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날마다 성령충만 해야한다!(엡5:18)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7. 10. 17:36
날마다 성령충만 해야한다!(엡5:18)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행 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지금은 성령의 시대다. 성령시대가 끝났다고 하는 자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이다. 성령은 곧 예수님이시고, 예수의 영, 예수를 증거하는 영이기 때문이다. 성령을 받지 않고는 예수님의 능력과 예수님안에 감추어진 영적비밀을 결단코 알 수가 없다.
성령충만 없이 어찌 하늘의 능력과 권능과 은사를 받을 것이며, 성령충만 없이 어찌 죄와 루시퍼와 싸워 이길 수가 있겠으며, 성령충만함 없이 어찌 이시대에 난무하는 수많은 미혹의 영들을 분별할 수 있겠는가? 성령충만없이 어찌 끝까지 죽음앞에서 회개함으로 천국에 입성할 수 있겠는가?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기에 성령충만 받아야 영적세계와 영적비밀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지식으로 말씀을 풀어가지고 어떻게 영이신 하나님에 대해서, 성령으로 기록된 말씀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겠는가? 성령께서 조명해주시고 가르쳐 주셔야 말씀이 열리고 영적세계가 열리게 되고 진리의 길로 인도함을 받게 되는 것이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러므로 날마다 성령충만받지 아니하면(과거의 성령충만으로 오늘을 살려고 하지 말라)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고 영혼을 건져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충만은 어떻게 받는가? 날마다 기도해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기도하고 회개하는 심령에 거룩한 영이신 성령께서 임하시는 것이다. 회개없이는 결단코 성령을 받을 수 없다. 죄와 성령은 공존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에 세상욕심과 탐욕과 음란과 온갖 세상생각으로 가득찬 자는 기도의 자리에는 앉아 있으나 기도가 터지지 않는 것이다. 세상것들을 마음속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다 귀신이 방해하는 것이다) 성령충만을 사모해야 할 것이다.
그때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시면서 말씀이 믿어지고 말씀이 풀리고, 사랑이 임하고, 영혼에 대한 열정이 일어나고,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면서 그것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불일듯이 일어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담대함도 생기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닌(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충만함으로 되는 것이다.
슥4:6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이 성령의 역사과 성령의 충만함을 교회와 성도들과 주의 종들이 잃어버렸으니 어찌 세상을 이길 수가 있으며 미혹의 길을 벗어날 수 있겠으며 분쟁과 다툼을 피하고 사랑으로 이웃을 대할 수 있겠는가? 영적 실체, 루시퍼와 귀신의 실체를 모르면 모두다 속고마는 것이다. 육의 눈을 닫고 영의 눈을 떠서 지금 영적인 상황이 어떠한지 직시해야 할 것이다.
성령충만이 이렇게 중요하고 기도가 이렇게 중요하기에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뒤 제자들에게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셨고, 기도는 생명줄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요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우리가 매일 기도줄을 놓치지 않고 회개하고 성령충만만 받는다면 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고 매일 영적전쟁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을 것이다.
또한 성령을 좇아 행하는 자는 율법을 뛰어넘게 되어 있다. 율법이 명하는 것도 기쁨으로 자원함으로 더 행하기 때문에 율법이 그를 얽매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충만받고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행하고 순종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것을 금할 법은 없는 것이다.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23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 시대의 교회가 무엇이 문제인가? 기도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성령충만받지 못하기 때문에 율법에 얽매어서 마음에도 없는 순종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힘들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이 없으니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잘 하는듯 하나 마음에는 온갖 미움과 다툼과 음란과 물질으로 가득찬 회칠한 무덤과 같은 바리새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성령없이 어찌 자신의 마음을 죄로부터 지키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마음을 꿰뚫으시는 불꽃같은 주님의 눈은 속일 수가 없을 것이다.
성령충만받은 자는 은혜의 법이 무엇인지 안다. 인간은 죄의 피가 흐르기에 완전할 수도, 죄를 짓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날마다 회개함으로 주님앞에 나아가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려고 몸부림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 둘씩 죄를 끊어나가다가 죽음앞에서 회개하고 완전 성화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자신의 죄인됨, 연약함을 아는 것은 성령의 깨달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성령의 깨달음이 있어야 내가 날마다 먹고 마시고 만지고 보고 듣는 것이 죄악임을 알고 날마다 회개하게 되는 것이다.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이것을 알았기에 “나는 날때부터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죄인이었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것은 잘했고 저것은 못했고”가 아니라 전적으로 부패하고 죄인이라는 것을 아는 자가 참된 회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의는 없고 오직 예수 십자가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날마다 기도하고 회개하라!
날마다 성령충만 받아라!
율법에 얽매이지 말고 은혜의 법아래서 자유하라!
성령충만받고 주님과 영혼을 사랑의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라!
회개하는 자고 성령충만받는 자는 주님닮아갈 수 있다.
나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오직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