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글)

◈천국에서는 아이들이 저절로 큰다

예수회개천국지옥 2023. 5. 5. 22:24

◈천국에서는 아이들이 저절로 큰다

 

 

 

★ 어떤 사람들은 천국에 아이들이 오면 마리아가 키운다고 하는데 아니다.

 

천국은 혼자 저절로 큰다. 신비로운 나라다. 기묘 그 자체다. 천사가 아이를 키워주고 전혀 그런게 아니다.

 

 

 

- 천국에서 아이들은 엄마가 있든 없든 그 아픔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 아이가 있는 엄마가 아이와 같이 천국에 왔다. 그런데 그 엄마는 아이와 함께 있다는 기쁨보다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것, 예수님의 영광이 있는 예루살렘성전에 있다는 것, 천국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쁘다는 것이다.

-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성전에는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데 예수님 보좌가 있는 성전에서 아이들이 막 뛰놀고 예수님께 찬양을 한다. “예수님께 영광! 예수님께 영광!” 그런다. 아이들이 세마포옷을 입었는데 너무 이쁘다.

 

 

- 아이들은 막 돌아다닌다. 아이들끼리 모여서 다닌다. 천국은 누가 키워주는게 아니라 자유 그 자체다. 천국에 오면 모든 것이 자유롭다. 아이라고 해서 누가 얕보지도 않는다. 천국은 진짜 저주가 없고, 도둑도 귀신도 없다.아이를 해할 자가 없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맘대로 들어갈 수 있다. 아무도 금하지 않는다.

 

 

★ 아이들이 구름을 타고 다닌다.그리고 예루살렘 성위에 무지개가 떠 있는데 그 무지개를 미끄럼타듯이 타고 다닌다.개구쟁이 아이들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

 

- 천국에도 이 지상에 있는 놀이동산이 있다. 천국에도 똑같은 것이 있는데 천국에서는 무서운 것이 없다. 오직 즐거움과 행복 그 자체다. 놀이기구들마다 정금인데 반짝 반짝거린다. 정금으로 된 빨간색 기구가 있는데 뱅뱅뱅 도는 놀이기구도 있다.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한다.천사들도 아이들 옆에서 기구를 같이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