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지옥간증/지옥간증
2008년 10월 17일(금) 예배 후 기도시간(최보라목사 지옥간증)
예수회개천국지옥
2025. 6. 8. 22:13
2008년 10월 17일(금) 예배 후 기도시간(최보라목사 지옥간증)
이 글은 필자가 3년 넘게 밤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지옥의 깊은 곳을 보여 주시고 들려주신 것들을 실제로 현장에서 녹음한 테잎을 글로 풀어 쓴 것이다.
지옥을 볼 때 지옥의 지독한 냄새를 맡고 토하며, 지옥의 형벌을 직접 느끼며, 지옥의 영혼들이 형벌 받으며 말하는 것을 스피커처럼 말하게 된다.
어떤 이는 “지옥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겠지만 지옥은 진짜 있다. 믿어지지 않는 자는 어쩔 수 없지만,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믿어진다면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죽기 전에 진심으로 예수 믿고 회개한 자는 절대 지옥에 가지 않는다.
“거기는(지옥)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마가복음 9장 48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누가복음 13장 5절).
* 나는 지옥에 아이들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3-4살 되는 아이들이 무리를 지어 모여 있었고, 소라를 빼먹는 것처럼 귀신들이 아이들 눈알을 빼어 먹어 버리는 것이었다. 눈에서는 눈물대신 피가 한없이 흘렀고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엄마를 불렀다.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으며 아이들이 비명을 지를 때마다 귀신들은 깔깔대며 너무 좋아했다.
* 목욕탕이 있었다. 분명 탕에 물이 가득 차 있었다. “지옥에 웬 목욕탕이지”하는 순간, 사람들이 탕 안으로 쏟아졌고 비명소리가 들렸다. 탕 속에는 주먹만한 물고기가 수없이 많았는데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희안하게 생긴 물고기였다. 이빨이 톱니처럼 생겼고 사람들이 쏟아지는 순간, 사람의 살을 일제히 뜯어 먹어 버렸다. 생선살을 다 발라먹고 뼈만 남은 것처럼 사람들은 뼈와 얼굴만 남아 버렸으며 탕의 물은 핏물이 되었다. 아니 선지처럼 걸쭉한 피 그 자체였다.
* 큰 웅덩이에 수많은 뱀들이 우글거렸다. 어쩌면 이렇게 많은 뱀들이 모여 있을까! 쓰레기 매립장에 큰 트럭이 쓰레기를 쏟아 붓는 것처럼, 엄청나게 큰 트럭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싣고 와서 그 뱀들이 있는 곳에 부어 버리는 것이었다. 이럴 수가! 도저히 상상도 못했던 일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이 뱀들은 사람들이 쏟아지자 사람들을 통째로 잡아먹어 버렸다.
* 이곳은 말 그대로 사람의 사지를 찢어 버리는 곳이었다. 귀신들은 무슨 재미있는 놀이나 하듯 재미있게 깔깔대며 웃고 있었다. 어찌 이럴 수가! 나는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버렸다.
* 주님께서 가룟유다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보는 순간 가룟유다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지옥 동굴 한 귀퉁이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거미줄이 매우 많았으며 비참한 그 자체였다.
영화에서 본 모습 그대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다. “예수님이구나! 어떡하지!”하면서 보는데 예수님이 아닌 내 모습, 내 얼굴이었다. 너무나 힘겨워하면서 한 발자국도 제대로 옮길 수 없을 정도로 지친 모습이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엉엉 울었고 목사님은 계속 기도를 해주고 계셨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너는 조금도 두려워 말라. 너희는 나를 전해야 하다.어떤 핍박이 와도 본 것을 전하라. 많은 핍박이 올 것이다.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옥에서 본 것을 다 전하라. 조금도 빠짐없이 다 전하라!”
지금이야 조금 괜찮아졌지만 그 순간에는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바닥에 나뒹굴었다. 내가 어떻게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까! 정말 기가 막혔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너는 전하라.많은 사람들은 내가 없다고, 지옥이 천국이 없다고 하는데, 너는 똑똑히 보고 전하라. 믿지 않더라도 너는 무조건 전해라. 그중에서도 건질 자들이 있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더 보라. 이것은 큰 빙산의 일각이다. 믿지 않고 의심함으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이 너무 많다.”
* 한 곳을 또 보여주셨다. 목에 구멍을 뚫은 갑상선 환자들처럼 목구멍에서는 끝없이 뱀들이 쏟아져 나왔다.
* 쌀 넣는 기계같은 곳에 사람을 넣으니까 사람들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왔고, 땅에 굴리는 엄청나게 큰 기계를 사람들 위에 굴리니까 사람들이 오징어처럼 납작해져서 나왔다. 사람들의 비명은 극에 달했다.
