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예수님의 말씀이 생명의 떡이다.

요한복음 6 장
52 :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3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님은 내 살과 피를 먹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듣고, 어떻게 우리가 사람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가 반문한다.
예수님이 다시 설명하신다.
육신에 속한 것은 무익하다, 세상에 속한 것, 모든 보이는 것들은 영혼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돈 물질 건강 명예등이 아무리 많고 높을지라도, 그것 때문에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영과 말씀에 관한 것이다.
영과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명령하신 사랑의 계명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이 영의 말씀이다.
유일한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의지하는 것이 영이고 말씀이다.
인간의 살을 베어먹고, 피를 짜서 먹으라는 뜻이 아니다.
사는 길은 예수님이 하신 명령을 듣고, 지키는 것이다.
요한복음 6 장
64 :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예수님이 뽑은 12제자 중에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가 있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선교 사역에 재정을 맡은 자였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자고 하였다.
가롯유다는 중책을 맏고 예수님과 피부를 맞대고 살았지만 그의 영혼은 예수님과 멀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지 않았다.
가롯유다 육신적으로 예수님에게 너무나 가까왔지만, 그의 마음은 예수님과 멀었기 때문에 지옥갔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지 않은 것이다.
곧 영의 말씀의 떡을 먹지 않았다.
요한복음 6 장
31 :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조상들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는 영생하는 떡이 아니다.
이 땅에서 육신이 살 때 필요한 것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것, 큰 돈을 벌고, 병을 치료받고, 출세하는 것은 천국으로 가는 증거가 아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천국가는 증거이다.
남을 용서하고, 화목하기를 힘쓰고, 나보다 약한자를 돕기 위해 힘쓰는 것이 천국가는 길이다. 영생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곧 영생의 떡을 먹는 것이다.
사막 한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하늘에서 내리는 기적의 떡을 먹었다. 그러나 그것은 천국가는 떡이 아니었다.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더라도, 그것 자체가 우리를 천국가게 하는 것 아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많이 체험했다면, 천국가게 하는 말씀에 더욱 순종해야 되는 것이다.
열년에 12번 성찬식을 할지라도, 성찬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지라도, 거룩한 모습으로 세례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천국가는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세례받았다면, 세례받은 교인 답게,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 회개해야 용서받고 천국가는 것이다.
처녀총각이 혼인신고만 해놓고, 평생을 서로 다른 나라에 살다가 죽었다.
그것이 무슨 부부인가?
사정이 있어 결혼식도 못올리고, 살았다.
너무 바빠서 아직 혼인 신고도 못했다,
그러나 함께 자식놓고 잘 살고있으면, 실제적인 부부인 것이다.
교회 오래 다니고, 많은 기적을 체험했는데,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생각이 없고,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천국 지옥도 안 믿어지고, 귀신이 타락한 천사라는 것도 모르고, 죄를 회개하지도 않는다면, 그는 지옥길을 가는 자이다. 아직 영생의 떡을 먹지 않은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해 내린 만나와 메추라기만 먹고, 지옥에 간 것과 일반이다.
낮에는 덥지 않도록 구름이 덮어주고, 밤에는 춥지 않도록 불기둥이 그들을 보호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40년 동안 그렇게 했다.
그들보다 더 많은 기적을 체험한 자들이 어디에 있는가?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멸망하고 지옥으로 갔다.
그들이 영생의 떡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영생의 떡을 먹지 않는 것이다.
신구약 생명의 떡은 동일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은 창조주를 믿으라는 것이다.
창조주가 명령하신 것을 지키라는 것이다.
창조주를 인정하지 못했거나, 명령에 불순종했을 때, 회개하라는 것이다.
구약 백성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바알을 섬기다 멸망했다.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했지만, 서로 미워하고 해치다가 멸명했다.
죄를 회개하면 주님이 용서해 준다고 했지만, 듣지 않다가, 멸망당했다.
사탄에게 속으면, 생명의 떡이 무엇인지를 모르게 된다.
창조주는 한 분이다.
창조주가 구약 때, 여호와 이름으로 역사하셨고, 신약 때, 예수님으로 역사하셨다. 창조주는 거룩한 영이시다. 구약 때는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성신이라 칭하셨고, 신약 때는 성령으로 칭하신다.
