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비밀,짧은글,설교

죽는 순간까지 예수를 놓치지 마라.

예수회개천국지옥 2024. 11. 8. 16:03

지옥에서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이 지옥같은 세상! 이 지옥같은 세상! 그랬는데 이 지옥에 와보니까 참으로 이 세상은 살맛나는 세상이구나!”



여러분은 이렇게 입버릇처럼 말하십니까?



“이 지옥같은 세상, 살맛 안나는 세상!”

아닙니다! 진짜 지옥을 본다면 지옥의 소리를 듣는다면 그런 소리 못합니다.



여러분의 손가락을 어떤 사람이 계속 자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도 탁 내리치는게 아니라 면도칼로 조금씩 서서히 여민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고문을 이겨낼 수 있습니까? 아니면 가스불에 손을 5분만 올려놓고 있어 보십시오. 그것을 견딜 수 있습니까? 그런데 지옥은 이런 가스불이 아닙니다.



지옥의 불이 얼마나 뜨거우면 그 옆에만 가도 그 열기가 내 몸에 달라붙을까봐 막 피해 다닙니다. 그리고 지옥 길을 걸어가는데 뱀들이 우글우글 거리고, 옆에는 무당작두 칼날이 바닥에 서 있습니다. 거기를 걷게 합니다. 또 어떤 곳은 유리를 깨가지고 바닥에 박아놨는데 거기를 걷게 만듭니다.



또 까만색 뱀이 무더기로 쌓여 있고 그 진액이 나오는데, 거기에 사람을 빠뜨려 버리면 순식간에 온몸을 뱀이 감아버리고 그 진액 때문에 사람 몸이 막 녹아내립니다. 또 위에서는 소돔과 고모라성에 쏟아졌던 그 유황불이 쏟아져서 사람의 등에 붙고 머리에 붙으니까 사람이 비닐타듯이 순식간에 타버립니다.



이런 곳이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더 이상 영혼들이 이 지옥만큼은 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안다면 죄 속에 살지 말고, 모든 죄악을 버려버리고,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될 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전하다가 회개치 못한다면 지옥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칼빈의 견인교리에는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무조건 천국간다!”고 그럽니다.


절대 아닙니다. 죽는순간까지 예수님붙잡고 회개해야 천국가는 것이지, 믿다가 예수님을 저버리고 회개의 삶을 살지 못하다가 죽으면 지옥갈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