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장례예배 안되면 교인이 죽었을때, 어떻게 장례를 치루나요? 다른 방법이 있나요? 알려주세요.
답변) 사람이 죽은 다음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고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에 예배를 드릴 필요도 없고 드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죽은 자를 놓고 오래 끌면 끌수록 슬픔만 가득차고 귀신만 틈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것을 우리나라 유교전통에 있던 조상들이 기독교로 개종한 다음에 불신자들에게 핍박받지 않기 위해서 추도,장례예배가 교단차원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은 다음에 무슨 의식이라고 거행해야 불신 유가족들이 마음에 위로는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장례의식을 얼마나 거창하고 오래 하는지 모릅니다.
또한 장례빈소를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방문을 위해서 차려놓는다고 하지만, 이것도 너무 오래 끌지 않는게 좋습니다(시체는 루시퍼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 귀신들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웬만하면 고인이 살아있을 때, 침상에 있을때 가족, 친지에게 다 연락해서 그들이 찾아뵙게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가족이 죽었을때도 화장하는게 좋습니다. 무덤을 만들어 놓으면 벌초,성묘로 제 2의 우상숭배를 조장하기 때문입니다. 납골당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살아있는 유가족을 위해서 잠깐 위로,기도해주고는 올 수 있지만 고인의 영정사진을 놓고 헌화를 하고 묵념을 하고 예배를 드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죽은 자는 더 이상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장례식장에서 하는 하는 모든 종교행위,예배는 하나님이 영광받는게 아니라 귀신이 영광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주의 종이 장례예배가 우상숭배임을 확신한다면 주의 종이 교회의 영적 주도권을 쥐고 있기에 교인들에게 말씀으로 잘 설명하고 양단간에 결단하도록 촉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잘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교인들은 어찌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희생을 감수해야 영혼을 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목사가 하기 나름입니다. 목사를 좌지우지할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목사가 예수님말씀보다 성도들의 눈치를 본다면 더 이상 주의 종이 아닌 것입니다. 목사가 교회에서 장례예배를 결단하고 없애지 못한다면 누가 그것을 없애겠습니까?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하시고 심판은 주의 종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성도들 중에 믿음이 약하신 분들은 가족이 상을 당했을때 장례예배를 당장 없애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집안의 큰 어른일경우에는 장례예배가 우상숭배임을 깨달았다면 목사와 마찬가지로 주도권을 가지고 없앨 수는 있겠지요)
그럴때는 가족들이 장례하도록 내버려두고 본인이라도 예배를 드리지 않아야 되고, 그것도 부득이하게 안될경우에는 장례식후에 철저히 회개하고 장례예배를 기도하면서 없애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설득해도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당장 달려가서 뒤집어 엎는다고 그들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아무데나 예배를 갖다 붙혀서는 안될 것입니다. 엄연히 주님이 영광받으시는 예배가 있고 귀신이 영광받는 예배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장례예배가 유가족들을 위한 예배라고 하지만 결국 죽은 자 때문에 생긴 예배이고, 장례식에 참석한 자들의 마음속에는 예수님보다 고인을 잃은 슬픔으로 가득찬 예배이기에 주님이 받으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주의 종들은 영적인 주도권을 가지고 장례예배가 왜 우상숭배인지 성도들에게 잘 설명하고 결단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교인들도 지혜롭게 기도하면서 결단하고 없애 나가야 할 것입니다. 주의 종이 머뭇거리면 장례예배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모든 교회들이 추도장례예배(우상숭배) 때문에 가난 저주 질병속에서 죽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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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앞에 이런 문구를 써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저희는 장례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유가족들만 위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