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오늘 말씀은 인류, 지구의 끝을 얘기해 준다. 오늘 말씀은 무엇을 얘기해 주는가? 이 땅에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천국이 이 땅에 내려오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 땅(지구, 우주)은 어떻게 되는가? 말씀 그대로 뜨거운 불에 풀어진다. 다 녹아버린다는 것이다. 주님이 오시면 이 땅, 우주 자체가 불못(지옥)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때는 지금 지옥에서처럼 고문과 형벌은 없다. 지금 지옥에 있는 영혼들은 고문, 형벌이라도 받지 않게 주님이 빨리 오시기를 고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옥에서 나올 수 있는건 아니다. 영원히 불못에서 계속 고통받아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믿고 무조건 회개하고 지옥만큼은 가지 말라는 것이다. 다 버려도 천국가야 된다고 외치는 것이다.
이 땅에(지구, 우주포함) 피할 곳은 어디에도 없다. 아래는 지옥이요 지구밖은 불못이 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끝도 없이 펼쳐진 우주밖에 있는 천국에 갈 수 있겠는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누구도 갈 수 없다. 오직 예수 믿고 회개하는 수밖에 없다. 오직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고 죄씻음 받은 자만이 천국에 날아갈 수 있다. 날마다 회개하다가 죽음앞에 진실로 회개한 자만이 영원한 피난처되신 예수님의 품에 안길 수 있다. 다른 방법은 전혀 없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보해주실 중보자는 예수님밖에 없다.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분은 예수님 한분 밖에 없다.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분도 예수님 한분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예수를 외치는 것이다.
우리의 피할 곳은 예수님의 품, 새 하늘과 새 땅, 천국밖에 없다. 이 땅에서 천국이 이루어지고 이 땅에 천국이 내려온다고 주장하는 곳은 다 이단이다. 천국은 실제로 우주밖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땅, 우주전체는 기록된 말씀대로 다 타버리고 불못이 되어 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안주하려는 사람보다 어리석은 자가 없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믿고 회개하여 영원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왜 불타 없어질 세상에 미련을 두고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