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마13:45-46)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6. 16. 16:15
사람이 죽음과 동시에 육체속에 있던 영의 몸이 빠져나와 천국이나 지옥으로 바로 간다.천국과 지옥은 영원한세계다. 회개할수있는 기회는 살아있을때 단 한번뿐이다.죽은다음에 지옥떨어져서 아무리 회개하고 후회하고 통곡해도 그 누구도 꺼내줄수 없다.정신차려야한다.설마하다간 영원한 파멸이다(이 블로그의 천국 지옥 사건은 하나님 곧 예수님께서 7년이상 기도하는 사랑교인들에게 열어주신 전무후무한 천국과 지옥 실상입니다)
절대 지옥만큼은 가지말아야 합니다.어떤 흉악한 죄를 지었더라도 예수믿고 회개하면 지옥을 피할수 있습니다.죽기전에라도 진심으로 회개하는자는 예수피로 씻어 천국에 들여보내 주십니다.
루시퍼:하나님을 대적하여 천국에서 떨어진 타락한천사,사탄,마귀, 용,옛뱀,온천하를 꾀는자(계20:2)
귀신:루시퍼 졸개들(뱀,구더기,전갈,흉측한동물들(눅10:19)
인간들을 죄짓게하고 타락시켜 지옥으로 끌어가는 루시퍼와 귀신들에게 속지마세요,회개치못하면 지옥입니다.루시퍼와 귀신들은 예수님이 재림하기 직전까지 활동하다 예수님이 오시면 영원한 지옥불못 에 던져진다(계20:10)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십니까?(마13:45-46)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
오늘 말씀의 비유는 '천국은 어떠한 곳'이며 '어떤 자가 들어가는지' 명백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천국은 찾는 이가 적습니다.
천국은 ‘극히 값진 진주’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누구나 찾고 발견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이 숨겨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희귀하기에 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천국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고 찾는 이가 적고, 부자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처럼 좀처럼 들어가기가 힘든 곳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지금 교회마다 성도들에게 천국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습니까? 입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기만 하면, 영접기도만 하면 구원과 영생과 천국이 바로 주어지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에 가보면 교회문턱만 들렀어도 성도라는 이름을 붙이고 천국 갔다고 천국환송예배를 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의상 그렇게 하는지 진짜 그렇게 믿고 있는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물론 단 한 번의 진실한 믿음의 영접기도를 통해서도 천국이 주어질 수도 있지만 그건 구원받은 강도와 같이 죽기직전의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우리와 같이 살 날이 그래도 좀 남아 있어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한 피나는 영적전투를 날마다 벌여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교회 다니는 사람 거의 대부분이 천국 간다는 말씀인데, 오늘 말씀과 예수님의 ‘좁고 협착한 천국의 길’과 너무 다르지 않은지요?
오늘 말씀대로라면 천국 가는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은 소수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 거의 다가 천국간다면 어찌 천국이 “좁고 협착한 길, 찾는 이가 적은 길, 희귀한 값진 진주”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쉽게 쉽게 영접기도만 하고, 교회만 다니면 천국간다면 오늘 말씀의 비유가 나올 수도 없겠지요?
2) 천국은 간절히 사모하고 구하고 찾는 자가 들어갑니다
천국은 너무나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기에 길바닥에 늘려있듯이 쉽게 찾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너무나 귀한 것이기에 어딘가에 숨겨져 있기에 구하고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대한 사모함 없이는 어느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은 영의 세계이고, 신비하고 신령한 세계이기 때문에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도 찾을 수 없고, 성령께서 보여주시고(계시) 깨닫게 해 주셔야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이성적으로 과학적으로 지금까지 배워온 지식으로 이해하고 알려고 하니 허무맹랑한 얘기로 들리는 것입니다.
천국이 이렇게 숨겨진 곳이고 감추어진 곳이기에 우리편에서는 반드시 사모하고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은 만나주시겠다고 하셨지요?
극히 값진 진주를 구하는 장사는 온 땅을 두루 다니면서 그 진주를 찾았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은 이 땅의 것을 갖기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보다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렇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말씀으로 봐야 좋을 것입니다.
진주를 구하는 장사가 얼마나 그 귀한 진주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모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천국을 받들고 들어가기를 사모하고 구하고 찾는 자인지 되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진리와 천국에 대한 사모함이 없이는 결단코 진리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3) 천국에 들어가려면 버림과 포기가 있어야 합니다.
천국을 발견한 자는 ‘포기와 버림의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자나 진주를 발견한 자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것을 샀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너무나 값진 것이기에 망설이지 않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판 것입니다.
천국이 정말 존재하고, 영원한곳이고, 엄청난 영광된 곳이라는 것을 정말 믿는다면 어찌 이 세상에서 죄악가운데 살 것이며 세상의 것을 잡으려고 연연해 하겠습니까?
모든 신앙생활의 문제가 바로 이 출발점에서 잘못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교회가 매주일 강단에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확실하게 외치지 않기 때문에
(목사님들도 확신하지 못하고 어렴풋이 아는 것이 아닐까요?)
성도들이 돈과 명예와 음란을 끊지 못하고 죄악과 벗하며 사는 것입니다.
천국을 확신한다면 어찌 그곳을 사모하지 않을 수 있겠으며, 지옥의 무서움을 안다며 어찌 쉽게 죄와 세상과 벗하며 살 수 있겠습니까? 아직도 세상의 죄악을 즐기고, 예수님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는게 아니라 천국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교회와 성도의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부분의 비유는 천국비유이고 이 땅에 오신 것도 경제적인 풍요와 정치적인 독립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영혼들이 예수믿고 회개하여 영원한 천국가게 하기 위해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도와 교회들이 한 영혼이 천국가는데는 관심이 없고 엉뚱한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모든 것이 칼빈의 견인교리에 빠져서 쉽게 쉽게 천국가고,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으로 알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다 마귀가 놓은 덫에 걸린 셈입니다.
예수님의 천국비유를 보십시오. 언제 그렇게 쉽게 쉽게 천국간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언제 한번 구원이 영원히 유지된다고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구약의 사울왕과 가룟유다는 천국에 가야만하고 배교(배도)라는 단어자체가 없어야 하겠지요. 또한 수많은 주의 종들과 중직자들이 지옥에 없어야 하겠지요. 목사와 중직자들중에 영접기도 한번 안 한 사람이 있을까요?
오늘 말씀에 비추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천국은 귀한 것이기에 쉽게 손에 쥘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좁은길, 협착한길, 찾는 이가 적은 길입니다. 많은 사람이 가고 있는 길은 멸망의 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진주를 찾듯이 천국을 사모하고 구하고 찾는 자가 천국을 발견하고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냥 알아서 천국가게 되겠지!”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 날마다 사모하고 기다리고 그곳에 이미 마음이 온통 달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 천국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포기와 희생, 버림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것을 손에 쥐고 천국을 소유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눅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벧후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