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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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고등학생, 대학생 청년들이 천국지옥을 전하면 믿지 않고 무관심한가? 어르신들은 천국지옥을 전하면 좀 받는데 청소년, 청년들은 요지부동이다. 귀에 다 이어폰을 꽂고 있거나, 스마트폰에 푹 빠져 이 복음을 전할 수 조차도 없다.
그들은 죽어서 가는 곳이 천국지옥인데 자신들과 죽음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생각하기에 이 복음을 거부하거나 무관심하게 되는 것이다. 하기야 어르신들도 자신이 곧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청소년들은 오죽하겠는가? 이러한 생각 또한 귀신이 집어넣어주는 생각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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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을 읽고 깨달으라!(루시퍼, 나를 뱀이라고 말하지 마라, 중에서~)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살고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진짜로 어떠한 악한 것이 머리털하나 만지지 못해요, 상치 못해요!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삶을 사는 자들은 온몸이 빛으로 쌓여 있어요! 천사 둘이 붙어 다녀요!
근데 예수님 믿으면서도 회개 없는 삶을 살고, 형식적으로 그렇게 그렇게 사는 자들은 빛이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타락한 천사, 지옥의 귀신이 발 정강이를 발로 탁 치니까 지옥으로 그냥 툭 떨어지는거에요! 그러니까 사람이 갑자기 병으로 쓰러지고, (사고로) 즉사 하잖아요? 다 귀신의 공격을 받고 그렇게 죽어버리는거에요!
보좌에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요! 저는 그렇게 덕정사랑교회에서 기도하는 그 자세로 앉아 있는데, 영화관에서 관람하듯이 아주 제 눈앞에 예수님의 보좌가 보여요! 24장로들이 뒤에 보여요! 긴 세마포옷이 펼쳐졌어요. 예수님의 너무나 우레와 같은 음성이 들려요!
“사랑하는 딸아, 지금은 말세다! 많은 기온상승, 기온하락, 기온변화가 있을 것이다! 거기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을 것이다. 모든 것이 나 예수의 허락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족하지 말고 날마다 깨어서 기도하라! 그리고 기뻐하라, 감사하라! 이것은 나 예수의 뜻이니라!”
--------------- 이 상 -------------------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 사건을 통해서 갑자기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라. 나이 드신 분들만 있는가? 거기에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시간에 갑자기 죽어버리는 것이 우리 인생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순식간에 꺼져버리는 것이 우리의 생명이다. 그런데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많은 청소년, 청년들이 젊음을 자랑하고 오래 오래 살 것처럼 생각하지만, 회개의 삶을 살지 않는 사람들은 그 생명을 절대 보장받을 수 없고 언제 그 생명이 끝나버릴지 모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모험을 걸어서는 안된다. 확실하게 천국가는 길을 붙잡고 날마다 점검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날마다 회개, 날마다 기도, 날마다 성령충만!)
이 준엄한 영적 사실앞에, 이 모든 것을 주관하는 주님앞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엎드려야 할 것이다. 몸만 죽이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멸하시는 하나님 한분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결국 다 인간의 죄악과 교만 때문에 멸명당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라. 실로암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죽었는데 그들이 우리보다 죄가 많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이나 우리나 회개치 않으면 다 그와같이 멸망당하여 어느날 갑자기 죽어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생명을 보장받느냐 받지 못하느냐는 회개에 있다는 말씀이다. 회개하면 죄를 지었어도 용서받고 천국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아무리 인간적으로 의롭게 살았어도 회개의 삶을 살지 아니하면 그 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생명은 사단도 우리 자신도 어찌할 수 없다. 그 생명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다. 우리의 생명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앞에 날마다 회개하고 나의 생명을 의탁하면 강도처럼 그 영혼을 구원해 주시겠지만, 주님을 부인하고 죄가운데 제멋대로 살아가는 자는 살았으나 이미 죽은 목숨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왜 영원한 죽음의 길을 자처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