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변하지 않으면 저주가 떠나지 않는다!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7. 10. 19:06

변하지 않으면 저주가 떠나지 않는다!

 

 

요한3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골로새서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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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과 입술이 변화되는 것이다.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죄악된 우리 인생이라 얼마나 끈질기게 죄가 달라붙고 옛사람과 구습이 끊어지지 않는지는 겪은 본 자는 다 알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옛사람과 구습을 끊어버리고 새사람이 되지 아니하면 성령을 소멸시키고 귀신의 종으로 살아가다가 마음이 무디어져 결국 회개치 못하고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귀신이 얼마나 우리의 약점을 죽을때까지 물고 늘어져서 그것을 버리지 못하고 회개치 못하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가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그 고집과 자존심, 혈기 분노를 죽음앞에까지 버리지 못하고 회개치 못하는 강퍅한 마음을 가진 자가 얼마나 많은가? 죽음앞에 회개가 터지려면 자신의 죄악을 돌아보면서 회개하는 착하고 좋은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막 9장에서 눈과 손과 발이 범죄하거든 빼버리고 잘라버리라고 하신 것이다. 범죄하는 눈과 손과 발 때문에 지옥갈 수가 있다는 말씀이다.

 

내가 변화되기 위해서는 사도바울과 같이 날마다 자신을 예수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죽이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을 계속해야만 되는 것이다.

진실로 날마다 회개의 삶을 사는 자는 성령충만함을 입어 그 성령의 능력으로 죄악을 씻음받고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외에는 이런유가 나갈 수가 없다고 하신 것이다. 마귀도 어찌하든지 기도줄을 놓치도록 안간힘을 쓰는 것이다. 기도없이 어찌 회개가 이루어지고 성령충만이 임하겠는가?

 

 

지금 우리의 악독한 혀와 변화되지 못하고 불순종하는 마음과 행위 때문에 얼마나 주님의 일이 지연되고, 이웃과 가족과 교회가 상처받고, 믿는 자들이 저주속에서 살아가는지

모른다. 그것이 바로 성령을 소멸시키는 행위다.

 

계속적으로 회개치 못하고 돌이키지 못하고 불순종하며 성령의 소멸시키게 되면 세상의 영으로 가득차 회개를 놓쳐버릴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는 순종하고 사랑하고 변화된 심령속에 임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사랑과 순종으로 연합하기만 하면 하늘의 온갖 좋은 축복과 은사, 이땅의 복이 임할 것인데 우리의 더러운 혀와 변화되지 못하는 강퍅한 마음 때문에 이 좋은 것들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제발 입을 재갈먹이고 예수의 마음, 선하고 착한 마음, 넓은 마음을 품기를 바란다. 마음의 맺힌 것이 있다면 성령의 검으로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더 이상 들추어 내지 말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죄악된 모습을 주님앞에 놓고 애통해하고 통회자복해야 할 것이다.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고 자신을 치는 자가 고침을 받는 것이다.

 

 

전도,봉사,구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게 바로 내가 먼저 변화받는 것이다. 먼저 나의 죄악을 깨닫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더러운 그릇에 무엇을 담은들 주인이 먹을 수가 있겠는가? 일단 회개하여 깨끗케 되고 변화여 새사람이 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믿는 자들이 얼마나 교회에서 구제,봉사,충성,선교,기도한다고 열심을 내는가? 그런데 모이기만 하면 남흉보고 시기질투 원망 불평하고 당을 짓고 대적하고 배신하는가?

 

그러니 교인들은 많이 모이는 것 같으나 마음의 평화가 없고 가난 질병 저주가 떠나지 않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율법에 갇혀 자신을 보지 못하고 회개치 못하기 때문이다.

회개의 삶을 사는 자는 조금만 죄를 지어도 성령께서 즉시로 회개하라고 심령을 찌르신다. 죄를 품에 품고 하루를 넘길 수 없는 것이다. 그 자가 옛사람과 구습을 잘라버리고 새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의 회개가 중요한 것이다. 회개는 입술만의 고백이 아니라 다시는 그 죄를 범치 않겠다는 마음의 결단과 다짐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요셉과 다윗이 왜 그렇게 주님께 크게 쓰임받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용서하는 사람, 자신의 죄악을 볼줄 알고 애통해 할줄 아는 사람, 마음이 넓은 자였다. 진실로 회개의 삶을 살던 자였다는 말이다. 자신을 죽이려는 원수까지도 사랑했기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그들에게 주셨던 것이다. 넓은 마음에 주님이 한없이 축복을 부어주셨던 것이다.

 

이땅과 내생에 축복을 받고 싶은가? 그러면 입술의 넘치는 악과 마음의 더러운 죄악을 버리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라. 변하여 새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주님이 어떠한 축복도 줄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실컷 봉사충성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면 아무 상급도 없고 몸만 축날 뿐이다. 봉사구제충성이 고스란히 축복과 상급이 되려면 마음을 잘 다스리고 혀를 재갈먹이라.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고 진실로 마음으로 회개하여 성령받아 변하여 새사람이 되라! 그리할 때 하늘과 땅의 복이 임할 것이다!

 

 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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