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4:13-14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예수 안에서 잠 잔다는 것은 세상에서 육신이 죽을 때 그 영혼이 생명의 부활체를 입고 천국에 들어가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천국에 사는 백성들이 주님과 함께 온다.
그러나 많은 자들이 부활에 대해 오해 한다.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육체와 함께 무덤 속에 들어갔다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 그들이 부활하여 천국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육체가 죽는 즉시 영혼이 새로운 부활체를 입고, 천사들에게 받들려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3:13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천국에서 사는 성도들을 데리고 주님이 공중에 오신다, 지표면에 내려 오는 것이 아니다. 그 때 지상에서 예수를 잘 믿고, 회개의 삶을 사는 자들이 순식간에 변화되어 공중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주님을 만나고, 천국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지구의 역사는 끝나고, 지구와 온 우주는 불바다로 변한다.
누가복음 16:20-22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나사로가 죽었을 때 즉시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이 있는 천국으로 올라갔다는 말씀을 믿어야 한다, 그 영혼이 육체와 함께 무덤 속에 들어가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죽은 자들의 영혼이 무덤 속에 들어갔다가 주님이 오실 때 부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교인들이 조상의 묘지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것이다.
한 번 죽어서 흙으로 돌아간 육체들은 결코 부활되지 않는다, 흙으로 지음받은 육체는 영원히 흙으로 돌아간 것이다.
요한복음 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여기서 말씀하는 무덤은 땅 속이 아니라, 사람의 육체를 말씀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육체 안에 우리 영혼이 있다. 인간의 육체는 영원히 구원받지 못한다
오직 영혼만 구원을 받는다.
그래서 영혼이 몸을 떠나는 순간, 육체는 영원히 흙으로 돌아간다, 몸은 흙에서 나왔다, 그래서 인간의 몸을 무덤이라 칭하십니다.( 죄로 인해 죽어 있는 상태)
요한복음 5: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나는 때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지금이 그런 때이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실 때부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는 그 영혼이 죽음에서 살아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많은 목사님들이 잘못 해석한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무덤 속에 있던 자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부활하여 무덤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죽을 때 즉시 예수를 믿고 순종하고 회개했던 자들은 생명의 부활을 입고 육체에서 나와서 천국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불순종하고 회개하지 않았던 영혼들은 즉시 심판의 부활을입고 지옥으로 내려 간다. 그러면 개인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되었다. 주님이 강림하실 때 무덤 속에서 부활하여 나오는 자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