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지옥간증/지옥간증

최보라목사님 지옥간증ㅡ치열한 영적전투,지옥의책 등

예수회개천국지옥 2025. 5. 21. 15:37

2008년 11월 7일(금)(최보라목사 지옥간증)



이 글은 필자가 3년 넘게 밤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지옥의 깊은 곳을 보여 주시고 들려주신 것들을 실제로 현장에서 녹음한 테잎을 글로 풀어 쓴 것이다.

지옥을 볼 때 지옥의 지독한 냄새를 맡고 토하며, 지옥의 형벌을 직접 느끼며, 지옥의 영혼들이 형벌 받으며 말하는 것을 스피커처럼 말하게 된다.

어떤 이는 “지옥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겠지만 지옥은 진짜 있다. 믿어지지 않는 자는 어쩔 수 없지만,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믿어진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죽기 전에 진심으로 예수 믿고 회개한 자는 절대 지옥에 가지 않는다.



“거기는(지옥)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마가복음 9장 48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누가복음 1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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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끝난 후 나 혼자 기도를 조금 일찍 시작했다. 그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너는 지옥을 보리라! 너는 지옥을 보고 나를 전하는 자가 되어라!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라. 나를 전하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는데 무엇이 두렵겠느냐? 너는 그 무엇도 신경 쓰지 말고 보기를 원하라. 보고자 할 때 열어 주리라.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라. 그 무엇에도 걸리지 마라.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나는 주님께 영안을 방해하는 것들을 멸하여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영안을 방해하고, 기도를 방해하는 악한 귀신아, 다 떠나!”라고 명령하자 귀신들이 난리가 났다.

“안돼, 절대 안돼! 더 보면 안돼! 더 보면 안돼!”

그때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명령하였고 귀신들이 떠나면서 영안이 열리기 시작했다.



* 사람이 서 있는 상태였다. 사단이 손을 사람 뱃속에 쑤욱 집어넣더니 창자를 꺼내 먹어버리는 것이다. 사단이 사람 입속으로 손을 넣어 창자를 꺼내고 그 속에 뱀과 구더기를 집어 넣어버렸다. 나는 이것을 보고 구역질이 나서 토하기 시작했다.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오, 주님!



* 큰 웅덩이 속에 이빨이 날카로운 손가락만한 개미들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이 있었다. 사람들이 그 곳에 던져졌고 던져질 때마다 개미들이 순식간에 덤벼들어 사람들을 뜯어 먹어버렸다. 사람들은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곧 뼈만 남아버렸다.



* 사람이 누워 있었다. 큰 톱이 보이는데 순간 톱이 사람을 썰어버렸다. 또 낫으로 벼를 자르듯 사람 두 다리를 잘라버렸다. 사람들은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귀신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목사님은 계속 기도로 내 옆에서 귀신들을 쫓아내 주시면서 사단들의 악랄하고 잔인한 모습을 더 보라고 말씀하셨다.



* 수많은 낚시바늘이 사람 몸에 꽂혀 있었고, 순간 귀신들이 낚시 바늘을 잡아채니까 살이 찢어질 대로 다 찢어져 피범벅이 되었다. 이런 사실들이 상상도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목사님은 무당들이 형벌 받는 것과 교회에서 교주 노릇한 자들이 어떻게 형벌을 받는지 보여 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리고 있었다.



* 무당들이 보였다. 큰 맷돌 속에 무당들을 넣고 갈아 버렸다. 교주 노릇하며 왕 노릇하던 자들은 회전의자에 앉아 있었고, 포승줄로 묶어놓은 것처럼 큰 뱀들이 감아 놓았다.



사단의 방해는 계속되었다. 무섭게 생긴 할머니가 나오더니 “너, 이×, 더 이상 보지 마! 더 이상 보면 안돼, 이 ×아!”라며 욕을 해댔다. 나는 두려움에 몸이 움츠려 들었고 영안도 같이 닫혀 버렸다.순식간에 일어난 사건들이다. 왜 주님이 담대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지 알 것 같았다. 영안이 닫힌 후 목사님이 계속 기도해 주시니 귀신들이 떠나면서 다시 영안이 열리기 시작했다. 여태껏 맡아보지 못한 지옥 냄새가 났다. 스쳐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창자가 뒤집어지는 고통에 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 사단들이 사람들 발목을 줄로 꿰어서 어디론가 끌고 갔다.

