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회개는 다시 기회를 준다!(욘 3:1-10)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6. 11. 22:31

◈회개는 다시 기회를 준다!(욘 3:1-10)

 

요나는 이방인들은 다 버림받았고 이스라엘민족만 택함받았다는 선민사상으로 무장되어 있어서 도망간 것이다.전통,신학,유전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택함받았다는 것은 우월의식이 되어서는 안되고 사명과 책임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이유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 대신 중보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우리에게도 하늘의 신비를 알게하신 이유는 전하고 중보하라는 것이지 판단하고 심판하라는 것이 아니다.구원은 끝까지 가봐야 안다. 미리 지옥간다고 얘기하지 마라.우리도 알지 못했던 때가 있었음을 기억하라.

 

이방인구원은 고넬료때가 처음이 아니라이미 요나때, 그 이전(라합...)에 시작되었다.아브라함의 자손은 혈통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된다(예수님의 족보에 나타난 여인들_ 라합, 다말, 우리아 아내 밧세바, 마리아)

믿음있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가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심지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원수,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성에 요나를 보내셔서 회개를 촉구하셨고 회개하자 용서하셨다.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원수는 없다. 오직 구원받을 사람들만 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의 지옥의 고난을 통해 회개하니 2장에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요나를 사용하시는 모습이 나온다.

-> 회개하는 자에게 계시의 말씀을 주시고, 다시 사용받는 기회를 주신다

 

깨끗하지 못한 그릇은 쓰임받을 수 없다.

깨끗한 그릇이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된다.

 

우리는 늘 연약한 자이다. 하나님이 붙드시지 않으면 넘어질 수 밖에 없다.

엘리야도 요나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모두 죽기를 구하고 있다. 요나는 사명감당한 후에도 죽기를 구하고 불평, 원망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이와같다. 그러므로 사람을 높이고 사람이 위대하다고 말하지 마라.연약한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 도구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이 위대하시다!

 

당시 니느웨성은 80만은 인구를 가진 세계최대강국 앗수르의 수도다.

그런데 거기에 회개의 역사를 통한 회복이 있었다.성경최대의 회개의 역사다.

 

도대체 어떤 말씀을 전했길래?간단하다. “회개치 아니하면 40일후에 이 성이 망할 것이다. 회개하라!”는 메시지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액면그대로 순종하여 전했더니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도 가감없이 액면그대로 들은대로 본대로 전해야 한다.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제단해서 전하지 마라

 

계란으로 바위치기같이 보였으나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니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다.심지어 왕이 조서를 내려 모든 백성으로 회개케 했다.위로부터의 회개였다.

지옥의 소리, 천국의 소리를 통해서 위정자들과 영적리더들이 회개하고 변화되기를 기도하자

 

회개의 메시지가 그 성을 살렸다.

회개없는 설교는 무의미하다.

회개없이는 영혼을 멸망에서 구원하지 못한다.

참선지자는 평안보다 회개를 외친다.

천국소리, 지옥소리의 메시지는 동일하다. “회개하라!”다.

니느웨성의 왕과 백성은 진짜 회개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금식하면서, 굵은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았고, 악한길과 손으로 행한 모든 강포에서 떠났다.

얼마나 철저한 회개인가?

 

자신의 죄를 알고, 죄를 슬퍼하고, 죄로부터 돌아서는 것이 회개다.

입술만의 회개, 감정적인 회개는 회개가 아니다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행한 것, 악한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재앙을 거두어 가셨다.

 

당신에게 죄악들이 있는가?

완전히 끊을때까지는 회개가 아니다.

죄로부터 완전히 돌아서라.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부딪혀야 되고, 금식해야 되고, 슬퍼해야한다.

사55:7 악인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