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5. 25. 17:03
자살한 청소년의 외침
덕정사랑교회
아~ 아~ 난 여기가 너무 싫어요. 너무 싫어요. 너무 싫어요!(계속 반복)언제까지 여기 있어야 돼? 내가 내가 내가...엄마가 그리워요. 엄마가 그리워!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너무 아프다, 너무 아퍼!
귀신들아 저리가! 너무 아퍼! 나 어리잖아! 나한테 왜 자꾸 그래! 이 나쁜 놈들아! 저리 좀 가!아~ 너무 무서워, 엄마! 엄마! 그런데 예수님 안믿으면 다 여기에 온데!엄마, 엄마, 엄마 어딨어?
(자살한 청소년인가봐요!)
엄마, 난 엄마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여긴 아닌가봐! 엄마만 있으면 살 것 같은데 여긴 아닌가봐! 엄마, 난 너무 무서워! 너무 무서워! 아~ 어떻게 이런 곳이 있어! 엄마 엄마! 엄마!내 배가 너무 아파. 내가 애기를 지워서 내 배가 이렇게 됐나봐!엄마 난 너무 아퍼! 엄마, 왜 나한테 예수님 믿으라고 얘기 안해줬어?엄마, 내가 교회가고 싶다고 그랬을 때 공부하라고 그랬잖아?
엄마, 나 너무 아퍼!난 주일학교 때 교회다녔어요! 그런데 중학생이 되니까 엄마가 공부하래요.공부해야 된데요. 아, 난 교회가고 싶었는데 공부에 빠졌어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친구들과 놀러다녔어요!학교, 학원간다고 그러면서 맨날 놀러 다녔어요. 엄마는 직장가고.그런데 아이들과 놀다보니까 남자친구가 더 좋았고, 맨날 남자친구랑 놀았어요. 아~ 엄마, 엄마 어딨어요? 나 너무 여기 싫어! 엄마 너무 무섭다. 너무 무섭다! 학생 때는 공부만 해야 되나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공부해야 되나봐.
난 공부가 너무 싫었어. 내가 공부 잘하면 엄마가 가방도 사주고 핸드폰도 사주고 난 그 맛에 공부한거지 난 공부가 싫었어! 나 교회가고 싶었어! 나 주일학교 때 교회 나가서 예수님 믿고 얼마나 좋았는데...
엄마, 그런데 엄마가 교회 가면 안된다고 그랬잖아!나 엄마 때문에 여기에 왔나봐, 나 예수님 믿고 살아야 되는데, 나 예수님 잃어버렸어!아 교회를 안나가니까 예수님이 보이지 않고 친구들 따라서 남자친구 따라서 살았어요!언니, 언니 나같은 애들이 너무 많아 나는 행복한 날이 하나도 없었어요!언니, 언니가 전해줘요! 언니 지금 애들은 완전 다 귀신들에게 장악당했나봐!
난 귀신이 너무 싫어! 나 여기와서 귀신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너무 징그러워요!
언니, 난 학교가기가 싫었어요. 남자친구랑 놀 때는 좋았는데 학교가면 완전 왕따시켰어요! 나보고 걸레라고 그러고, 미친년이라고 그러고, 더럽다 그랬어요.어떤 애 때문에 누명을 써서 내가 학교에서 걸레가 되어 버렸어요.나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는데 말로만 듣던 그 지옥이 여기에요! 자살하면 지옥가는지 몰랐어요. 엄마,자살하면 지옥인가봐!엄마, 예수님 안믿잖아? 예수님 안 믿어도 지옥이야. 엄마 어떡해? 아, 어떡해! 나 너무 아파!
아,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했는데 같이 죽기로 했어요. 애기를 지우고 살 가망이 없어서 같이 좋은나라 가자고 죽기로 했는데 나 혼자 떨어졌어요.애기를 지운 댓기가 왜 이렇게 아픈걸까! 너무 아프다! 내 배가! 귀신들이 내 배를 막 엄청난 큰 전동기로 갈아요! 아~ 너무 아프다! 너무 아프다!