많은 목사 신학자들이 하나님을 여럿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필요없다고 가르친다.
이것은 생명의 떡을 거부하는 것이다.
기적만 체험하기 원하고, 예언만 받으려 그러고, 예수 이름으로 출세만 하기를 원한다. 이렇게 하면서 어떻게 천국을 가겠는가?
요한복음 8 장
29 :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예수님은 보이지 않으시는 영의 하나님이 육체를 입으신 것이다.
예수님의 육체는 하나님의 영에서 나오셨기 때문에,
아버지가 나를 보냈다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 것은 매우 당연하시다.
그런데도 내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므로, 아버지가 나를 혼자두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우리에게 본이 되시려고 이렇게 하신 말씀이다.
우리가 한 분의 하나님 창조주를 믿고, 순종하고,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하면,
우리로 홀로 있게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성령이 오셨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항상 지키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쪼개놓고, 말씀에 순종도 하지 않고, 죄도 회개하지 않으면서,
교회만 오래다니고, 기적 표적만 찾고, 예언만 따라간다면, 성령이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자는 생명의 떡을 먹지 않고, 사망의 떡을 먹는 것이다.
교회다니면서 생명의 떡을 먹지 않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거꾸로 행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면서도 천국에 간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렇게 되지 않아야 한다.
요한복음 6 장
66 :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병고치고, 떡얻어먹을 때,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들었다.
예수님이 천국가려면, 순종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랬더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이 때, 베드로가 대답한다, 주님에게 영생하는 말씀이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떠난단 말입니까?
교회에 다니지만 두가지 마음들이 있다.
세상적인 유익을 얻기 위해서 오는 자가 있고, 천국가기 위해 오는 자가 있다.
세상 유익 때문에 온 자들은 죄를 책망하면 교회를 떠난다.
여기만 교회냐? 책망하지 않는 교회로 가버린다.
육신적인 목사님들은 어떻게 하든지 교인들 놓치지 않기 위해서,
교인들의 비위를 맞쳐서 붙드는 것이다. 둘 다 지옥이다.
베드로처럼 고백하고, 믿어야 된다. 영생의 말씀이 있사오니 우리가 어디를 가오리까?
죄를 책망받을 때, 쓰리고 아프다.
그러나 말씀을 떠나지 않아야 한다.
다른 제자 가롯유다는 세상 유익이 없다면서, 예수을 배신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으로 나갔다, 결국 지옥으로 갔다.
교회만 다녀서 될 일이 아니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사람 기분만 맞추는 설교, 성도를 지옥보내는 것이다.
기적 표적을 보고 예수님께로 모였던 자들 중에서
예수님을 떠난자들이 휠씬더 더 많았다.
예수님이 죄를 지적하니까, 많은 자들이 다시는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성경에 기록되었다.
요한복음 6 장
70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특별히 12제자를 택했다.
그러나 하나는 마귀 자식이 되었다.
예수님은 택해주셨지만, 인간이 떠나면 예수님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똑같이 12제자로 택해주셨지만, 베드로는 끝까지 남았고, 가롯유다는 중간에떠났다.
지옥가는 것은 인간 책임이다.
예수님이 안 택해서 지옥가는 것이 아니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될 때 듣고 회개하는 자는 누구나 천국에 간다.
12제자 중 하나로 선택받아도, 세상 욕심버리지 않고, 죄를 회개하지 않으니까 지옥가는 것이다.
나기 전에 택함받아야 천국간다는 소리 하지 말라.
마태복음 22 장
37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이 베드로가 고백했던 영생의 말씀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두고 우리가 어디로 가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이 명령을 버리면, 다른 구원의 길이 절대로 없다는 것이다.
신구약 전체는 이 영생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도 이 말씀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 병을 치료받아야 천국가는 것이 아니다,
5병2병이억 떡을 먹어야 천국가는 것이 아니다.
표적 기적 예언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도록 하는 수단이다.
기적을 체험한 자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지 않고,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는 가롯유다처럼 영생의 말씀을 버리는 자이다.
기적을 체험하지 않았지만, 순종하기를 힘쓰고, 죄를 회개하는 자는 영생의 떡을 먹는 자이다. 베드로 처럼 예수님께 남아있는 자이다. 천국으로 가는 자이다.
요한복음 7 장
4 :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도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그래서 빈정되고, 비꼬는 말투이다.
