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천국의 집이 지어지려면...!!
예수회개천국지옥
2023. 10. 29. 17:09
예레미야와 제가 예수님의 보좌뒷쪽에 문이 세 개가 있는데 오늘도 저번과 똑같이 세 개의 문중에 정가운데 문으로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같이 걸어가는데 문밖으로 나갈 때는 빛 때문에 도저히 사물을 바라볼 수도 없고, 어딘지도 분별이 가지 않고, 눈을 감고 가야 되는데, 예레미야와 제게 밝은 빛이 임합니다! 거기를 걸어서 문밖으로 나오니까 거기 사물들이 다 보여요!
양옆으로 집들이 쭉 있습니다! 멀리서 봤을때는 하얀 별장과 같은 집인데 가까이서 보면 모든 집들이 정금으로 이루어졌어요! 집뒤로는 나무들이 우거져 있고요, 집앞에는 화단처럼 꽃들이 양옆으로 쭉 정금길을 따라서 펼쳐져 있어요!
지옥의 길은 안개같아서 저 멀리멀리 바라봐도 도통 어딘지 무엇인지 분간을 할 수 없는데, 천국은 멀리 멀리 멀리 멀리 저 멀리 봐도 저 멀리 바다가 보이고 산이 보이고 새가 보이고 나무가 보이고 꽃잎이 보이고 거기 무슨 나무인지 색깔부터 다 분별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보이는 집들은 다 평신도들이 사는 집이에요! 이땅의 집사님들이나 권사님들 이 분들이 천국에 와서 사는 집들입니다! 예레미야와 제가 나란히 걸어가면서 예레미야가 손짓을 하면서 말을 하면서 설명을 합니다!)
(예레미야) 김민선전도사님, 이렇게 양옆에 있는 집들은 천국의 집사님들이나 권사님들이 이렇게 회개하고 봉사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순종함으로써 이 집이 지어진 것입니다!
이 집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이분들은 많은 봉사도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주님을 위해서 많은 구제도 하신 분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집들이 어찌하여 이렇게 천국에서 지어진줄 아십니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회개하고 천국에 왔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제하고 봉사하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하지만 그러나 순종없는 봉사를 하며, 순종없는 구제를 하며, 순종없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때문에 천국의 집이 지어지지 않고 어떠한 상급도 쌓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떤 봉사든,구제든,하나님의 일이든 예수님의 이름이 빠진 어떤 봉사든 헛된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