아, 애기 지운게 이렇게 큰 죄구나! 하나님이 만든 생명을 내가 함부로 지운게 죄구나!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하나님 나 어리잖아요. 나몰랐잖아요. 나 좀 용서해 주시고 제발 나가게 해주세요. 여기 너무 무서워요. 나 하나님 어렸을때 믿었어요. 하나님 나 아시잖아요. 아시잖아요.
아~ 선배언니들이 나 공격할 때, 막 발로 차고 때리고 칼로 협박하고 그럴때, 말 안 들으면 너 걸레라고 소문낼거라고 그럴때 너무 무서웠는데 그건 공포도 아니네여기는 더 무서워, 더 무서워, 더~~~ 무서워! 여긴 왜 이렇게 귀신이 많은거야! 엄마, 여기 오지마! 예수님 잘 믿어! 빨리 교회 나가고, 좋은 목사님 만나! 엄마, 예수님 피로 죄를 다 씻어 주신데 빨리 회개해요! 엄마! 엄마는 여기 오지마!
나는 공부 잘하고 엄마말만 잘 들으면 잘 사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야! 아니야!예수님 잘 믿고, 예수님 안에서 부모님을 공경해야 되고, 예수님안에서 공부해야 되나봐! 예수님 안에서 서로사랑해야지 내 멋대로 이성교제하면 안되나봐! 엄마! 나 여기 너무 싫어, 너무 싫어! 엄마~~~
엄마, 그런데 저기에 나 주일학교 때 나 가르쳤던 목사님이 있어! 저 밑에!엄마, 그 목사님이 왜 여기에 왔을까? 나랑 같은 지역인데 더 깊은데 있어! 너무 불쌍하다. 나도 아픈데 저 목사님은 완전 다 타버렸네! 저 목사님은 영혼을 사랑하지 않았데! 저 목사님은 영혼을 사랑하지 않고 돈을 사랑했데! 주일학교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나봐!
엄마, 교회도 아무데나 가면 안되나봐! 저 목사님 너무 불쌍하다! 되게 착하셨는데.나 맛있는 것도 많이 줬는데. 나 예수님믿고 꼭 천국가라고 나 만날때마다 얘기했는데. 설교로 지옥 진짜 있다고 얘기해 줬는데.엄마, 빨리 나 좀 꺼내줘. 나 여기 너무 싫어. 너무 싫어!나 언제 나가요? 언제 나가요? 언제 나가요?나 교회 잘 다닐께요. 예수님 잘 믿을게요. 회개 잘 할게요. 몰랐어요 몰랐어요. 나 좀 용서해 주세요.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나 남자친구도 안사귈게요. 나 예수님만 사랑하고 나중에 결혼할 때 남자친구 사귈게요.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보다 남자친구를, 친구들을, 옷사는걸, 놀러다니는걸 더 좋아했어요.나 예수님 믿지 않았어요. 어렸을 때 예수님을 알기만 했어요. “아 그런분이 있구나, 정말 멋진분이다” 그렇게만 생각했지, 나 예수님 믿지 않아서 여기 왔나봐요. 회개하지 않아서 여기에 왔나봐요. 오니까 알겠어요, 알겠어요!
우리 엄마 보이는데 쇼핑하느라 바빠요. 우리 엄마 우리 아빠말고 남자가 또 있어요! 엄마! 지금 뭐하는거야! 엄마 그러지마! 내가 당하는 고통보다 엄마가 여기에 올 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요. 너무 슬퍼요. 엄마 그러지마! 엄마 예수님 빨리 믿어 엄마 나처럼 여기에 오면 안돼.
엄마 빨리 예수님 믿어! 예수님 믿고 매일 매일 죄에 대해서 회개해야 돼! 그냥 용서해주세요가 아니라 정말 그 죄를 다시는 안짓겠다는 각오로, 결단을 하고 회개해야 돼. 저 목사님도 회개했던 사람이래. 그런데 회개가 아니라 그냥 용서해 주세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그러고 다시 쉽게 죄를 지었나봐!
저 목사님도 불쌍하지만 엄마 여기 오면 안돼. 안돼. 엄마 내 친구들 어떡하지? 다 예수님 안믿는데. 교회는 다니는데 다 예수님 안 믿어! 엄마가 좀 얘기해줘. 빨리 여기에 와서 나 좀 꺼내가고 제발 얘기해줘!
