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7. 16. 18:16
★예배도 영적싸움이다!(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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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는 제사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고 신약에는 예배로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예배는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무엇으로?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어떻게 보면 예배는 예수님을 만나는 종합선물세트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이 종합적으로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면 예배는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인데 귀신들이 그냥 가만히 놔두겠는가? 예배전후로, 예배중에 얼마나 귀신들이 외적인 환경을 통해서 마음으로 생각으로 얼마나 방해를 하는지 모른다. 예배드리러 오다가가 마귀가 시험들게 만드는 경우도 봤다.
특히 예수,회개,천국지옥을 외치는 교회에서는 어찌하든지 그 생명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안간힘을 쓰면서 방해한다. 이 영적세계를 알지 못하면 예배때 몰려오는 졸음과 온갖 잡생각, 미움 시기 등이 자기 생각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귀신이 그렇게 생각을 집어 넣어주는 것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이러한 귀신의 공격을 예수이름으로 강하고 담대함으로 물리치는 훈련을 통과하지 못하면 길가밭과 돌짝밭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처럼 아무리 오래 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다녀도 깨닫지 못하고 변화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들이 얼마나 주위에 많은가?
특히 평소에도 생각이 많은 믿음이 연약한 교인들을 귀신들에게 집중 공격을 당하여 가인처럼 예배드리다가 시험들어 주의 종과 교회를 대적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예배중 쏟아지는 책망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 나를 변화시키면 그것보다 축복이 되는건 없다
.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라고 했다. 이게 무슨 뜻인가? 어디서 예배를 드리든지 정신을 차리고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라는 것이다. 내가 이런 예배태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은혜가 쏟아지는 예배도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가인은 회개치 못하는 심령으로 예배한번 잘못드려서 살인자가 되었고 아벨은 순교자가 되었다. 말씀은 은혜의 말씀인데 내 마음밭이 옥토가 되지 못하면 개에게 진주를 던져주는 격이 된다는 말이다.
오죽했으면 예수님 당시 전능자가 직접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도 그 분을 유대인들이 죽였겠는가? 아무리 좋은 말씀이라도 듣는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성공하는 예배, 주님을 만나는 예배도 훈련이고 영적 전쟁이다. 아무 생각없이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석했다가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갈 수 있다.
영적인 은혜는 거저 주어지지 않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사모하고 사모할 때 예배를 통해 내가 조금씩 변해가는 것이지 졸음과 잡생각으로, 변화되고자 하는 마음없이 앉아만 있는다고 되는게 아니다.
만나를 지면에 내리게 하셨으면 바구니를 들고 열심히 거두어야 할 것이다. 은혜의 강물이 내 앞에 흐르고 있으면 그 안으로 뛰어들어가야 할 것이다. 감나무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감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벌레가 떨어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유두고는 바울이 밤새 말씀을 전하니까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창문에서 떨어져 죽었다.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성전에서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마음만 가득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