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소아시아 7교회에주신 말씀(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예수회개천국지옥
2023. 5. 26. 16:55
<소아시아 7교회에 주신 말씀>
요한계시록 1 장
8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창조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시작과 끝이라, 장차에 올 전능한 하나님이라. 장차에 올 예수님이 전능한 하나님 자신이라고 하십니다.
한 분 하나님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예수님이시다.
영원히 홀로 계시는 그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장차 올 예수님이다.
전능한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으로 믿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작은 하나님으로 믿고, 성령을 능력행하시는 별개의 하나님으로 믿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믿음이다.
시작이 잘못되면 전체 해석이 잘못된다.
한 분 하나님을 두 분, 세 분으로둘로 만들어놓으면, 신앙의 첫 단추를 잘못 낀 것이다.
성경 나머지 해석은 자동적으로 잘못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신약시대에 오셨고 구약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에서 예수님은 나는 전에 부터 있던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 자신이 구약 때부터 계셨던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 장
3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세상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에 지은 바 되었다.
예수님이 창조주이셨고, 구약 때 이스라엘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나는 전에부터 있던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은 예수님의 음성이고,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계시록을 기록할 당시 더 많은 교회들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7개의 교회를 골라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말세 때, 크게 7개 부류의 교회들이 생긴다는 것을 미리 내다 보시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교회들에게 경고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 장
1 :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2 :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지금 나름대로 주님을 믿기 위해 애쓰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악한 짓을 용납하지 않고, 신천지나 통일교 같은 것을 물리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해, 게으르지 않고, 어려움을 참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책망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 사랑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겉보기에 주님께 충성하는 것 같은데, 그 마음에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형식주의 율법주의 신앙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잘 용서하지 못하고, 관용하는 마음이 적어진 것이다.
속이 좁아져서, 남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셨던 첫 사랑의 능력을 상실 했기 때문에, 주님이 경고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지식 많다고 잘 믿는 것 아니고,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남의 허물을 볼 때, 나도 저럴 때가 있지 하면서 이해하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다. 곧 천국에 들어가는 믿음이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밖에 없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5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너의 첫 사랑이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곰곰히 살펴서, 사랑의 행위를 회복시키라는 것이다.
겉으로만 잘하고, 속으로 미워하고, 연합하지 못하는 죄를 빨리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 예수님이 임하여, 촛대를 옮긴다는 것입니다.
촛대는 교회를 상징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건물은 그대로 있지만, 교회 안에 예수님이 역사하지 않는 교회로 전락하는 것이다.
사랑이 없는 교인들, 수십년 예수 믿어도 그 마음에는 예수님이 없습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회복해야 된다.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서 살아있는 믿음으로 고쳐야 한다.
예수님이 내 안에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욕심과 탐심을 내 안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자기 욕심 자존심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것이다.
성령이 없는 삶은 메마르고 고독하다.
성령이 없는 마음은 빈 공간이 아니고, 사탄이 자리 잡은 것이다.
전등불이 꺼진 방은 빈 방이 아니다. 어둠으로 가득찬 방이다.
성령충만하지 않는 마음이 사탄의 생각이 가득합니다.
악한 생각이 자기를 사로잡고, 욕심과 자존심이 자기를 사로잡는 것이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이 없어지는 것이다.
겉모습 번듯하고, 표정 관리 잘해서 될 일이 아니고,
악하고 독한 생각을 쫓아내야 한다
요한계시록 2 장
7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이렇게 지적하시는 말씀을 듣고, 자기를 고칠 때,
낙원에 있는 생명과실을 먹게 하리라.
낙원의 과실을 먹기 위해서는 낙원에 들어가야 한다.
잃었던 첫사랑을 회복할 때, 낙원에 들어가는 것이다.
낙원은 천국이다.
에베소 교회처럼 믿음 좋다고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을 지라도,
예수님의 눈에 사랑없는 자로 인정될 때, 그는 낙원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 장
8 :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9 :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우주의 역사를 시작하시고, 끝내시는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신 것이다.
그 창조주가 예수님이고, 지금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기 위해서, 환난과 궁핍함을 당하는 자에게, 너는 부자라고 하십니다. 모든 능력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너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의 실상은 사탄의 단체라는 것입니다.
wcc에가입하고, 인간 교리 따라가고, 은사 율법주의 따라가면서,
회개복음 전하는 자들을 도리어 이단이라고 몰아세우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단체같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사탄의 단체인 것이다.
