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영생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을 찾아가라!(요 6:66-68)

예수회개천국지옥 2023. 10. 21. 16:57

◆영생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을 찾아가라!(요 6:66-68)


(요 6:66-68)


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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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직장과 배우자 선택이상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교회선택이다.

왜냐하면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교회선택이 중요한가?

교회는 영혼의 모판이기 때문이다.

교회를 통해서 신앙이 성장하고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생긴다고 하지 않았던가?


제 아무리 바르게 믿고 갈려고 해도 매 예배때마다 이땅 얘기만 듣는다면 나의 믿음은 이땅의 믿음으로 고착되기 마련이다(혼자 집에서 가족끼리 예배드린다면야 별 문제 없겠지만...)

이땅에서 복 받지 않아도 된다.

이땅에서 좀 가난하게 살아도 된다.

하지만 천국을 못간다면 영원한 후회로 남게 될 것이다.


그러면 천국은 어떻게 가는가?예수님과 십자가를 가장 사랑하고 앞세워야 갈 수 있다.죄를 철저하게 회개해야 갈 수 있다(지옥의 실상을 알아야 끊어낼 수 있다)천국이 믿어져야 갈 수 있다(천국이야기를 자꾸 들어야 천국을 소망할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어찌하든지 '예수, 회개, 천국과 지옥'을 외치는 교회를 찾아가라.

그리고 그것을 진짜 믿고 그대로 살고 추구하는 교회를 찾아가라(열매가 없으면 안 믿는 것이다)


그런 교회가 집 근처에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건 없다.

설사 멀리 있다고 해도 기를 쓰고 찾아가야 한다.

누차 또 다시 반복해서 이야기 하지만 그런 말씀, 그런 삶을 살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자존심, 핍박, 손해, 성도숫자가 문제가 아니다.

내 영혼은 내가 지키는 것이다.


온 천하를 얻고도 내 영혼 자칫 잘못하여 지옥에 떨어진다면 누가 보상해 줄 것인가?가장 어리석은 자가 자신의 영혼의 문제앞에서 태만한 것이다.

세상사람들의 눈치, 자신에게 미치는 손해 때문에 영원한 세계를 잊고 사는 것이다.


나 또한 교역자 생활을 한동안 쉴 때 영혼의 갈급함 때문에 매주(평일에도)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기쁜 맘으로 깨어 있는 교회를 찾아갔던 것이 기억난다.

오늘 말씀에 보면 주님께서 자신을 떠나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제자들에게 “너희도 떠나려느냐?”라고 물으니까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 내가 어디로 가리이까?”라고 대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 내 영혼을 예수, 회개, 천국으로 인도하는 말씀이 있는 교회를 떠나지 말고 죽을때까지 붙잡으라.그런 교회, 목사, 말씀을 찾아가라.


우리의 의지와 결심은 우리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지 않는가?

내가 아무리 제대로 믿고 바르게 살려고 해도 주위 사람들이, 교회가, 말씀이, 목사님이 나와 생각이 다른 것을 계속 얘기하면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쏠려 가게 마련이다.인간은 환경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너무 믿지 마라.기도하지 않고, 성령충만 받지 않으면 누구나 베드로와 같이 주님을 부인할 수 밖에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영혼을 놓고 제발 도박하지 말기 바란다.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천국 들어가려고 몸부림치고, 죄를 날마다 회개해도 천국에 들어갈까 말까하는데, 기도하지 않고, 살아 있는 말씀을 듣지 않고, 세상에 물들어 산다면 어찌 천국이 주어지겠는가?


사탄의 마지막 전략은


1) 예수 외에 다른 것을 붙들게 만드는 것

2) 회개를 내일로 미루게 만드는 것

3) 예수, 회개, 천국지옥 말씀을 못 듣게 하여 마음을 무디게 하는 것


임을 알고, 예수, 회개, 천국과 지옥을 외치는 교회라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