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지옥간증/지옥간증

지옥에서 노름꾼의 외침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4. 30. 21:01

도박꾼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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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에, 동그란 원형 탁자에 네 사람이 앉아 있어요.

 

그런데 앞에 마작을 다 올려놓았어요. 네모나게 앞에다 올려놓았어요.

그걸 빼서 하나씩 하나씩 앞에 내밀어요.

 

 

그렇게 노름하던 사람이 죽었어요. 아, 아~~! 깊은 우물에 혼자 있어요.

깊은 우물에 혼자 있는데 거기에서 고통 받고 있어요.

나오지도 못하고 시커먼 그 우물 속에서 혼자 고통 받고 있어요.

도박꾼이 말을 해요.)

 

 

아~~!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나는 노름에 빠져 미쳐버렸어요. 처음에는 화투를 쳤어요. 당구를 쳤어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마작까지 손을 댔어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줄도 모르고 그렇게 젖어들었어요.

 

아, 나는 예수를 몰랐어요. 난 예수를 안 믿었어요.

노름하느라고 밤새도록 직장도 안 나가고 가정도 팽개치고 그렇게 노름에 빠져서 세월을 보냈어요.

 

그 세월을 보내면서 나는 병들었고 담배연기에 찌들었어요.

돈을 잃으니까 신경성으로 모든 몸이 망가져버렸어요.

 

나는 잃었던 돈을 따기 위해서 본전만, 본전만, 본전만 하던 세월이 십여 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어요.내가 엄청난 재산을 잃어버리면서도 그것을 놓지 못했어요.

그것을 끊고자 그렇게 노력을 하고 안간힘을 썼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가서 하게 되고, 아는 사람이 와서 한번만 가자고 하면 나는 가서 또 했어요.

 

그런 세월이 14년이에요. 14년간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 것들이 사단의 방법이라는 것도 몰랐어요.

그냥 나는 내가 중독이 돼서, 끊어야 되는데 끊지 못하는 줄로만 알았어요.

그렇게 해서 가정을 파탄시키고 재산을 바닥나게 하는 것이 사단의 방법이고, 나 또한 그렇게 죽게 한 것도 사단의 방법이란 것을 지옥에 떨어져서 알았어요.

 

이곳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곳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어떻게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이곳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숨이 막혀요.

우물에서 나가려고 몸을 움직이면서 바깥으로 나가려고 하면 할수록 이 우물이 조여들어요.

 

그래서 더 고통스러워요. 그래서 나는 꼼짝도 못하고 이 우물 안에 갇혀 있어요. 아~~! 아! 아!

 

(위에서 구정물을 이 사람한테 부어버려요.

너무나 냄새가 고약한 구정물을 부어버려요.

이 구정물이 밑에서부터 차 올라와요. 다리, 무릎, 허벅지, 가슴까지 차 올라와요. 목까지 차요.)

욱! 욱! 우웩! 우웩! 아아~~! 아악! 으음~~! 으윽! 욱! 이 냄새!

 

이 냄새~~! 아, 세상에서 맡지 못하는 냄새! 세상에서 맡지 못했던 냄새야!

 

창자까지 다 뒤집어지는 이 고약한 냄새! 이 고약한 냄새!

이 구정물이 살에 닿으면 살 껍질이 다 벗겨져버려.

데었을 때 살 껍질이 벗겨지는 것처럼 살 껍질만 벗겨져버려.

 

(그 벗겨진 살 껍질 사이로 아주 작은 실지렁이들이 막 들어가요.)

 

우욱! 우웩! 아~~! 제발 나 좀 여기서 꺼내줘요. 제발 나 좀 꺼내줘요!

제발 나 좀 꺼내줘요~~! 제발 나 좀 꺼내줘요! 아아! 제발 나 좀 꺼내줘요~!

내가 여기 와서 평생을 고통 받고 있어, 이 안에서!

 

어느 날은 온갖 지렁이들을 갖다 넣고, 어느 날은 벌레를 갖다 넣고, 어느 날은 뜨거운 불기름을 갖다 부어버리고, 어느 날은 불덩어리를 갖다 넣어버리고. 이 고통! 나는 이 우물 안에서 이렇게 고통을 받고 있다고~~!

 

나는 왜 예수를 안 믿었을까! 나는 왜 예수를 안 믿었을까!

내가 왜 예수를 안 믿었을까! 내가 왜 예수를 거들 떠 보지도 않았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그 놈의 노름에 미쳐가지고 나는 예수를 놓쳤어.

 

노름에 미쳐가지고 예수를 놓쳤어.

노름에 미쳐가지고 가정도 완전히 파탄되고 내 몸도 병들어버리고. 결국 비참한 죽음 앞에서 나는 지옥으로 떨어졌다고요~~!나는 노름을 안 하기 위해서 손가락을 잘랐는데..