* 사람들이 감옥에 많이 있었다. 한 사람이 감옥에서 나와서 몇 발자국 가는데 축구공만한 쇳덩어리가 날아와서 머리를 정확하게 쳤다. 머리에 맞는 순간 비명소리와 함께 머리가 터져 버렸다. 사람들이 그걸 보면서 두려워하며 공포에 질려 있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 지옥은 안개 낀 새벽처럼 아주 기분 나쁜 곳이었다.
* 많은 목사님들도 지옥에 있었다. 목사가운을 입고 있어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서로 손가락질하며 싸우다가 끝이 안 보이는 우물 같은 곳으로 귀신들이 밀어 버렸다.
* 지옥의 수많은 계단을 계속 내려갔다. 엄청나게 큰 선풍기 바람에 사람들이 날아 다녔고, 사람들이 동굴 벽에 부딪힐 때마다 비명소리와 함께 파리가 터지는 것처럼 그렇게 터져버리는 것이었다.
*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 놓았다. 어렸을 때 쥐불놀이 하듯이 사단이 깡통을 돌리다가 불이 활활 탈 때 그 깡통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던졌다. 그 순간 사람들에게 불이 붙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불을 끄려고 했지만 불은 계속 타고 있었다.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해야 전할 수 있다. 나를 믿지 않는 죄가 이렇게 크단다.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가 없는 곳이 지옥이다. 나를 믿는 자들은 복된 자들이다. 나를 믿지 않으면 어느 누구든지 낙엽처럼 지옥에 떨어진다.”
* 이 사람은 목매달아 자살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었다. 끈을 목에 걸더니 양쪽에서 귀신들이 잡아 당기니까 목이 손목처럼 가늘어졌고 얼굴은 터질 것 같았다.
* 수영장 가면 뱅글뱅글 도는 아주 긴 미끄럼틀과 같은 것이 있었다. 그런데, 미끄럼틀 바닥에는 마치 악어의 등과 같이 울퉁불퉁하게 수많은 칼날들이 나와 있었고 사람들이 맨 위에서부터 밀려내려 오면서 비명을 질렀다.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그런 비명소리였다. 미끄럼틀은 순간 피로 얼룩졌으며 아래도 핏물이 되어 버렸다.
* 엄청나게 큰 백사가 있는데 얼굴은 사람과 뱀을 섞어 놓은 것 같았다. 눈은 시뻘겋고, 입술은 빨강색과 검정색으로 바뀌었으며, 혓바닥은 빨강색으로 색깔이 너무 선명했다.
* 사람이 세워져 있었고 순간 안전모가 위에서 내려와 사람머리에 씌워졌는데, 안전모 안에는 송곳같은 것이 수없이 많이 박혀있었다. 순간, 사람의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어 버렸다.
* 주님이 루시퍼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지옥의 가슴에 루시퍼의 보좌가 있는데 보좌가 엄청나게 크며 루시퍼도 그렇게 클 수가 없었다. 모습은 붉은 악마의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
2008년 10월 22일(수) 예배 후 기도시간
앉아서 기도하려는 순간 오늘도 지옥을 보여줄 것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목사님께 말씀드렸고 목사님은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쫓으며 기도해 주셨다. 이때 영안이 열리면서 사단들의 만찬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 만찬모습은 중책들의 모임인 것 같아보였다. 큰 직각 테이블이 있었고 졸개들이 수종을 들고 있었다. 사단들의 크기로 그 지위정도를 알 수 있었다. 통바베큐하는 것과 너무 똑같이 사람들을 꽂아 구워먹고 있었다. 살을 찢어 먹는데 얼굴은 살아 있었고 귀신들은 좋아라하며 사람들을 맛있게 뜯어 먹고 있었다. 건배를 하는데 술이 아니라 사람들의 피였으며 안주는 사람들이었다. 만삭된 임산부 배를 갈라 핏덩어리인 아기를 꺼내서 사단 앞에 특별메뉴로 귀하게 갖다 놓았다. 사단은 핏덩어리 아기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사단은 트럭, 배, 헬리콥터의 망 안에 죽은 영혼들이 가득가득 실려 들어 올 때마다 너무 즐거워했다. 어떻게 지옥에 영혼을 싣고 들어오는 기차, 배, 헬리콥터, 버스 등이 있는지 믿어지지 않았다. 지옥의 머리 부분은 사단들이 작전을 짜는 곳이었다.
* 큰 얼음 속에 사람이 있었다. 얼음을 톱으로 쓱쓱 썰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으며, 그 표정들은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 면도칼 같은 칼날이 수없이 박혀있는 대패같이 생긴 것으로 사람을 깎아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죽는다고 비명을 질렀다. 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용서해 주세요. 한번만 살려주시면 예수님 잘 믿을게요. 한번만 살려주세요.”