성경에도 없는 삼위일체 교리를 성경 말씀보다 더 높이는 자들이 사탄의 모임인 것이다.
10 :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인간교리 반대하면 이단되고, 핍박받는다. 그러나 그런 고난을 두려워 하지말라.
3일동안 환난 받으리라. 3일은 어느정도 기간을 가리킨다.
가짜가 진짜를 영구히 핍박할 수 없다.
11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잠시 사는 세상에서 인간 교리에 핍박을 당하지만, 그러나 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끝까지 따라가면, 사탄을 이기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것이다.
둘째 사망은 지옥에 가는 것이다.
세상에서 한 번 죽는 것은 공통 사항이다.
그러나 죽은 후에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사는 자가 있고,
혹은 지옥에 가서 사망의 고통을 영원히 당하는 자가 있는 것이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 것은 지옥의 고통을 받는 것이다.
인간 교리와 은사주의 따라가는 것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 장
12 :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 :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네가 있는 곳은 사탄의 위가 있는 곳이다. 이 시대에 사탄의 능력과 위세가 등등하다. 그러나 회개의 복음을 믿는자들은 사탄의 위세에 눌리지 않아야 된다.
안디바처럼 순교당하는 자가있을지라도 인간 교리에 굴복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순교가 일어나고, 사탄 세력이 위협할지라도 성령의 말씀을 따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14 :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교회 안에 발람의 교훈을 좇아가는 자가 있어 주님이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의 종이 었던 발람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우상제물을 먹게 했던 것이다.
우상제물을 먹는 것은 영적 간음 행위이다.
하나님 백성이 우상 제물을 먹는 것은
결혼한 여자가 다른 남자와 놀아나는 것과 일반이다.
이방인 발락이 죽은 자들에게 제사했던 음식을
약속의 땅으로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길목에 진열하고, 유혹하여 먹게 했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미혹되도록 결정인 역할 했던 자는 이방인이 아니다.
하나님의 종 발람이 그렇게 되도록 만들었다.
거짓 선지자 발람이 이방인 발락왕에게 그렇게 하도록 방법을 가르쳤다.
오늘날 거짓 선지자 발람같은 목사는 누구인가?
제사 음식 먹어도 괜찮다고 가르치는 목사들이다.
추도예배, 장례예배드리게 하고, 제사 음식먹게 하는 자가 거짓 선지자다.
남의 집에서 제사 음식 가져오거든 , 십자가 긋고 먹으면 된다고 가르치는 자가 발람같은 목사이다.
이런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가르치는 교훈을 따르지 않는 자다.
많은 목사들이 사탄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
16 :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죄를 깨닫고 회개해야 된다. 그렇지 않은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싸우십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을 받아야 할 주님의 종들에게 하나님이 심판의 칼을 가지고 찾아 오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고, 해석하면, 이런 엄청난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천국가는 줄 알았는데,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니 자기가 지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만 천국으로 간다.
요한계시록 2 장
18 :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 내가 네게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살펴보시니, 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가 처음보다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책망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20 :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모든 것을 잘 하는 것 같은데, 결정적인 잘못이 있는 것이다.
이세벨의 교훈을 네가 용납한다는 것입니다.
이세벨은 아합왕의 왕비였다, 이스라엘 왕이 이방 나라 여자에게 장가들었던 것이다.
그가 시집 올 때, 우상을 가지고 들어왔다. 이방신을 왕비의 권세로 하나님 백성들 가운데 퍼지게 했던 것이다.
자기 행실은 전보다 조금 좋아졌는데, 그러나 문제는 교회 안에 세상 풍습과 사상이 들어오는 것을 막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머지 않아 교회 전체가 물드는 것이다.
주님이 여러번 기회를 주고 경고했지만, 여전히 고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계속 버티면 어떻게 되는가?
22 :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너를 침상에 던지리라. 이는 병들어서 병상에 눕게 된다는 뜻이다.
자기 믿음도 온전히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도 그렇게 만든다면, 죽을 것이고, 그의 생각을 따르는 자들도 모두 심판받아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각사람의 마음을 깊이 살피신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십니다.
주위에서 다 지옥에 가도 나만 성령의 말씀을 따라가면, 나는 천국에 간다.
또한 모두가 천국에 가도, 내가 성령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나만 지옥에 가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3 장
1 :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네가 교회다니면서 살았다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너희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이다.
