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 마귀의 미혹들/장례예배,추도예배,우상의제물

천주교제사/ 추도예배 는 성경적이 아니다!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5. 25. 17:54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면 안 되는 이유

 

 

십계명은 물론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위해 의식을 치르는 행위를 금하십니다. 이에 따라 크리스천들은 죽은 자에게 절을 하거나 의식을 치르지 않습니다.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 살을 베지 말며 너희 몸에 아무 표도 새기지 말라. 나는 주니라. (레19 28)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의 자녀이니 죽은 자들을 위하여 너희 몸을 베지 말며 네 눈 사이에 털을 밀지 말라. (신 14:1)

 

또한 죽은 자의 혼은 사망 후 즉시 지옥이나 천국으로 가는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옮겨가거나 짐승 또는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으므로 죽은 자를 위해 음식을 차리고 절을 하는 등의 모든 행위는 헛된 것이며 부정한 영의 속임수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부모와 어르신들께 드리는 효도와 절은 살아 계실 때 많이 해야 하는 것이며 죽음 이후에는 전혀 부질없는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 자체가 모순입니다. 죽은 자를 위해 빌어줄 복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 시간에 믿지 않는 가족들을 주님께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자들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알거니와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다시는 보상도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들을 기억하는 일이 잊혔기 때문이로다. 또한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이제 사라졌나니 해 아래에서 이루어진 어떤 일 중에서 그들이 차지할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전 9:5~6)

 


?천주교는 왜 조상 제사를 허용하는가?

 

우리 민족에 천주교가 전파될 때 많은 신자들이 제사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순교를 당했습니다. 부모도 몰라보는 사람들로 몰려 죽음을 당하기에 이르렀지만 끝까지 굽히지 않음으로써 순교를 당한 이가 셀 수 없이 많았고, 오늘날 그들의 육신은 양화진 등에 묻혀 있습니다.

 

그러나 천주교는 다른 민족에게 전파될 때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며, 로마 가톨릭 스스로가 죽은 성인의 유품·유골·신체 일부를 보관하고 신성시하는 악행을 저질러 왔기 때문에 중국과 한국에도 융통성을 발휘합니다.

 

1939년 교황 바오 12세가 <중국 의식에 관한 훈령>을 반포함으로써 조상 제사를 허용한 것입니다. 우상숭배가 아닌 미풍양속 존중이라는 이름의 허울을 쓴 명령이었지만 그 뒤로 지금까지 천주교인들의 제사는 허용되고 있습니다. 시대를 잘못 타고난 애먼 사람들만 헛되이 순교를 당했고, 고무줄처럼 유연한 교리는 하나님보다 사람의 편의를 위해, 성경보다 우위에 있는 교황령으로 깔끔히 정리된 것입니다.

 

이런 방침과 함께 술·담배를 금하지 않는 등의 편리함 때문에 개신교인의 감소와 정체 현상은 천주교의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천주교는 연옥 교리 등을 통해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하면 그들이 덜 뜨거운 단계로 이동한다는 거짓 교리를 가르쳐왔지만 성경에서 전혀 말씀하지 않은 창작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함과 같으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단지나 잔을 씻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전통을 지키며 또 그와 같은 일들을 많이 행하느니라.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히 잘 저버리는도다. (막 7:7~9)


?추도예배는 성경적인 것인가?

 

 

'추도'란 죽은 사람을 생각하고 슬퍼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이런 일은 '예배'라는 말과 결합될 수 없는 말이므로 성경에는 이런 일에 대한 전혀 사례가 없으며 있을 수도 없습니다.

 

 

또한 많은 교회들이 행하는 추도예배 순서를 보면, 사실상 예배가 아니며 의식에 가까워서 죽은 자의 넋을 위로하는 미신적 행위가 남아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향을 피우지 않고 절만 하지 않을 뿐 꽃과 음식을 준비하며 고인에 관한 약력보고, 추모사, 고인의 유언이나 유품 소개 등의 순서를 행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이므로 이런 의식은 각종 행사에 갖다 붙이는 **예배, **예배, **기념예배 등의 표현과 마찬가지로 어폐가 있으며, 성도로서 한 번쯤 고민해 볼 문제입니다. 무언가 안 하면 찜찜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를 이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요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