* 사람을 닭도리탕을 할 때 닭을 잘라 놓은 것처럼 사람을 도끼로 잘라버렸다.
목사님을 지옥의 깊은 곳을 보여 달라고 주님께 계속 기도하셨고 나는 지옥 깊은 곳을 보고 있었다.깊은 곳을 계속 들어가는데 터널입구 같기도 하고 동굴입구 같은 곳에서 시퍼런 불이 활활 나오는 것이었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보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지옥 깊은 곳까지 고개를 돌리지 말고 똑바로 보라!”
그 순간 교회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주의 종들 중에 영적인 종과 깨어 기도하는 종이 별로 없다며 주님이 한탄하셨다. 성도들이 기도하려고 교회에 왔다가 교회 문이 잠겨져 있는 것을 보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가슴이 아파왔다. 사랑교회는 평일 밤 9시부터 2시까지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다. 어떤 교회는 성도가 기도하려고 하자 목사님이 가라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큰 교회에는 성도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 1/3정도만 한쪽에 있고 나머지는 다 우르르 지옥으로 쏟아져 버리는 것을 보여주셨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형식적인 교인이 되지 말고 예수 믿고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이 또 보여주셨다. 우리나라 절에 있는 부처는 지금도 엄청 큰데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교회는 어두운 그림자로 덮혀 있는 곳이 많았다. 앞으로 사단의 세력이 더 커진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지금 보면 모든 종교가 연합해야 한다며 기독교를 끌어 들이는데 이것은 사단에게 속는 짓이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문화를 받아들이면 절대 안 된다. 다른 종교 문화는 우상숭배하는 죽어있는 종교일 뿐이다. 기독인들은 다른 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대화해야지 다른 종교와 손잡고 하나가 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인데 잘못된 목사님들 때문에 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다 지옥에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 천주교를 보라. 어떤 신부는 스님과 함께 불교에서 행하는 삼보배를 같이 따라 행하고, 어떤 목사도 자기 교인들을 데리고 스님과 신부와 함께 삼보배에 동참하는 것을 방송을 통하여 보지 않았는가! 이런 자들이 어찌 예수님의 종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는 사단의 종인 것이다.천국, 지옥을 말하면 신비주의로 몰아가는데 이 어찌된 일인가! 사단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귀신들은 기도만 하지 말라고 야단들이다. 기도와 말씀 없이 어찌 사단을 이길 수 있겠는가? 사단은 모든 종교를 하나로 묶어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데, 잘못된 목사님들이 사단의 앞잡이가 되어 쓰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사단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모든 종교를 하나로 묶어가고 있다. 종교통일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지금 다원주의가 교회로 침투하고 있다. 다원주의 목사는 주의 종이 아니라 사단의 종이며 적그리스도들이다. 예수님 외에 다른 종교는 다 죽어있는 자를 믿는 종교다. 기독교는 살아있는 종교, 아니 생명 그 자체다. 석가, 마호메트, 공자, 교황이 부활했는가? 다른 모든 종교는 다 죽은 사람을 신격화시켜서 섬기고 있다. 이들은 모두 다 죽어 지옥에 있는데 어떻게 지옥에 있는 자들을 믿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지고 죽은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참 하나님, 참신이시다. 이 분만이 생명이시다. 예수님 외에는 절대로 구원이 없다. 만약 기독교가 다른 종교 문화와 연합한다면 기독교인들의 핍박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그 영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 사람들의 목을 닭 모가지 비틀듯이 비틀어 고통을 주고 있었다.
* 주님께서 지옥 깊은 곳으로 내려가게 하셨는데 내려 갈수록 더 캄캄했다. 그곳은 사단의 중진들이 모여 작전을 짜고 지시를 내리는 곳이었다. ‘너는 이렇게, 너는 저렇게 하라’며 지시를 내리고 조를 짜서 지상으로 내 보내고 있었다. 사단들의 만찬은 계속되고 있었다. 이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졌다. 이것을 보고 귀신들이 너무 기뻐하면서 일제히 기립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꼭 북한 같았다. 이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자마자 그들을 형벌 장소로 끌고 갔다. 형벌을 주는 도구가 있는 방인데, 시골창고같은 곳이었다.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도구들이 엄청나게 쌓여 있었다. 귀신들은 더 이상 보면 안 된다고 내 몸을 잡아 비틀었다. 그럴 때마다 목사님은 계속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으면서 기도로 도와 주셨다.
* 생긴 것이 꼭 포크와 같이 생겼는데 크기는 사람을 꽂아 다닐 정도로 컸다. 사람을 꽂아 장난감 가지고 노는 것처럼 장난을 쳤다. 사람들은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지만 귀신들은 사람들을 더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