너의 거의 죽은 믿음을 일깨우라. 형식적인 믿음만 지키는 너의 믿음을
살리라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너의 행위에 온전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행위가 온전한 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회개의 삶을 바르게 살라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나의 죄를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힘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혼전한 회개이다,
인간 교리 믿고, 자기 죄가 뭔지도 모르고, 고치려고 하지도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3 :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속 그렇게 살면, 주님이 어느날 갑자기 오셔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소수의 인원이 흰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 다닌다는 것입니다.
흰옷을 입은 것은 죄를 회개하여 행실이 깨끗해졌다는 것입니다.
자기 죄를 회개하고 고치는 자는 주님께 합당한 자다.
죄를 전혀 안 짓는다면, 더욱 합당자 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자는 세상에 전혀 없다.
날마다 성령의 말씀에 비춰서 자기를 고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인간 교리듣고, 이미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자, 죄를 씻지 않는 자는 항상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자이다.
이런자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고. 주님은 그런자와 함께 다니지 않습니다.
5 :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사탄을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는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인간들 속에 인간 교리를 심어서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고, 죄를 회개하지 못하게 한다.
성령의 음성을 따라서 순종하고 회개하는 자들은 사탄을 이기는 자다.
죄를 날마다 씻기 때문에 그의 행실은 흰옷처럼 깨끗하다.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회개치 않는 자의 이름은 생명책에서 점점 흐려지고, 나중에는 완전히 지워진다.
나중에,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겠노라.
중간에 떨어져 나간 자는 천국 백성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따르다가, 쉽다고 인간교리를 따라가면, 천국길에서 낙오자 된다.
요한계시록 3 장
7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이 나에게 천국문을 열어주시면, 마귀나 다른 인간이 닫을 수 없고,
하나님이 천국문을 한 번 닫으면 그 누구도 열어 줄 수가 없다. 이 땅에서도 마찬가지, 하나님이 축복 문을 열어주시면 아무도 가로막을 수 없다.
누구에게 그 문을 열어주시는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순종하기를 힘쓰고, 애쓰는 자이다.
많은 능력 받았어도, 인간교리 믿으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에게는, 천국문도 닫히고, 축복문도 닫힌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권세와 능력과 돈을 많이 가진 교회가 아니다.
그러나 받은바 능력과 은혜를 가지고, 순종하기를 힘썼더니, 그들 앞에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고, 아울러 축복의 문과 천국문도 활짝 열린 것이다.
혹시 우리 속에 나같은게 뭘하겠어?
나는 지식도 없고, 돈도 없고, 세상 권세도 없고, 세상 빽도 없다.
주님이 나같은 자에게 관심없을 것이다. 나는 천국가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자 없어야 한다.
기존에 내가 무엇을 가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살아있는 것이 중요하고, 내게 있는 작은 은혜를 가지고, 주님을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알아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중심을 보시는 주님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순종해보고,
성경이 죄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가지고 교만떠는 자는 하나님이 버리십니다. 죽은 믿음이다
사람 눈에 보잘것 없어보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실제로 움직이고 생활에 적용할 할 때, 살아있는 믿음을 가진자가 되는 것이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가 주님 사랑을 받는다.
그 영혼이 깨끗한 새마포를 입고 주님과 함께 다니는 것이다.
금 그릇이라도 속이 더러우면, 주님이 쓸 수 없습니다.
금 그릇은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인물이다.
권세자, 돈 많은자, 지식 많은자, 미남 미녀등이 금그릇과 같다.
마음이 더럽고 회개치 않으면, 쓰임받지 못하고 지옥 떨어지는 것이다.
길가에 던져진 돌같고, 나무토막 같은 자라도, 사람들이 전혀 눈길하나 주지 않을지라도 , 미약한 힘과 열악한 여건 가운데서도,
그가 주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고, 죄를 회개한다면, 천국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그를 귀한 존재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운 옷을 입고,
귄세자들을 유명한자들을 불러다가 날마다 잔치를 벌였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죄를 지으면서도 회개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받들고 칭찬했다.
그러나 그 앞에는 천국문이 닫혔고, 지옥문이 열린 것이다.
나사로는 거지였기 때문에 누구하나 그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죄를 회개하는 자였다. 주님 앞에 깨끗한 자요,
주님과 함께 흰옷을 입고 생할했던 자였다.
그가 죽었을 때는 헌 가마니에 싸서 종들이 산골짝에 갔다 버려졌다.
