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상상을 초월한 지옥이라서 믿어지지 않는다...!(막 9:48-49)

예수회개천국지옥 2024. 11. 1. 15:42

🟥상상을 초월한  지옥이라서 믿어지지 않는다...!(막 9:48-49)


막 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눅 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친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리스도다”라고 말씀하셨을때 유대인들은 그것을 도저히 믿지 않았다, 믿을 수가 없었다.


심지어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은 구약에 메시야가 온다는 것이 예언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도(정확히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도 알았음) 정작 그 메시야가 왔을 때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성육신 사건을 인간의 이성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 성령받지 못하고 지식적인 믿음이라서 그런 것이다.


예수님을 왜 유대인들이 죽였는가? 죄목이 무엇이었는가? ‘신성모독’이다. 사람이 하나님이라고 하니까 하나님을 모욕한다고 참람하다고 죽여버린 것이다.


요 6: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또한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직접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나타났을때도 이 엄청난 사건앞에 보고도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얼마나 부활이 어마어마한 사건이었고 충격이었으면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않았겠는가?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지금도 마찬가지다. 지옥을 얘기하면 살아있을때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도저히 믿지 않는다. 왜인가? 일단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또 지옥의 형벌과 고통이 세상에서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것이기에 아무리 얘기해도 믿어지지가 않는 것이다.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고통과 형벌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왜 지옥의 형벌이 이렇게 무시무시하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인가? 지옥은 영적인 세계이기에 모든 생각하는 형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도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듯이 말이다.



지금 주님께서 지옥의 실상과 깊은 곳을 여시고 계시지만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지옥의 1%도 공개되지 않은 것이다. 지옥에 대해서 이 정도만 보여주시고 들려주셔도 믿지를 않고 의심하는데 더 공개된다면 누가 믿겠는가? 다 미쳤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2천년전 바울이 3층천을 갔다왔어도 말해도 믿지 않기 때문에 말하지 않은 것이다. 지금은 얼마나 급하셨으면 이렇게 다 드러내시겠는가?


지옥에 막 떨어진 영혼들도 그 고통과 형벌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이라 잠시동안 꿈을 꾸고 있다고 착각한다고 하지 않는가? 하물며 살아있는 사람이 실감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천국지옥이 믿어지는 것이 복이다. 이렇게 다들 믿지 않는데 천국과 지옥이 믿어진다는 것은 복중의 복이다. 믿어지면 회개함으로 지옥을 피할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지옥이 믿어지는 자는 믿어지고 안믿어지는 자는 안믿어지는가? 다 성령의 역사인 것이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성육신,부활,지옥이 믿어질 수 있겠는가? 성령이 아니고서 어떻게 영적비밀과 영적세계가 믿어질 수 있겠는가? 육신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일과 뜻을 이해할 수도 믿어지지도 순종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나마 기도하고 깨어있는자, 날마다 회개하는 자가 성령으로 지옥을 깨닫고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목사라도 기도하지 않는 자는 천국과 지옥을 지식으로 알뿐 믿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목사를 찾아가라는 것이다.



지금 아담과 하와 이후로 얼마나 많은 자들이 지옥에 떨어졌겠는가? 아마 수십억이상의 영혼들이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을 것이다. 그 넓이와 규모도 얼마나 크겠는가?(지옥은 자동으로 커진다) 그런데 지옥이 성경에 나와 있는대로 불,구더기 정도밖에 없겠는가?



'말씀 말씀'하는자들은 지옥에는 그저 불, 구더기정도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성경에 기록된 것이 전부가 아니다. 지옥에는 상상할 수 없는 고문과 형벌도구가 있다. 인류역사이래도 생겨난 그 어떤 고문과 형벌보다 잔인하고 무수히 많은 형벌의 종류가 모두 있다고 보면 된다. 아니 인간이 고안해낸 그 이상의 고문들과 고문도구들이 존재한다.


구약에서 숨겨진 것이 예수님이 오셔서 들춰졌고, 또 초대교회때 바울과 사도들을 통해서 더 드러났고, 그로부터 2000년이 지난 지금에는 더 많은 숨겨진 영적비밀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옥의 고통을 아무리 강하고 무섭고 크게 묘사한다해도 실제 지옥에 비할 수 없는 것이다. 1%도 공개되지 않는 지옥의 모습을 보고도 너무 어마어마해서 믿지 않는데 더 많이 드러내고, 실제로 가서 본다면 쉽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그래도 우리는 사람들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천국과 지옥을 전할 의무가 있다. 그 중에 깨어 있는 자, 귀있는 자는 믿고 회개할 것이다.



지옥가서 지옥이 믿어지지 않고 살아있을 때 지옥이 믿어진다는 그 사람은 참으로 복된 자다. 지옥에 막 떨어져도 믿어지지 않는 지옥이 이땅에서 듣기만 했는데 믿어진다면 그 안에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지옥이 믿어져야 회개하고 죄를 끊을 수 있고, 천국이 믿어져야 세상 것을 버리고 천국을 사모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천국과 지옥설교를 하지 않고 듣지 않는 자는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다고 보면 정확하다. 사람은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고 믿어지는 것을 날마다 얘기하고 외치기 때문이다. 목사들이 천국지옥을 설교때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마음에 천국과 지옥이 없고 믿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아무리 과거에 신앙생활을 잘했다해도(심지어 지옥을 봤다해도) 날마다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령충만받지 아니하면,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련하게 남을 뿐이다. 그래서 성령받고 날마다 말씀을 상고해서 믿음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천국지옥은 모든 사람이 가야할 곳이다. 가서 영원히 살아야 할 곳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믿음으로 회개함으로 지옥을 피하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지옥은 피하라고 있는 것이고 천국은 들어가라고 있는 곳이다.


*오직 천국지옥을 믿고 날마다 예수피 의지하고 회개하는 자만이 천국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오직 주님께 영광!
http://ymm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