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11:18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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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이 자신은 절대 지옥가지 않을거라고 확신,장담하고 지옥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곳으로 생각한다. 특별히 교회에서 중직을 맡은 자일수록 더 그렇게 생각한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자신은 나름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고 있고, 주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되이 일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들의 천국 가는 기준은 다분히 행위 중심적이다. 그리고 율법적이고 세상적이다. ‘열심히 일하면 천국, 남을 위해 살면 천국, 남에게 손해 안끼치면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형교회 존경받는 유명목사님들이 지옥 갔다고 그러면 펄펄 뛰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도 지옥갈 확률이 다분히 생기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무어라고 말씀하시는가?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주님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뿐만 아니라 마음의 죄악을 지적하신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것도 간음이고 형제를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주님의 기준과 잣대로 나를 평가하면 지옥가지 않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주님의 기준에 부합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전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그러면 우리 모두 지옥갈 수 밖에 없는가? 그렇다. 이것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행위로 선행으로 봉사로 천국갈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선행이 죄악을 상쇄시키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이렇게 우리 힘으로 선행으로 천국갈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회개라는 살길, 돌파구를 마련해 주신 것이다. 왜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는가? 우리가 날마다 죽을때까지 마음으로 생각으로 행위로 죄를 짓기 때문에 날마다 죽음앞에까지 회개하고 천국오라는 것이다.
그래서 천국은 행위로 선행으로 구제 봉사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회개함으로 가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선행과 봉사를 내세우는 순간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제자훈련을 평생한 자라도, 교회를 수백개 지은 자라도, 수많은 고아들을 도운 자라도 죄가 없는가? 티끌같이 많은 죄가 있을 것이다. 그 죄가 자신이 한 봉사와 헌신으로 없어지고 상쇄되는가? 절대 아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해서 죽음앞에까지 회개해야 죄가 씻겨지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가 중요하고 또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수많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의 마음속에는 “내가 이정도 직분을 가지고 이정도 주를 위해 헌신 충성 봉사했는데 설마 지옥가겠는가? 분명히 천국 가서 큰 상급받게 될 것이야! 내가 지옥가면 누가 천국갈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들을 다 가지고 있다. 또 주의 종들은 성도들에게 그렇게 가르친다. 거기에 회개가 어디있으며 진심으로 날마다 회개하는 자가 어떻게 생겨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성경은 지식으로 풀면 안되고 성령으로 풀어야 되는 것이다. 똑같은 말씀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지만 지식으로 풀면 사단이 개입해서 지옥으로 끌고가는 말씀이 되는 것이고 성령으로 풀면 천국으로 인도하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이단도 성경가지고 나오는 판인데 무얼 더 말하겠는가? 루시퍼(타락한천사 용,옛뱀,사단,마귀,온천하를 꾀는자)도 믿는 자들을 미혹하기 위해서 가장 많은 말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천국은 봉사 헌신 많이 한다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회개하다가 죽음앞에서 회개함으로 죄문제가 해결되어야만 들어가는 곳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일단 천국에 들어가야 상급은 받든지 안받든지 할것이 아닌가? 회개없는 삶을 살면서 천국을 확신하고 상급까지 바라보고 있으니 귀신에게 속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많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이 실컷 주를 위해 봉사한다고 했지만 지옥에 떨어지는 단 하나의 이유는 회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회개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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