명절에 왜 이 시골에 숨어있느냐,
명절에 빨리 나가서 많은 사람들 앞에 나가서 당신이 원하는 것들을 행하라는 것이다.
형제라고 무조건 믿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이 구원자인 것을 깨닫고, 회개해야 구원받는다.
예수의 어머니도 마찬가지다.
육신의 어머니 지위를 가지고 예수님께 무엇을 말 때, 예수님은 단호히 차단했습니다.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여자여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나이다.
왜 하나님의 일에 인간이 간섭하고 나서느냐? 이 뜻이다.
마태복음 3 장
8 :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자칭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겉만 꾸미고 거룩한 척하지 말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그렇지 않으면,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사랑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지옥에 던진다는 것이다.
사랑의 동기로 하지 않는 모든 행위가 죄이다.
사랑으로 히지 않았던 모든 것을 회개하고, 사랑으로 하도록 애쓰고. 힘쓰라는 것이다.
머리 속에 이론만 가득하고, 성경구절 많이 외우는데,
사랑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지옥불에 던져진다는 것이다.
성경지식 많은 것은 소용없다.
아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필요하다.
바리새인들 겉보기에 험잡을 때가 없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목사같은 자들이다.
남은 잘 가르치는데, 자기 자신을 가르치지 않는다.
마음 중심에서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인정하지 않으신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육적인 후손이라고 자랑한다.
그러나 그것은 구원 조건이 될 수 없다.
너의 마음 중심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다.
형식적으로 교회에 오래 다닌 것 자랑하지 말라.
그것은 아브라함의 육신 자녀 된 것과 일반이다.
이웃과 화목하기 위해 힘쓰는 열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을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 이해하고, 관용을 베푸는데 힘쓰라.
이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이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없이 그저 교회만 다니는 자는 지옥에 던져진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13 장
47 :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 :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 :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교회 다닌자들 중에서 순종하는 자들만 구원을 받는데,
그 원리는 바다에 거물치고, 고기를 잡은 후에 섬별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좋은 고기는 그릇에 담고, 나쁜 고기는 버린다는 것이다.
좋은 고기는 죄를 회개하는 자들을 상징하고, 나쁜 고기는 회개하지 않는 자를 상징한다.
거물 안에 들었다고, 다 쓸만한 고기인가? 아니다.
불가사리, 기타 오물들도 많다.
교회 안에 들어왔다고 다 알곡인가?
아니다. 쭉정이, 가라지 많다.
하나님이 쭉정이 정하지 않았다.
모두 알곡되기를 주님이 원하신다.
그러나 인간이 스스로 쭉정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두가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욕심 속에서 여전히 불순종하고,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너무 많은 것이다. 인간 교리가 부채질 한다.
신학자들이 자기 탐심을 버리지 않기 위해 인간 교리 만들었다.
탐심 버리기를 싫어하는 교인들은 인간 교리 믿는 것이 성경말씀 지키는 것보다 편하기 때문에 인간교리를 선호하고 따라가는 것이다.
지옥가는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아야 한다.
마태복음 11 장
29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나의 멍에는 온유하고 겸손한 것이다.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본 받고 배우라는 것이다.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행위는 온유와 겸손을 반대하는 행위다.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예수님만큼 온유하거나 겸손하지 않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배우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너무 예수님과 차이난다고 해서 집어치우지 말라.
아직 멀었어도 시작하면 된다.
배우는 것이지, 온전한 것은 천국가서 이뤄진다.
나는 아무리해도 온전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노력을 포기하고, 성경구절만 딸딸 외우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예수님은 겸손과 온유의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라는 것이다.
알고도 행치 않는 것은 죄니라.
한 된다고 한탄하지 말고, 시작해 봅시다.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사탄 생각 따라 주저 앉으면 천국 못간다.
노력하지 않아도 천국간다는 인간 이론은 성경에 맞지 않다.
마태복음 15 장
7 :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사람의 계명으로 설교하는 것은 성도들을 지옥가게 만드는 것이다.
성도들이 형식적 믿음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이사야를 통해 성경이 미리 예언하였다.
말세가 될수록 사람들이 입술로만 주님을 공경하고,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멀어 진다는 것이다.
