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회개하고 회개를 외치라!(마3:1-4)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7. 5. 18:21

회개하고 회개를 외치라!(마3:1-4)

 

1그 때에 침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주신 천국지옥소리의 핵심은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붙들고) ‘회개하면 천국이요 회개치 못하면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처음도 회개요, 나중도 회개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회개라는 것입니다. 회개를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회개가 처음과 끝이기에 덕정사랑교회 간증은 주님이 주신 진실한 간증이라는 것입니다.

 

철저히 회개한 자, 죽음 앞에서라도 진실하게 회개한 자는 천국가지만, 아무리 주의 일을 많이 감당한 자, 헌신한 자라고 할찌라도 회개없는 삶을 산자는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천국지옥소리의 핵심입니다.

 

회개가 이렇게 천국가는데 전부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교회들이 루시퍼에게 속아 회개를 쏙 빼버렸으니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회개만 하면 천국가는데 회개만 빼버렸으니 전부를 빼 버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루시퍼는 회개만 빼고 다 하라고 부추깁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이 회개복음을 알고 따라가는 자들이, 심지어 외치는 자들이 회개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오직예수, 오직회개, 오직 천국과 지옥’으로 무장하지 않고, 다른 잡다한 것들과 섞어서 이 복음을 붙잡고 있고, 세상욕심과 탐욕과 음란과 거짓의 영, 미움과 시기 질투, 혈기, 분노를 버리지 못한채 이 복음을 붙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개없이 이 복음을 따라가나 회개없이 다른 복음을 따라가나 결국은 멸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단이요, 순종'입니다. 죄를 끊어내고 오직 예수붙잡고 회개하며 천국가겠다는 결단과 순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실로 회개한 자의 모습이고 삶의 열매입니다. 복음을 모르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보다 알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더 억울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 회개복음을 믿는 자들은 사탄의 집중공격을 받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근신해서 기도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날마다 회개하지 않으면 마귀의 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래 챔피언되기보다 챔피언벨트를 지키기가 더 힘든 법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십시오. 주님의 길을 예배하는 세례요한이 외친 것이 무엇입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느니라!”입니다. 회개한 자는 천국을 향해 점점 가까이 나아가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회개를 외치는 세례요한은 삶은 어떠했습니까? 회개하는 삶이었다는 것입니다. 청렴결백한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홀로 최소한의 것만 갖춘채 이 복음을 위해 헌신했고,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해 자신은 망해도 좋다는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세례요한이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를 '여자에게서 난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칭찬하셨지요.

 

이것이 바로 회개를 외치는 자의 삶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개를 외치는 자는 반드시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위를 보면 이 회개복음을 정말 열심히 외치나 정작 자신은 미움과 거짓과 미혹과 한숨과 시기질투미움을 버리지 못한채 사단에게 속아서 사는 분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탄이 이렇게까지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도 이 회개를 외칠때 많은 어려움과 핍박이 있었고 결국은 젊은 나이에 목베임을 당하여 죽고 말았습니다.

 

이 회개복음을 외치는 자들이 회개의 삶을 살지 아니하면 오히려 마귀가 틈탈 빌미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이 막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 기도줄을 놓쳐 버린데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절대 회개할 수 없고, 회개 없이는 순종할 수 없다는 당연한 영적이치를 가슴판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회개복음을 외치는 자는 회개하는 자이어야 합니다.

 

회개복음은 진짜 천국가는 복음이기에 마귀도 더 강력하게 역사한다는 것을 알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의 “나는 날마다 죽노라”의 심정으로 날마다 자신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할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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