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형용할 수 없고, 전혀 거부반응이 없이 코끝을 자극하는데,코가 뚫려버리고, 눈이 더욱더 밝아져 버리고 시원해진다.
마음도 더욱더 기뻐지고 밝아져 버린다.🌼(기분의 상쾌함~~~에브리데이 UP UP)
천국에서는 곰보나 여드름, 점들, 주근깨같은 것들이 전혀 없다.
다들 잡티 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와 얼굴이다.
천국백성들의 피부는 백옥처럼 하얀 피부결을 가지고 있다.
천국은 너무나 재밋고 너무나 신기하기 때문에 웃지 않을 수가 없고 기뻐하지 않을 수가 없다.😆😆(기쁨으로 충만)
천국의 빛만 봐도 너무나 마음이 기쁘고 천국의 꽃만 봐도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그 꽃을 보고 있는것조차도 너무나 아깝다.🌼🐦(꽃들도 새들도 말하고 만물이 살아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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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천국 !!!
천국은 저 멀리 우주밖에 있다.
예루살렘성은 멀리서보면 정금인데 가까이서 보면 벽옥빛이 나는 정금이다.
예루살렘성이 너무 너무 높다. 성이 하늘 높이 올라가 있다. 성이 너무나 정교하고 정밀하고 너무나 아름답다. 예루살렘성은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고 비교할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그런 성이다. 성이 너무 높기 때문에 구름위에까지 올라가 있다. 너무 높아서 구름위에 떠있는 집인줄 착각할 정도다.
예루살렘성은 정말 말씀하고 똑같다. 동편에 세문, 서편에 세문, 남편에 세문, 북편에 세문이 있는데 문이 세 개씩 연결되어 있다. 문의 테두리가 이렇게 진주로 되어있다.
지붕은 뽀족한데 기초석은 네모반듯하다.
성전 안은 정금바닥인데 거기서 빛이 쫙 올라온다. 우리가 저수지에 가면 물망초가 피어오르듯이 정금바닥에서 빛이 반짝반짝 올라오는데 그 아름다움에 취해가지고 막 춤을 춘다.
천국의 문 테두리마다 다 진주가 박혀 있는데 진주 속에 또 빨간색, 녹색, 흰색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천국의 어떤 집이든 액자가 다 있다. 어렸을 때부터 커가면서까지 이세상에서 있던 사진이 다 걸려져 있다.천국에 있으면 어떠한 사람도 다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사람이 화장실에 빠졌어도 그 사람을 안아주고 볼에 뽀뽀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천국에 가면 그만큼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맘이 생겨버린다.
천국의 포도주는 달콤 새콤 시원한 느낌도 난다. 포도주의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데 세상에서 비염, 축녹증있는 사람은 뻥 뚫릴 것 같다. 머리까지 뚫리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