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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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회개의 기도가 중요한가?(여기서 기도란 바리새인의 율법적인 기도가 아니라 은혜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순종하고자 결단하는 기도를 말한다)



기도해야 자신의 모습을 보고 회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개한 자에게만이 성령이 오셔서 나를 날마다 책망하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날마다 기도하고 자신의 하루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회개하는 자는 순종하는 자리까지 나아가서 금생과 내생에 축복을 받게 된다.



그냥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기도, 바리새인같이 남을 정죄하는 기도, 이생의 축복만을 구하는 교리에 갇힌 기도, 오직 은사능력을 받기위한 이기적인 기도는 허공을 칠 뿐이다.



오직 영혼을 사랑해서 하는 기도, 천국가기 위해서 진심으로 회개하는 기도,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기도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기도하고 회개하는 자만이 주님께서 빛으로 싸기 때문에 보호받을 수 있고 죽음앞에서도 회개하고 천국갈 수 있다.



하지만 기도줄을 놓친자는 첫사랑을 잃어버려 세상과 물질과 정욕에 점점 사로잡히게 되고 천국은 희미해져 버린다. 급기야 죽음앞에서도 욕심에 사로잡혀 회개치 못하고 멸망하고 마는 것이다.



이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교회는 다니고 설교는 들으나 진리에 이를 수가 없다. 자기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자이다.



다니엘은 죽음앞에서도 늘 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어놓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평소 기도훈련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주님께서도 습관을 좇아 늘 기도에 힘썼기 때문에 죽음앞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까지 영혼을 위해 기도하셨다. 이 영혼을 위한 기도, 죄를 회개하는 기도야 말로 생명을 살리는 기도인 것이다.



이 시대는 천국가는 것이 최고의 목적인 되어야 하는 시대다. 그만큼 천국가기가 힘든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내가 천국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기도줄을 놓치지 말고 날마다 나의 죄악된 모습을 돌아보면서 예수피를 나를 씻어내야 할 것이다. 아무 낙이 없다고 할때가 이르기전에 빨리 기도의 줄을 굳게 잡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