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누가복음 13:3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7. 16. 18:22

왜 계속 회개해야 할까?(눅 13:3)

 

 

누가복음 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시편 7:11-12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로마서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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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의 범죄이후로 모든 사람에게 죄가 들어왔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온갖 죄의 습성이 있는 것이다. 이 죄와 죄의 습성은 죽어서 천국가야 없어지는 것이지 이땅에서 “나는 죄가 없다, 죄짓지 않는다, 의롭다!”고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어떤 사람이 나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가 곧 하나님이다. 하나님 한분외에는 전적으로 선한 이가 아무도 없다.

 

날마다 죄를 물마시듯 짓는 우리가 한번의 회개로 죄가 그 모든죄가 씻겨진다는게 말이되는가? 물론 죽음앞에 한번의 회개로는 천국갈 수 있지만, 사람이 죽지 않고 숨을 쉬는 동안, 살아있는 이상 죄를 짓기에 죄를 지을때마다 날마다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칼빈교리대로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과거,현재,미래의 죄가 다 씻김받았다면 오늘 말씀은 성경에 없어져야 한다. “너희도(제자들 포함) 회개치 않으면 망하리라! 회개치 아니하면 매일 분노하시고 칼을 갈으키고 활을 당기어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바울도 누구보다도 주님을 위해 열심을 다했지만 죄 때문에 고민했고, 예수께로부터 떨어질까봐 늘 근신하며 살았다. 이미 구원받고 죄사함받았다면 왜 그런 영적인 고민을 했겠는가?

나에게 예수의 피가 왜 필요한가? 천국가는 순간까지 죄인이기 때문이다. 이땅에 있을 동안에는 죄를 안지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죄를 가지고는 천국갈 수 없기에 날마다 예수피를 의지하여 회개의 삶을 사는 것이다. “나는 죄가 없다”고 하는 자는 더 이상 예수피가 필요없는 자일 것이다.

 

 

왜 주님이 잡히시기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는가? “나를 따라 천국오려면 이렇게 날마다 발을 씻듯이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왜 바울이 해가 지기전에 분을 품라고 했고,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죄로 인해 강퍅케 됨을 면하라!고 얘기했겠는가? 오늘 회개치 못하고 죽으면 지옥이기 때문이다. 항상 내일,훗날이 아니라 오늘밤, 오늘 주님이 나를 부르시면 갈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다. 오늘 지금이 회개할 기회라는 것이다.

 

더 이상 모든 죄 사함받았다, 구원받았다!는 마귀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고 날마다 죽음앞에까지 회개하고 믿음을 지켜 반드시 구원을 이루어 천국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