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예수회개천국지옥
2023. 5. 5. 22:10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귀신을 내쫓아야 한다!(엡 6:12)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막 3: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이부분은 바리새인 율법사등 율법에 메여 성령의 역사를 악령의 역사로 매도하고 성령을 훼방하고도 회개치 못한 사람들에 한함..진실로 회개하면 성령훼방죄도 사람받음,예수피로 용서받지 못할죄는 없다~율법가운데 있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
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막 3:14-15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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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죄와 악, 사건과 사고, 질병에는 귀신이 관여해 있다.
그 귀신들은 예수그리스도와 우리의 영원한 적이다.
그래서 엡6:12절에서 우리 싸움은 사람과 하는 싸움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하는 전쟁이라고 했다.
귀신의 왕인 루시퍼는 옛뱀, 용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에덴동산까지 들어가서 아담과 하와를 불순종의 길로 유혹했고, 의인 욥을 하나님앞에 송사했고, 심지어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하실 때 예수님도 시험한 장본인이다.
하물며 지금도 우리는 유혹하고 꾀지 않겠는가? 근신하여 깨어 저를 대적해야 할 것이다.
계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아담과 하와는 영분별하지 못하고 루시퍼를 내어쫓고 결박하지 못해서 속았고, 우리 예수님은 말씀의 검으로 사단을 완전 결박하시고 대적하시고 내어쫓으시고 승리하셨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귀신을 내어쫓으라고 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다. 루시퍼와 귀신들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대적하고 내어쫓지 아니하면 그들의 밥이 되고 만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자를 두루 찾으니까 그를 대적하라”고 하셨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적군은 사자와 같은 표효를 하면서 강한 힘으로 성도들을 공격하는데 성도는 “루시퍼가 어딨냐? 귀신이 어딨냐?”하면서 귀신을 내어쫓기는 커녕 뒷짐지고 안일하게 신앙생활하면서 귀신에게 속고 있으니 어찌한단 말인가!
지옥에 떨어져서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내가 귀신에게 속았네!”이다.
심지어 평생 주의 일에 힘쓴다고 했던 대형교회 목사님들도 결국 하나님을 위해 일한 것이 아니라 루시퍼의 도구가 되어 일했다고 절규하고 있다.
왜 그런가? 적의 정체를 모르고 적을 결박하고 내쫓지 않아서 그렇다.
루시퍼를 결박하고 귀신들을 내어쫓지 않으면 그들에게 속아 귀신의 노리개가 되어 지옥에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루시퍼를 결박하고 귀신을 내어쫓게 되면 그 과정에서 많은 영적비밀을 알게 되고 신령한 은사가 나타나고 영적인 강한 군사가 거듭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귀신들을 우리에게 붙이셔서 영적인 훈련을 종종 시키신다.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신 일, 또 제자들에게 명하신 것이 무엇인가?
가는 곳마다 병든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어쫓으라는 말씀이었다.
하나님나라를 선포하는 곳에는 반드시 귀신을 내어쫓는 능력이 동반되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성도들과 주의 종들의 현실은 어떠한가?
평생 귀신을 내어쫓는 경험 한번 하지 못하는 태반이다.
아니 귀신의 존재조차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다.
또 자신이 하는 생각이 모두 그냥 자신이 하는 생각인줄 안다. 마귀가 생각을 집어 넣는 것도 태반이다.
요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우리가 날마다 지옥의 루시퍼를 결박하고 내안과 밖에 있는, 공중의 권세잡은 귀신을 내어쫓게 되면 실제로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고 영적인 세계가 열리고 믿음의 담대함을 받게 된다.
실제로 싸워봐야, 현장에서 경기를 해 봐야 내 실력을 알게 되고 내 실력이 자랄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