* 사단들이 사람과 마주보고 사람들의 눈알을 빼먹고 있었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단 말인가!



* 인디언들이 조개껍질이나 호랑이 이빨같은 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거는 것처럼 귀신들이 아이들의 귓구멍과 귓구멍 사이를 서로 연결해서 목걸이를 만들어 걸고 다녔다. 아 이아들은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렀지만 귀신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 루시퍼가 보였다. 루시퍼가 “한번 해봐!”라고 명령하자 동시에 사단들이 사람들을 데리고 앞에 섰다. 그 사람들에게 최대의 고통을 주는 그런 대회같았다. 더럽고 악한 귀신이었다.

희안하게 생긴 도구로 사람을 후벼 파고, 자르고, 찌르고 해서 비명소리가 제일 크게 나게 한 귀신이 우승하는 대회였다.



목사님은 다른 성도 기도해 주러 간 사이에 누가 내 발을 건드렸고 마음이 불안해지면서 영안이 닫혀버렸다. 한참 뒤에 목사님이 오셨다. 나는 루시퍼를 보다가 영안이 닫혔다고 목사님께 말씀드렸다. 목사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안을 방해하는 악하고 더러운 귀신들아 떠나! 떠나! 떠나!”라고 명령하셨고, 귀신들은 안 된다고 난리를 쳤다. 목사님은 한번 잡으면 끝장보시는 분이라 계속 귀신을 쫓으셨고 사단들은 “문 닫아, 보면 끝장이야! 야~ 문닫아! 열지마!”하면서 발악을 하였지만 목사님은 끝까지 귀신을 내쫓아 주셨다. 얼마가 지났을까 다시 영안이 열리는데 믿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쫓겨난 귀신들이 루시퍼앞에 겁에 질려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지옥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사단의 공격은 계속됐다. 가슴, 등, 어깨의 통증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팔은 팔대로 돌아가고 손가락은 굳어 버려 움직이지도 않았고, 고통이 너무 심해 나는 엉엉 울고 말았다. 목사님은 귀신들이 나를 잡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주셨다.



* 너무나도 반듯하고 확 뚫린 터널이 보였다. 지옥에 웬 터널이지 하는 순간 사단들의 총공격이 시작되었다.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숨도 쉬기가 곤란해지고 통증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사단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들리는 소리, “너희 이거 열리면 다 죽을 줄 알아, 여태까지 본 것도 많은데, 여기까지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 열리면 안돼, 열리면 절대 안돼, 닫아~ 닫아!”

이때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영안이 열릴지어다. 지옥바닥까지 보여져라! 열려라! 열려라!”고 계속 명령하셨고 사단들은 안 된다고 난리가 났다.

목사님은 열리라고 열심히 명령하시고 중간에서 나만 죽을 지경이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같았는데 결국은 목사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이기셨다.예수님이 제자들과 믿는 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왜 주셨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면 도저히 귀신을 이길 수 없다. 예수님이 아니면 난 귀신의 밥밖에 안됐을 것이다. 온 몸은 사단의 공격을 받아 아프지만 참 감사하다.



* 영안이 열렸다. 큰 책이 보였다. 난 너무 놀랐다. “주님, 지옥에 웬 책이에요?”라고 묻자 주님이 말씀하셨다. “저 책은 다름 아닌 천국의 생명책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책이다. 저책에 올라가기 위해 사단들이 그렇게 악하게 한다”는 것이다. 악하면 악할수록 저 책 앞쪽에 기록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 올라가는 것이 귀신들에게는 최고의 명예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래서 귀신들이 사람들을 그렇게 지독하고 악하게 고통 주는 것이다.



목사님과 나는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귀신이 목사님한테 사정한다. “더 보면 우리 죽어, 우리 죽는단 말이야, 이제 그만 봐! 여기까지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 목사님이 “다른 나라에서 본 사람들도 있잖아!”라고 하자 “아~냐, 없어!”라고 귀신이 말한다. 귀신들은 자기네 정체를 끝까지 들키지 않으려고 방해하고 지옥가라고 하면 안 간다고 난리다.

지옥은 예수 안 믿고 죽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다 가는 곳이다. 부디 예수 믿고 천국 가기를 바란다.지옥은 정말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곳이다. 시간이 새벽4시였다. 여기까지 보여주셔서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