그러나 그 영혼은 주님앞에 귀한 존재였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 순종하기를 힘썼고, 날마다 죄를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앞에 지옥문이 닫히고, 천국문이 열렸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말씀하신 것이 그에게 이뤄진 것이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적용되는 말씀이다.
10 :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자들을 시험할 때라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순종하고 회개하였더니. 시험의 때를 면케해 주셨습니다. 말세가 될 수록 사탄의 시험이 강해집니다.
왜 하나님이 사탄의 시험을 강하게 하시는가? 죄를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유행해도, 교회들이 회개하지 않습니다. 좀채 기세가 수그러 들지 않습니다. 이 대로 간다면 더 심한 전염병이 돌 것입니다.
세상이 어떤 상항으로 치닫던지, 우리가 순종하기를 힘쓰고, 회개하는 삶을 산다면, 주님은 어떤 환난과 환경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전쟁이 나도 지킬자는 지키십니다.
참새 다섯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 중에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으리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다.
나의 허락없이는 너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으리라.
많은 교회들이 이 구절을 가지고 설교합니다.
그러나 주님 말씀에 순종과 회개하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그들을 이렇게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은 그들에게 적용 될 수 없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3 장
14 :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라오디게아 교회는 겉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교회 크고, 사람많고, 유명한 교회였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은 뜨뜨미지근하였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도 없고, 그렇다고 , 전혀 예수를 안 믿는 것도 아니다.
주님이 순종과 회개를 오래동안 촉구하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그들 가운데 천국 올 자가 없는 것이다.
주님이 속이 매스꺼워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토해 내신다는 것입니다.
17 :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그들은 말하기를 나는 부족함이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다 가지고 있는데, 내가 뭘 그렇게 기도하고, 회개할 필요가 있는가?
주일만 안 빠지고, 적당하게 신앙생할하면서, 세상 쾌락즐기면서 편하게 살면 된다는 주의다.
지옥길 가는 그들을 향해서, 주님이 경고하십니다.
네 영혼이 곤고하다, 네 껍데기는 화려한데, 네 심령이 매우 곤고하지 않는가? 네 마음에 평안이 없고, 미래의 소망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저 오늘 잘 먹고, 내일 죽는 돼지와 같다는 것이다.
네 영혼이 가련해진 것과, 네 앞에 놓여진 천국과 지옥을 보지 못하는 눈먼자 된 것과, 자기 자신의 죄도 보지 못하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벌거벗은 상태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18 :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멸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돌아와야 한다. 방법이 무엇인가?
불같은 시험을 통해, 금을 사는 것이다. 금을 사라는 것은 천국가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세상 쾌락 중심으로 살던 성도가, 주님 중심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인간 교리에 빠져 세상 것을 추구하던 성도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교회만 다니고, 옛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신앙생활, 뜨뜨미지근한 믿음을 버리고, 천국가는 믿음을 얻는 것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믿음, 차지도 덥지도 않는 신앙생활은, 천국가는 믿음이 아니다.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구원받는 믿음이다.
죽은 믿음을 가진자에게 어느날 불같은 환난이 다가온다.
안일하게 믿던 자를 주님이 환난으로 깨우신다.
알일한 생각을 깨뜨리는 것이다.
이 때 빨리 정신차려야 한다.
예수믿는 나한테 왜 이런것이 다가오는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나한테 이를 수가 있는가?
불평 불만하면서 중간에 주님으로부터 떨어지면 지옥가는 것이다.
20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주님이 인간의 마음문 앞에서 노크하며 기다립니다.
빨리 마음문을 열어야 한다. 부드러운 말씀으로 노크할 때, 여는 것이 복이다.
버티고 끌면, 주님의 노크 소리가 커진다.
곧 주님의 채찍이 오는 것이다. 심령의 고달픔과, 질병과, 사고가 일어난다.
마음문을 여는 것은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고, 그때그때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주님의 징계 올 때,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 은사자 찾아가고, 예언받으러 다니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다.
징계 원인이 불순종이다, 징계를 해소하는 방법은 불순종 버리고 순종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여전히 죄에서 돌아서지 않고,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서, 고통만 없애려고 한다면, 고통만 가중되는 것이다.
세상 고통에서 지옥 고통으로 이어진다.
세상 고통은 죄를 회개하면 문제가 해결 된다,
그러나 지옥에 한 번 떨어지면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_ 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