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능력에 사로잡히면 예수가 안보인다!(마 12:39)

★은사,능력에 사로잡히면 예수가 안보인다!(마 12:39)


마태복음 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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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은사,능력은 귀한 것이다. 하지만 주님도 사도들도 오직 영혼을 살리고 천국보내기 위해서 그것을 사용하셨다. 그래서 그것을 표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의미가 있는 기적’이라는 것이다.



오병이어 기적도 결국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니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 영적인 의미를 기적에 현혹되어 그저 떡이나먹기 위해서 예수를 찾아왔고, 주님을 왕으로 세우려고까지 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른 곳으로 피하셨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신 목적이 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결국 많은 은사와 능력, 기사와 표적을 통해서 그 근원되시는 예수를 자랑하고 예수를 붙잡고 회개하고 천국가라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은사와 능력을 행하는 자들은 자신이 뭐 의인인양 대단한 사람인양 우쭐대가가 사단의 교만의 왕관을 쓰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면 자신은 하나님과 직통하는 사람,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쯤으로 착각해서 자신은 의인이고 다른 사람은 회개해야할 죄인으로 취급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주님은 예수이름으로 귀신쫓고 병고치고 선지자노릇하고 능력행한 자들은 모른다고 하시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책망하셨다.



왜인가? 예수를 좇지 않고 예수를 높이지 않고 자신을 높이고 사랑으로 행치않고 돈받고 그것들을 행했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에서 주님이 뭐라고 하시는가? 유대인들이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니 그들을 악하고 음란하다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은 지금 모든 능력과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님이 바로 앞에 있는데 예수믿고 회개하여 천국갈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능력과 은사에 현혹되어 그것만 보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 은사와 능력이 그들의 우상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은사와 능력에 빠진 자들은 1.2계명을 범하는 죄악을 저지르는 것이다. 은사와 능력이 예수보다 앞섰고 그것이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의 결론이 무엇인가? 요나의 표적밖에 보일표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뜻인가? 요나가 밤낮 사흘을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예수님도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죽은지 삼일만에 부활하여 하늘에 올리우셨다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큰 기적과 능력은 없다는 것이다.


그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구원자,창조주,전능자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주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천국가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는데 회개하고 천국올 생각은 전혀없고 눈에 보이는 은사능력,기사표적만 따라가는 그들의 미혹을 책망하신 것이다.

지금도 은사와 능력만 나타나면 하나님이 주신것이라 생각하고 얼마나 많은 자들이 그것을 좇아다고 거기에 돈을 쏟아붓고 은사,능력자들을 추종하는가? 그것이 바로 악하고 음란한 것이다.


주님의 관심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오직 영혼구원에 있다. 한 영혼이 천국가느냐 지옥가느냐에 모든 관심이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한 영혼이 이땅에서 회개하면 하늘에 있는 의인 99명보다 더 기뻐한다고 하셨고 주님은 죄인을 불려 회개시키러 오셨다고 하셨다.


근데 지금 은사능력집회장소에 회개가 어딨는가? 예수가 어딨는가? 천국지옥이 어딨는가? 이 알맹이는 쏙 빼버리고 사단에게 미혹되어 이땅에서 잘먹고 잘사는 육적인 구원만 선포하고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천국도 예수요, 생명도 예수요, 진정한 능력과 기적의 근원도 예수요, 부활도 예수요, 전능자 구원자도 오직 예수 한 분 밖에 없다.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데 그 실체는 바라보지 못하고 당장 눈에 보이는 현상에 눈이 가리워져 예수를 놓친다면 그것이 바로 미혹이요 다른 복음을 좇아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모든 일에 예수를 높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가? 특히 은사와 능력을 행하는 자들은 신앙이 어린 사람들이 은사자를 높이고 추종하기에 교만에서 벗어나기가 정말 힘든 것이다. 그래서 은사,능력 좇아가지 말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예수를 좇는 것이 바로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어린아이때는 모든 것이 호기심이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놀라울 따름이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더 큰 세상을 보게되고 더 큰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자숙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결혼해서 자신이 부모가 되어 보면 진정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되어 더 효도하게 되는 것이다.


신앙도 어린아이때는 눈에 보이고 현란한 것들을 좇아가나 신앙의 성인이 되면 어떻게 하면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 주님을 기뻐시게 하고 그의 뜻을 이루어드릴까 고심하게 되는 것이다.



주님의 명령은 단 하나다. 하나님사랑, 영혼사랑!이다. 하나님사랑=영혼사랑=영혼천국이다.

주님의 관심이 온통 여기에 있는데 주의 종들과 교회, 백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미 구원받았다는 사람의 교리에 빠져 천국에는 관심이 없고 온통 이 세상 축복에만 관심이 있으니 주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시겠는가?

이젠 은사능력을 좇아가는 어린아이 신앙을 벗어버리고 오직 예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바로 내가 천국가는 것이고 영혼들을 천국보내는 일이다.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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