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성경의 핵심을 놓치면 영원을 놓친다! (마12:18/요16:8)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6. 14. 19:50
◈성경의 핵심을 놓치면 영원을 놓친다! (마12:18/요16:8)
마 12: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성경 66권의 핵심이 무엇인가? ‘예수, 회개, 천국과 지옥’이다. 예수님이 주인공이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잘먹고 잘살게 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다. ‘심판’에 대해서 알리기 위해서 오셨다. 즉, ‘영원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전하기 위해 오셨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예수믿고 회개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셨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인생은 딱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게 하나님의 법이니 어쩔 수가 없다.
- 예수 믿는 인생, 안 믿는 인생
- 회개하는 인생, 회개하지 않는 인생
- 천국가는 인생, 지옥가는 인생
그 외에는 없다.
예수 안 믿고 회개치 못하여 지옥간다면 가룟유다 같이 차라리 안태어났으면 좋을 뻔 하였을 것이다.
이게 엄연한 현실인데 어찌 피할 수 있으랴!
두 눈을 가린다고 하늘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나님이 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계시는게 아니다!
루시퍼도 영혼에 관심이 있고 하나님도 영혼에 관심이 있으시다.
왜? 영혼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루시퍼는 영혼을 지옥에 데려가서 영원 형벌주는 것이 유일한 목표요,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구원해서 천국으로 인도하여 영원히 영광받으시는 것이 유일한 목표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와 종들은 어떠한가?
설교때마다 예수만 붙잡으라고 외치는가?
죽도록 회개를 외치는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설교때마다 얘기하는가?
그러면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너도 나도 다 지옥가게 생겼다.
왜 성경의 핵심, 주님의 진정한 마음을 모르고 천국은 당연히 가는 것으로 가르치고, 거저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 법만 가르치는지 모르겠다.
루시퍼의 영이 교회와 종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다.
성경 어디에 천국가는게 그렇게 쉽다고 했는가?
분명히 좁은길이라고 했고, 많은 환란을 겪는다고 했고, 협착한 길이라고 했고, 찾은 이가 적다고 했고,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는데 말이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쉽다, 내가 할 것은 아무것 도 없다”라고 외치는 것은 다 사단의 소리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30-40대에 승승장구했던 한국의 1세대 목사님들이 은퇴, 혹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볼때 인생이 정말 금방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정말 성도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지 분명히 알 것같다.
이 세상이 아니다. 처세술과 같은 말씀이 아니다. 교회건축이 아니다.
천국을 외쳐야 한다. 절대로 지옥가지 말라고 피맺히게 외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죽도록 회개시켜야 한다. 예수만 붙잡고 다 놓으라고 외쳐야 한다.
우리 주님의 생애를 보라. 공생애 3년반동안 무엇을 하셨는가? 가는 곳마다 천국복음을 외치셨다. 심판을 외치셨다. 죽음뒤의 영원한 생명을 외치셨다.
예수님이 그렇게 외치셨던 것을 왜 오늘날 교회와 주의 종들이 외치지 않는가? 믿어지지 않아서 그렇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해서 그렇다. 그냥 믿기만 하면 언젠가는 들어간다고 생각하기에 그렇다.
다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지옥가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내가 속았어, 내가 귀신에게 속았어!”이다. 그런데 정작 속은 자들은 이 땅에서 전혀 속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한다는게 불행이고 비극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택하신 주의 종들을 통해 구원의 기회를 주고 계신다.
그런데 그 기회는 정말 겸손하고 부르짖는 자만이 진리를 붙잡을 수 있다.
다른 길이 없다.
영원을 가지고 도박해서는 안된다. 언젠가는 천국에 들어가겠지! 가 아니라 확실하게 들어가는 법을 알고 그길로 전심전력 달려가야 할 것이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지옥가면 누구한테 하소연할 것인가? 더 이상 기회가 없는데.... 어찌 그리 영원한 것을 경홀히 여기는지 모르겠다.
진리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 천국가는 길이 무엇인지 구하고 찾고 두드려 확실한 진리를 붙잡고, 모든 것을 팔아 그것을 사서 반드시 지옥가지 말고 천국에 입성하길 바란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