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예수님이 저의 영안을 열어 보여 주시는데, 지옥으로 떨어지는 깔대기가 있습니다. 입구가 두더지게임에 나오는 구멍같이 생겼습니다. 그런 것들이 세상에 쫙 널려있습니다. 귀신들이 사람들이 지나가면 그물망같은 것으로 씌워서 지옥으로 빠뜨리고, 낫같은 것으로 툭! 찍어서 순식간에 구덩이로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그냥 0.01초만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붙잡고 가다가 실족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타락하고,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술취하고, 담배피우고, 음란하고, 물질욕심가지고 있다가 그걸 회개치 못하면 순식간에 그렇게 지옥으로 빠뜨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살기 위해서는 모든 욕심을 버려야 됩니다. 모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매일 매일 사단의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잘 안풀리는 내 인생을 원망, 불평하기 보다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무슨 죄가 걸리지 않았는지 깊게 기도하시고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사5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