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서를 똑바로 보라. 로마서는 성령 충만 받지 않고 지식으로 풀 때 다 율법에 걸려 넘어진다. 그러므로 먼저 사복음 서를 보고, 사복음 서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오직 예수밖에는 구원이 없다,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이 다 자유로움을 얻었다!”는 것을 해결 받았을 때 로마서로 가라. 로마서에서 다 걸려 넘어진다. 로마서를 지식으로 풀었을 때 다 율법에 빠진다.
- 교회들이 율법을 너무 강조하고 있다. 머리로는 행위로써 구원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신앙생활과 행동은 하나님 말씀으로 꼭꼭 족쇄를 채워놓고, 말씀에 영혼을 가둬놓고 거기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게 율법이다.
- 자유로워라. 주 의 종들과 백성들이 다 하나님 말씀에 너무너무 갇혀 있다. 회개만이 살길이다. 율법은 지식이고 상징일 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더 이상 행위로써 만족하지 말라. 자유로워라.
- 성가대를 하는 성도들의 심령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찬양을 하는데 이 정도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거야!” 그러면서 ‘내가’가 나와 버린다. 그러면서 스스로 자아 만족을 해버린다.
또한 “내가 주일에 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꼭 천국 갈 거야!”라고 하면서 자기 스스로 행동에 만족해 버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도 만족하시지 않으신다. 이것이 율법이다. 스스로의 행위에 만족하는 게 율법이다.
헌금도 하나님 주시는 은혜에 감사해서 해야 하는데, 자기 직분에 맞춰서 “나는 얼마 정도 해야 해!” 이렇게 규칙을 다 정해놓고 그만큼 돈을 많이 내면 스스로 만족한다. 스스로 만족하지 마라. 오직 만족은 예수님밖에 없다. 예수로 만족하라.
- 성도들을 교회에만 꽁꽁 묶어놔서 예배로써 만족을 시키고 있다. 부활하신 주님을 위해 예배하였으면 이제 전해야 한다.
- 내 육체에 고난을 채운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아는가? 내가 그러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많으므로, 내 안에 성령님이 임재하셔서 그 은혜를 맛볼 때마다 내 육체에 고난을 안 채울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 고난 다음에 장차 받을 영광을 바라본다면 그 고난을 내 육체에 안 채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은혜다.
그런데 많은 자가 내 육체에 고난을 채운다는 것을 잘못 해석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율법의 행위로 억지로 죽이고 있다. 쉬지도 못하고 영혼을 괴롭히고 있다. 귀신에게 속는 것이다.
- 기도도 봉사도 찬양도 다 성령에 감동하심에 따라, 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해야 되는데 교회들이 다 규칙과 이론을 세워놓고 순서가 돌아오면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 율법주의로 빠지게 되면 그렇게 안하면 지옥 갈까 봐 두려워서 하게 된다. 율법적인 신앙생활, 행위로써 만족하는 신앙생활을 해버린다.
-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죄를 두려워하라는 것이다. 죄를 두려워할 때, 은혜에 감사해서 죄를 멀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처럼 용서를 구하라. 그럴 때 즉시 예수의 피로 모든 죄가 씻어진다. 자유로워라. 예수 피를 더 찾고 의지하라. 처음에 죄를 깨달았으면 그 즉시 회개하면 사해져 버린다. 귀신의 정죄에서 벗어나라. 율법속에 있으면 정죄할 수밖에 없다. 정죄하는 순간 귀신의 올무에 걸린다.
- 주님의 일을 할 때 능력이 없으면 안 된다. 자기 생각을 다 내려놓고, 교만을 내려놓고, 주님이 하시라고 100% 맡길 때 주님의 심정과 능력이 100% 임하는 것이다.
- 율법주의에 걸리면 감사가 나올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귀신이 계속 정죄를 해버리기 때문이다. 율법에 빠지면 고난 속에서 감사가 나오지 않고 원망, 불평이 나온다. 그러면서 축복이 오지 않는다. 감사할 때 축복이 쏟아진다. 율법주의 때문에 모든 믿는 백성들이 다 가난 속에 질병 속에 들어간다.
-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 다 율법주의다. 안식일교회를 핍박하고 정죄하면서 본인들조차도 제7일 안식일교회처럼 똑같이 안식일을 지낸다.
- 안식일에서 깨어나라. 부활하신 주님께 기쁨으로 예배하라. 주일은 안식일이 아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라.
- 주일을 이제 자유롭게 주님 안에서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날로 지내라. 하지만 예배만 드린다고 다 영광이 아니다. 전도도 해야 하고, 가족과 화목도 지켜야 한다. 교회에서만 예배만 드린다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게 아니다.
- 바울은 생활 속에서도 감옥에서도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전도하면서도 예배드리고 전도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는데, 지금 성도들은 교회에 꼭 가야지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걸로 착각하고 있다.
- 많은 목사님이 로마서를 보면서 다 율법주의에 빠져버리고, 또 칼빈주의에 빠져버린다.
성령 충만 받고 로마서를 하나님의 지혜를 달라고 하면서 읽으라. 먼저 사복음 서를 읽은 다음에 로마서를 읽어야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을, 성경 말씀을 깨달을 수가 있다. 성경이 열릴 때 자유로움을 더 느끼게 될 것이다.
