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지옥이 없다면 예수 믿지 않겠다!(고전 15:19)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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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 믿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 천국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필요도 없으시고, 죽으실 이유도 없고, 우리의 존재이유도 전혀 없는 것이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도 예수 믿고 회개하고 지옥에 가지 말고 영원한 천국에 오라고 그렇게 하신 것이다.
개, 돼지같이 영혼도 없고 죽으면 끝인데 왜 예수를 믿겠는가? 왜 고생하며 핍박 받아가면 믿음을 지키겠는가? 왜 밤마다 목이 터져라 부르짖으며 기도하겠는가? 그냥 넓은길, 편한길, 쉬운길을 가지 말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 목적, 교회 다니는 목적, 환란과 핍박을 받아가며 믿음을 지키고,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는 지옥가지 않고 천국가기 위함이다. 천국은 우리 인생의 목적, 목표다.
이렇게 천국이 귀중한 것인데 과연 이 천국을 보화처럼 귀중히 여기고, 천국을 마음에 품고 날마다 사모하며 그곳에 속히 들어가기를 사모하는 자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우리 모두는 내 마음에 소중하게 여기고 귀하게 여기는 것을 반드시 입으로 내뱉게 되어 있다. 사람이 한 가지에 푹 빠지고 관심을 갖게 되면 모든 생활이 그것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고 온통 그 생각, 그 이야기만 하게 된다는 것을 누구가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하물며 우리의 영원한 본향 천국,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될 그 천국, 나를 위해 엄청난 상급과 집이 준비되어 있는 그 천국을 마음에 품고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것은 예수믿는 자로서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그런데 수많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이 ‘구원,영생,천국’하면서 과연 설교시간에, 대화가운데, 생각가운데 얼마나 그것을 믿고 말하고 전하는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천국가는 길이 좁고 협착하고 들어가는 이가 극소수라고 분명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어찌 그리 태만하고 안일하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그 길을 따라가는지 두렵기 짝이 없다.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이건 분명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믿어진다면 지옥을 피하고 천국가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애통해 할 것이다. 믿어지면 반드시 행동하기 되어 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다. 주의 종이 천국지옥을 확실히 믿고 예배때마다 외쳤다면 교인들도 그 천국이 믿어지고 마음에 품고 사모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런데 설교시간에 천국지옥,회개소리 한번 하지 않는데 그 주의 종과 영혼들이 어떻게 천국지옥을 믿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영혼의 존재도 믿지 않는 것이며, 예수도 성령도 그 마음에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또한 지옥과 천국을 믿지 않는 자는 결단코 회개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이다. 예수,회개,천국지옥을 어떻게 따로 따로 생각할 수 있겠는가?
베드로사도도 하나님의 날을 바라보고 사모하는 자는 거룩함과 경건한 행실로 자신을 단장한다고 했지 않는가? 천국을 사모하지 않으니 거룩한 삶은 물건너간 것이다.
벧후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조금만 기도하고 성경을 봐도 지금 주의 종과 교인들이 믿고 따르고 있는 거짓복음, 거짓교리,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과거 현재 미래 죄까지 사함받았다, 그저 믿기만 하면 교회만 다니면 구원은 이미 이루어졌고 천국은 따놓은 당상이다” 이것이 얼마나 사단의 교리인지, 모두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무서운 말인지 알게 될 것인데 말이다.
천국 간 성경인물들을 보라. 모두 고난과 환란과 핍박을 견디며 좁은 길을 간 사람들이다. 어느 누구 하나 지금처럼 쉽게 쉽게 예수를 믿었단 말인가? 성경을 읽고 믿는지 안믿는지 모를 일이다.
행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지금부터 예수 믿는 목적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믿음에서 파선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비록 가난해도 병들어도 환란과 핍박을 당해도 무조건 죽음 앞에 회개하고 천국가야 될 것이다. 여기에는 양보도 타협도 없다. 오직 주님 앞에서 1:1로 회개하고 가는 곳이 천국이다. 모든 것을 다 팔고 버리고서라도 반드시 천국가야 한다.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는 자는 그렇게 할 것이다.
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어느 누구도 지옥만큼은 가서는 안될 것이다. 한번 죽으면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이 영원히 천국에서 지옥에서 살아야 하는데 너무나 쉽게 신앙생활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가는 길이 과연 천국가는 길인지 두드려보고 또 두드리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나가야 할 것이다.
오직 예수, 오직 회개, 오직 천국!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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