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은사와 능력에 사랑이 빠져버리면 그때부터 마귀가 쓰는 것이다. 은사와 능력에 사랑이 덪입혀졌을때 비로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지만 은사와 능력에 사랑이 빠져 버리면 그게 바로 율법이요 사단이 쓰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왜 수많은 은사능력자들이 타락하여 지옥에 떨어졌는가? 결국 사랑이 빠져버려서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판단자가 되고, 율법의 종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특별히 예언이 무엇인가? 사랑의 권면이다. 영혼을 세워주는 것이다. 교회에 덕을 세우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님께서 예언자의 입을 통해 다시 한번 확증시켜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말씀에서 벗어나서 예언을 해버리면 그 사람이 하나님이 되고 법이 되고 나중에는 교회가 쓰러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해라, 저것해라!”식의 예언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고 사단이 주는 예언일 가능성이 다분하니 조심하라.
딤전 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나무는 열매로 안다고 했다. 그 열매는 어떤 열매인가? 갈5장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다. 결국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사랑이라는 열매로 압축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예언,능력,은사,권능을 행할 때 그 사람의 모든 은사와 능력이 사랑에서 나왔는지, 정죄와 비판과 판단에서 나왔는지 보면 알 수 있다.
사단은 절대 사랑으로 하지 않는다. 오로지 비판과 판단으로 모든 일을 행한다.
왜 주님께서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고 했는지 기억하라. 믿음이 어릴 때는 눈에 보이는 은사와 능력을 주시고 또 그것을 따라갈 때도 있지만, 믿음이 장성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시 사랑으로 말씀으로 예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모든 율법과 은사와 능력과 예언이 온전해 지는 것이다.
율법에 사랑이 덪입혀졌을 때 온전한 율법 사람을 살리는 법이 되지만 사랑이 빠져버리면 정죄하고 비판하고 판단하는 루시퍼의 무기가 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율법만 가지고 있다면 반쪽짜리 믿음이다. 율법에 사랑을 더할 때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은사능력만 가지고 있다면 어린아이 신앙이다. 다시 사랑안으로 예수안으로 말씀안으로 들어가야 장성한 신앙인이 될 수 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다. 조급하지 않다.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다. 오직 관용하고 온유하고 겸손하고 화평하다.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