사람의 계명이 나오는 이유는
순종하기 싫기 때문에, 성경을 인간의 입맛에 맛도록 뜯어 고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강화시키고, 마음은 더욱 부패시킨다.
마태복음 22 장
37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의 뜻은 신앙 형식을 유지시키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창조주가 한 분인 것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최고로 여기는 것이다.
창조주가 한 분인데, 한 분을 둘 셋으로 쪼개는 것은 하나님을 아프게 아프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 자리에 올리는 것은 하나님을 속상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죽은 조상이 농사를 잘 짓게해 주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죽은 죽은자에게 돌리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 감사를 사탄에게 돌리는 것이다.
추도예배 장례예배 드리면서도 천국간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생명의 떡을 먹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생명의 떡을 먹는 것이다.
이웃을 아프게 하지 않아야 된다.
이웃이 어려울 때, 도와주는 것이 이웃 사랑이고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이웃을 비방하면 그 영혼 죽이는 것이다.
온전한 자 없다. 먼지 털면 누구나 먼지 난다
남의 허물 자꾸 들추지 말고, 허물을 덮어주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지키는 자가 영적인 예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다.
나의 이르는 말이 나의 살과 피라고 하셨다.
이웃과 화목을 이루는 것이 생명의 떡을 먹는 것이다.
성찬식의 떡과 포도주를 먹는 목적은
내가 주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서,
이웃과 화목을 이루겠다고, 다시 한 번 결심하는 시간인 것이다.
습관적으로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례식도 마찬가지다.
나의 옛성품 나의 아집과 교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각오하는 시간이다.
하얀 옷을 입고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왔기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생명의 떡을 먹어야 구원받는다.
생명의 떡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지키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명의 떡이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은 아직 생명의 떡을 먹지 않았다.
부족할지라도, 하나씩 실천하라.
자기 생각 버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것이 영생의 물을 마시는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리라.
수가성 우물가에서 예수님이 타락한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을 주셨다.
네 남편을 데려오라.
그 여자가 다섯번 결혼하여서 남자 문제로 가장 큰 죄를 짓고 있었다.
주님이 그녀를 회개시켰다.
그녀가 구원자를 깨닫고, 죄를 회개하므로 음란한 여인이 새사람이 되었다.
마음을 깨끗게 하고, 삶을 고치는 것이 영생의 떡을 먹는 것이다.
네가 제단에 예물을 드리다가 이웃을 아프게 한 것이 생각나거든
그것을 올리지 말고, 먼저 이웃에게 가서 화해한 후에 그것을 드려라.
그래야 하나님이 그 예물을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이다.
악한 마음을 고치지 않고, 무엇을 많이 해도 주님 앞에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20 장
15 :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수십년 교회다녔으나 영생의 떡을 먹지 않고 다닌 것은 주님 앞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허송 세월보낸 것이다.
그러나 한 달 전에 믿었으나, 순종하고, 회개하는 자는 영생의 떡을 먹는자라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을 실천하는 자를 중히 여기시는 것이다.
우편 강도 평생을 죄악가운데 살았지만, 마지막 순간의 회개하였다.
죽기 직전에 영생의 떡을 먹고 천국으로 갔다.
많은 바리새인들 제사장들 평생을 성전주의를 돌면서 살았지만 지옥갔다.
영생의 떡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종교적 행사를 많이 하고, 격식을 많이 차려서 천국가는 것이 아니다.
그 중심에 창조주를 주인으로 섬겨야 한다.
다른 영혼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하나님께 악을 행치 않고,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않는 것이다.
100% 온전할 수 없다.
항상 회개하여 용서받고 천국가는 것이다.
죄도 모르고, 회개도 모르는 자는 교회다녀도 헛 일이다.
인간 교리에 빠지면, 죄도 모르고 회개도 없다.
마태복음 22 장
37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성경 핵심이고,
선지자가 가르친 전부이다.
모든 교회가 이것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 관계를 바르게 하는 것과 인간 관계를 바르게 하는 것이
신앙생활 목표다.
그러나 지금 교회들은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높히고, 인간의 말을 성경보다 높힌다,
타락한 세상에서 깨어나는 자들만 천국으로 간다.
로마서 3 장
9 :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 장
20 :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로마서 3 장
23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 장
27 :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로마서 6 장
12 :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 :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 장
15 :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6 장
17 :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로마서 6 장
22 :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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