-어떤 권사님은 혈기를 부리고 죄를 지었다. 그 자리에서 회개하면 되는데 안절부절 안절부절못하면서 자신을 자학하고 비하한다. 율법주의에 빠진 것이다.
예수님이 원하는 회개는 억지로 쥐어짜서 하는 회개가 아니라 귀신에게 속아서 죄를 지었다면 그 즉시 “하나님 나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내가 또 이렇게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네요! 나를 용서해 주세요!” 하는 순간 회개가 성립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자가 자기 자신을 학대하고 박살 내면서 회개를 한다. 그러니까 자아도취에 빠지는 것이다.
- 율법에서 자유롭고 은혜의 법안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찬송할 때 감옥 문이 열리고 그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가 있다.
- 율법주의자들은 믿음이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한다. 그들은 영혼이 기뻐서 주님을 감동하게 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기 자아 행위로써 억지로 하나님께 만족을 드리려고 한다. 다 여기에 걸려있다.
그러다가 회개가 안 터진다. 그렇게 자기를 비하하다가 자학하다가 율법으로 정죄하다가 지옥으로 떨어진다. 마지막 때 율법주의에 빠져 회개가 터지지 않아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이 너무 많다.
-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용서를 구하면 그 즉시 사함을 받듯이, 우리가 어린아이같이 회개하면 그 즉시 용서해주고, 예수의 보혈로 죄를 사해주는 게, 흔적도 없이 씻어주시는 게 예수님이시다.
- 지옥에 율법주의자들이 너무나 많다. 자신의 행위로써 만족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들은 회개를 하다 하다 못하고 낙심과 좌절해 버린다. 나중에 회개가 터지지가 않는다. 너무 지식으로 가득 차 버려서, 하나님 말씀으로 너무 가득 차 버려서 회개 못 하고 죽은 사람들도 너무 많다.
-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고는 읽을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고, 다 율법주의에 걸릴 수밖에 없다.
제발 성령 충만 받고 성경을 읽어라. 지식으로 성경을 읽지 마라. 하늘의 신령한 영분별을 사모하고 성령의 지혜를, 성령 충만을 사모하라. 그리하고 성경을 읽을 때 이 성경이 열리는 것이다.
- 이제 자유로워라. 행위로써 그만 만족하라. 하늘의 신령한 믿음을 구하고 그 믿음을 받고 예수를 보라. 그럴 때 전능자 예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이것을 전하라. 율법에서 나오라고 전하라.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지 말라고 주의 종들에게 전하라. 미쳤다고 하더라도 전하라. 율법에서 자유로우라고 전하라. 율법 귀신을 뽑아버리고 전하라.
- 율법주의에 빠진 영혼들은 다들 귀신이 죄의 짐으로 어깨를 누르고 있다. 회개할 때 이 죄의 짐에서 자유로움을 얻는다. 그런데 주의 백성들과 종들이 회개를 알지 못하고 쉽게 쉽게 믿다가 칼빈주의에 빠져버리고, 어렵게 어렵게 자기를 너무 죽이다가 율법주의에 빠져버린다.
- 다 주께로 오라. 다 용서해 주신다. 주님은 우리가 잘못했다고 할 때마다 그 즉시 용서를 해주는데 다들 회개를 어렵게 어렵게 하고 죄의 짐에 눌려있다. 회개만 하라. 다 용서해 주신다. 회개했으면 그 죄를 떨쳐 버리라. 자꾸 귀신의 참소에 빠져들지 마라.
사복음서를 보라. 예수님은 사랑의 예수님이시다. 우리의 어떠한 죄도 다 짊어지신다. 그러기 위해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회개하는 즉시 우리에게 예수의 피를 부어주신다. 회개하는 그 즉시 우리들의 죄를 흰 눈처럼 양털처럼 흔적도 없이 죄가 없어진다. 이것을 보고 믿어라. 다시 죄책감에 빠지지 마라. 나는 왜 그럴까 하는 율법주의에 빠지지 마라.
- 죄를 지었으면 회개하라. 자유로움이 주어질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회개하라. 참소하는 귀신에게 속지 말아라. 회개하는 즉시 분명히 우리 죄를 사해진다. 좌절, 낙심하지 마라.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는 즉시 희눈처럼 양털처럼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이 비밀을 알고 자유로워라.
- 천국 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귀신들이 방해하고 방해하기 때문이다.
- 사도바울이 얼마나 얼마나 예수님께 미쳤는지 모른다. 주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던졌던 그의 정신이 바로 성령 충만이고, 예수님의 심정이고 예수님의 구령 열정이었다.
- 바울은 성령님이 그를 만나주시는 순간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순간 하나님한테 미쳐버린 것이다.
- 바울은 예수로써 만족했다. 바울은 어떤 죄를 지어도 용서해주고, 축복과 은혜를 부어주시는 예수를 만났기 때문에 그 예수에게 미친 것이다.
- 천국에서 면류관을 쓰고 있는 영혼을 볼 때 부러워서 미칠 지경이다.
- 천국은 다이아몬드 나라라. 천국은 다이아몬드 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다.
-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많은 주의 종들이 지식 충만, 자아 충만, 자존심 충만, 교만 충만히 되어 있다. 성령 충만만 받는다면 모든 자존심이고 교만이고 이기심이고 다 버릴 수 있다. 주의 종들이 지식이 너무너무 가득 차서 머리로 믿다가 영적 시각장애인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