

성경 말씀도 믿고, 인간의 교리도 믿는 것은 주님을 따르는 믿음이 아니다.

 

칼빈교리 믿으면서 주일 잘 지키고, 십일조 잘 해도,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아니다.

보이는 신앙생활도 잘 해야 된다, 더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마음이다.

겉 모습은 친절한데, 마음에서 남을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한다면, 쭉정이다.

더 중한 바 하나님의 의와 인과 신을 버린자다.

쭉정이 신자가 되지 말라.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

겉을 지은이가 속도 짓지 않았느냐?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자기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항상 마음의 죄들을 회개하라.

사랑하기를 힘쓰면서 죄를 회개할 때, 주님은 일흔번씩 일곱 번도 용서해 주십니다.

진정으로 회개하라. 십자가 보혈로 씻지 못할 죄가 어디에 있는가?

믿음의 목표는 주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것이다.

사랑하기를 힘쓰고 자신의 부족함을 항상 회개하는 것이 주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것이다.

창조주만이 유일한 구원자인 것을 믿는 것이다.

유일한 구원의 진리에 다른 이론을 물타기 하면 쭉정이 신자 된다.


<협력교회 최목사님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