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마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고전 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갈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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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은 ‘사랑과 겸손’이고, 마귀의 속성은 ‘미움과 시기 질투와 분쟁, 다툼’이다. 내가 지금 영혼을 사랑하는 자이면 하나님 편에 속한 자이지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심령에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분쟁이 가득하다면 겉만 예수 믿는 사람이지 실제는 마귀에게 속한 사람이라고 보면 분명하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약 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성령 받은 사람은 사랑의 사람이다. 성령 하나님(여호와 곧 말씀)은 사랑의 영이기 때문이다. 갈 5장에도 보면 성령의 첫 번째 열매가 ‘사랑’이라고 했다. 성령충만 받으면 하나님과 영혼사랑으로 가득 차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성령충만받아야 진정한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롬 5;5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성령받지 못한 육적인 사람은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기도생활을 한다고 해도 사랑할 수 없고, 미움과 시기와 다툼을 버릴 수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와 은사를 부인하는 지식적인 사람은 사랑은 없고 교만과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정죄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지식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고전 8:1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마태복음 7장에 보면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하고, 귀신도 쫓고, 능력도 행하였는데, 주님께서 ‘불법을 행한 자’라고 하면서 모른다고 물리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그런가? 불법, 즉 영혼에 대한 사랑 없이 기적과 은사와 직분을 감당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영혼에 대한 사랑 없는 자는 결국 자기 이름을 위하여 욕심을 채우려고 모든 일을 행할 뿐이다. 그들의 결국은 사망이다.
천국간증을 들어보면 하늘의 은사 창고 중에는 사랑의 창고가 있다고 한다. 거기에는 사랑의 보석이 가득차 있다고 한다. 그 사랑의 보석을 구하지 않아서 그대로 있다고 한다. 믿는 자들은 이 영적인 비밀을 알아 사랑의 은사, 사랑의 보석은 내 심령에 쏟아부어 달라고 구해야 할 것이다. 사모함과 간절함으로 사랑을 구하면 주실 것이다.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전능자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 오셔서 고난당하시고 죽으셨는가? 영혼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죄인 되어 지옥갈 영혼들을 사랑하시어 살리기 위해서 그 모진 고난을 당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가장 큰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목숨을 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겠는가?
요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그래서 지금 주님께서는 당신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천국 가는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다. 예수 십자가의 보혈을 힘입어 회개하고 천국오라는 것이다. “회개만 하면 천국에 오는데 왜 회개의 삶을 살지 않느냐?”는 것이다. 루시퍼는 이 쉽고도 간단한 천국가는 길을 알기에 교인들에게 모든 것을 다 주더라도 이 ‘회개’를 잃어버린 삶을 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으시면서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어린양을 치라!”고 말씀하신다. 무슨 말씀인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하는 자는 반드시 예수님께서 위해 죽으신 핏값들인 영혼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라는 것이다.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를 보라.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자는(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의 죄의 빚을 청산) 당연히 백데나리온 빚 진자(우리에게 죄를 범한 자)를 당연히 사랑으로 용서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 알고 받고 깨달은 자는 그 사랑을 영혼을 위해 쏟아 부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만일 이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지 않는다면 주님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 않을 것이다.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하는 자들은 반드시 소자를 사랑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 사랑이 내 마음에 없다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특별히 가난한 자들이 주위에 있는데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그 안에 사랑이 어찌 있다고 하겠는가?
요일 3: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마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그런데 작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교회안에서조차 사랑이 식어졌다.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싸우고 다투고 분쟁하고 있다.
교회와 주의 종들이 연약하고 가난한 성도들의 피를 짜내고 있다(헌금과 건축이라는 명목하에) 그래서 돈없고 연약한 자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 세상에서 가난하고 멸시받는 자들은 교회에 오면 푸대접을 받는다. 오히려 세상적인 지위와 권력과 명예가 있는 자들이 교회에 오면 큰 환송을 받는다.
약 2:2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교회와 성도들은 교회의 크기와 성도 수와 목사님의 학력과 업적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영혼에 대한 사랑의 크기를 자랑해야 할 것이다.
진짜 예수님과 영혼을 가장 사랑하는 비결이 무엇인가? 단 한가지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만을 붙들게 하고 회개시켜 영원한 천국보내는 것이다. 성도들을 천국보내는데 목적을 두지 않고 딴 곳에 관심을 가지고 딴 얘기를 한다면 루시퍼의 종일 수밖에 없다.
그 종은 예수님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종이다. 예수님은 지옥가는 영혼들을 보면서 피눈물을 흘리시는데 주님의 종이라고 하면서 천국에 관심도 없고, 한 영혼이 천국가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면 어찌 하나님의 종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가 아무리 겉모양은 그럴듯해도 사탄의 종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철저히 회개하고 영혼을 천국보내기 위해서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고, 지옥가는 양떼들에 대한 핏값을 반드시 물으실 것이다.
지금 마귀는 한 영혼이라도 천국못가게 하려고 온갖 미혹과 죄악의 올무로 영혼들을 갈취하고 있는데 교회들과 주의 종들은 안일하게 칼빈교리에 빠져 천국은 쉽게 쉽게 당연히 가는 줄만 알고 이땅의 것에 온통 마음이 빼앗겨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지금 영적세계에서는 얼마나 한 영혼을 빼앗기 위해서 치열한 영적전쟁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또한 주의 종들이 지식에 갖혀 버리고, 영적소경이 되어 지옥과 천국, 루시퍼와 귀신들의 실체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한 자가 되어 자기도 천국에 못들어가고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못들어가게 막고 있다.
루시퍼도 예수님도 궁극적으로 이 땅에, 육체에 관심이 없다. 어찌하든지 한 영혼이라도 지옥끌고 가고, 천국보내는데 관심이 있다. 이땅의 삶은 영원한 천국과 지옥에 비하면 비교할 가치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한다면 그가 천국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고, 회개와 책망을 외쳐주고, 마귀에게 속지 않도록 영적비밀을 알려주고, 낙심하고 절망하지 않도록 믿음의 힘을 북돋아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궁핍함과 어려움을 외면치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