내 친구들 교회는 다 다녀도 예수님 안 믿어! 멋부리기 바쁘고, 놀러다니기 바빠! 엄마, 내 친구들 어떻게 좀 해 줘! 나 여기서 꺼내주던지..나 여기 너무 뜨거워 엄마! 너무 뜨거워!
언니, 나 너무 뜨거워요. 보지만 말고 나 물 좀 줘요. 너무 뜨거워요.언니가 부러워요. 언니는 여기 안왔잖아요. 너무 부러요. 언니 너무 부러워.예수님이 언니를 너무 사랑하세요.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여기 떨어졌는데.언니는 알잖아요. 너무 부럽다, 너무 부러워!
재현아 너 여기 오지마! 너 죽지마! 너 죽으면 지옥이야! 여기 온다고, 여기! 여기 엄청나게 귀신들이 많아.
저기 루시퍼, 나랑 비슷한거 같애. 눈도 그렇고. 이제 보니까 내가 루시퍼닮은 화장을 했었나봐. 루시퍼닮은 손톱을 발랐었나봐. 루시퍼닮은 음란을 했었나봐!
재현아 너 여기에 오면 안돼! 너 빨리 예수님 믿어, 빨리 빨리 예수님믿고 회개해,그리고 나 좀 꺼내줘 제발, 나 너무 뜨거워 언니, 나같은 청소년이 너무 많아요.예수님이 언니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들을 구할거에요.언니. 힘내세요. 예수님 믿고 바라보세요, 의지하세요!
나는 여기에 와서 예수님이 진짜 계시다는걸 알았어요.언니, 날 봐서라도 잘 전해주세요. 아, 여기서 나가고 싶어..예쁜 옷입고, 예쁜 신발신고, 예쁜 얼굴 갖는게 소원이었는데 여기에 오니까 지옥만 안가는게 소원이에요
언니 제발 전해주세요.많은 청소년들이 나같이 선배들에게 공격당하고 완전히 이성친구에게 빠졌어요.예수님을 찾을 수가 없어요. 언니 제발 전해주세요아~ 이 귀신들아 저리가! 아, 징그러워. 나한테 떨어져 귀신들아! 니네들은 인정사정도 없냐! 엄마, 엄마가 교회 가지 말라고 그랬잖아! 엄마가 공부만 하면 된다고 그랬잖아!근데 나 이렇게 무시무시한 곳에왔잖아!
엄마, 제발 예수님 믿어! 나 좀 꺼내줘! 교회도 아무데나 가면 안되나봐. 저기 목사님 좀 봐! 저 밑에서 엄청나게 공격당해! 더 큰 공격당해. 예수님 잘못 전했나봐. 나 어렸을 잘 전한 것 같은데 하나님이 보셨을때는 아닌가봐. 책을 많이 전하고 사람들만 끌어 모을려고 사람 숫자만 맨날 계산했나봐. 저 목사님 너무 불쌍하다 진짜. 귀신들이 눈알을 막 파먹고, 톱니로 머리를 막 뜯어먹어, 지식으로 가득찼다고.
엄마, 저런 목사님 만나면 안돼. 아무나 만나지 말고 예수님만 외치는 목사님 만나.회개만 외치는 목사님 만나.
아, 불쌍하다 저 목사님. 나보다 더 깊은데서 더 큰 고통을 받으시네.내 처지도 불쌍한데 나보다 더 불쌍하네 저 목사님.엄마, 여기 오지마. 엄마 좋은 목사님 만나야 돼. 예수님 같은 목사님. 겸손하고 온유하고 교만하지 않고 영혼사랑하는 그런 목사님 만나야 돼.엄마, 그런 목사님 빨리 찾아가서 예수님믿고 빨리 회개해.
엄마, 보고싶다. 보고싶어!
아, 언니는 예수님도 잘 만나잖아! 예수님한테 얘기해서 우리 엄마 좀 만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내 남자친구한테도 얘기 좀 해주세요. 여기에 오지 말라고. 그리고 내 친구들에게도 얘기해 주세요. 자살하면 안된다고. 예수님 믿고 회개하고 천국가야 된다구요. 언니, 얘기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