 

(이 사람이 손을 갖다가 면도칼로 잘라버렸어요. 노름을 안 하려고 결단을 하고 엄지손가락 살을 잘라버렸어요.)

 

그랬는데도 내가 그 노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붕대를 감고 또 노름판에 가버렸어요. 속지 말아요. 속지 말아요.사단에게 속지 말아요! 예수 믿어야 돼요. 예수 믿어야 돼요. 예수 믿어야 돼요.예수 믿어야 돼요! 아~~ 아~~!

 

노름에 빠진 사람들~~! 정신 차려요! 노름에 빠진 사람들~~!

결단하지 못하면 못 빠져 나와. 노름에 빠진 사람들은 빠져나오기가 너무 힘들어. 사단이 올무를 팔목에 걸어 놨거든.손목에 걸어놨거든.

 

그래서 매일 매일 화투를 못 치면, 노름을 못하면 견딜 수가 없게 만들어 놨어. 마약과 같은 거야.마약과 같은 거야. 완전히 영혼을 파괴하는 마약과 같은 거야.

마약과 같은 거예요.!

 

정신 차려요~~! 정신 차려요~~! 경마장 가는 사람들도 정신 차려요!

경마장 가는 사람들도 정신 차려요. 정신 차리지 않으면 다 지옥에 와!

다 지옥에 와! 어떤 행운이 나에게 쏟아지겠지 하고 경마장에 가는데 그건 착각이야. 나는 경마장도 다녀봤어요. 다 착각이에요.

 

행운은 나에게 오지 않아요. 나에게 오지 않아요. 정신 차려요! 정신 차려요! 사단에게 속지 말아요. 귀신에게 속지 말아요.내가 왜 예수를 안 믿었을까! 그놈의 노름에 미쳐가지고 예수는 아예 내 안중에도 없었어.

 

그런데 지옥에 와서 보니까 예수가 최고야!!

예수의 힘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예수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그 분이 얼마나 대단하다는 걸

나는 지옥에 와서 알았어요.

 

나처럼 지옥에 떨어져서 이 고통 중에 예수님을 알지 말고,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알아요.

그래야 천국 가요. 지옥이, 지옥이, 지옥이 진짜 있어요.

나도 완전히 믿지 않았던 지옥이 진짜 있어요.

무슨 놈의 지옥이냐고 무슨 놈의 지옥이냐고 그랬더니 내가 지옥에 떨어졌어요.

 

지옥이 진짜 있어요~~!

지옥이 진짜 있어요~~!

지옥이 진짜 있어요~~!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이 우물에서 나 좀 건져줘요~~!

이 우물에서 나 좀 건져줘요! 이 우물에서 나 좀 건져줘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더 고통을 당한단 말이에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더 고통을 당해요.

 

귀신들이 나를 이용해서 그렇게 노름하게 해놓고 지옥에 데리고 와서 나를 또 이렇게 고통을 준다고요.나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더 고통을 당해요~~!

나 좀 꺼내줘요~~! 이 우물에서 나 좀 꺼내줘요!

이 우물에서 나 좀 꺼내줘요~! 아, 아!

 

(이 사람 온몸이, 발이 밑으로 끌려 내려가는데, 우물 안에서 불꼬챙이가 와서 쫙 찔러요. 양쪽에서 사방팔방에서 와서 찔러요. 완전히 달구어진 불꼬챙이도 있고, 그냥 쇠꼬챙이도 있고, 옆에서 다 나와서 온몸에 박혀버려요.)

 

아~~! 아!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예수를 모르고, 그 좋은 예수를 모르고, 노름에 빠졌던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우물이 이렇게 있으면요,이 사람이 밑으로 내려갈 때마다 희한한 형벌이 막 들어와요.

밑으로 내려가니까 달궈진 꼬챙이들이 내려오더니, 이 사람이 더 내려가니까 톱니달린 전기톱이 와서 몸뚱이를 잘라버려요.)

 

아~~! 아! 나 좀 건져줘요. 나 더 이상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이 우물에서 건져줘요!

견딜 수가 없어! 견딜 수가 없어~~!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되는 일이 이 지옥에서 벌어져!

말도 안 되는 일이 이 지옥에서 벌어진다고!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내가 얼마나 깊이 내려온 거야! 내가 얼마나 더 깊이 내려가야 돼! 안 가! 안 가! 안 가! 안 갈래!나 좀 건져줘! 나 좀 건져줘! 나 밑으로 안 갈래! 나 좀 건져줘요!

나 좀 건져줘요.

 

내가 잘못했어요. 정말 내가 잘못했어요.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내가 잘못했어요~~! 예수님 나를 용서해줘요~~! 예수님 내가 잘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세요. 한번 만요.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