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교회들이 왜 예수님이 하셨던 일들을 하지 못하는가?(마9:35)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6. 27. 15:41

교회들이 왜 예수님이 하셨던 일들을 하지 못하는가?(마9:35)

 

 

마 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 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마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공생애 기간 동안 하신 일이 무엇인가? 사 복음서를 읽어보라! 어린아이도 예수님이 이 땅에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 것이다.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내어 쫓으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예수님의 비유 거의 대부분은 천국비유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천국에 대해서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과 주의 종들과 성도들의 실상은 어떠한가? 병든 자가 있으면 예수의 이름으로 고쳐주는가? 기도로 고쳐보지도 않고 병원부터 찾아가지 않는가?(약 5장에도 병든자가 있으면 회개하고 기도해 주라고 했다) 모일 때마다 예배 때마다 귀신에게 눌린자들의 안에 있는 귀신을 내어 쫓는가? 강단에서 얼마나 천국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는가?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이 3가지 사역은 항상 따라다녔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이 주의 종들이 이 세 가지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성령의 능력이 없고,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믿지 못한다는 말이 아닐까?

영적비밀을 알지 못하는 영적소경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오히려 병고치고 귀신쫓고 성령의 능력을 얘기하고, 천국과 지옥을 얘기하면 이단이라고 하고 신비주의, 극단주의라도 몰아세우는 것이 오늘날 교회와 주의 종들과 신학교의 현실이지 않은가? 그들 안에 예수님안에 꿈틀대었던 성령의 능력이 과연 있는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바울이 말했던것처럼 그들의 말을 볼 것이 아니라 그들의 능력을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루시퍼가 뿌려놓은 가짜 기적과 능력, 은사, 천국지옥, 예언과 환상, 꿈, 음성이 난무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성경에 명백하게 나오는 그러한 것들을 송두리째 거부하면 되겠는가?(성령시대, 계시는 끝났다!) 성령의 역사가 끝났으면 어떻게 병든자를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며, 천국과 지옥의 실상에 대해서, 각종 은사와 능력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겠는가?

 

문제는 많은 자들이 충분한 기도의 삶과 성령충만,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욕심을 따라 구하니 루시퍼가 가짜 은사와 기적, 천국과 지옥이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물질욕심이 들어오고, 목사가 높아져서 육체로 마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다.

 

오늘날 교회 내에 많은 사람들이 귀신이 주는 저주와 질병과 고통 속에서 허덕이고 있고, 그 영혼은 천국을 간절히 갈망하는데 교회가 그런 영적인 것에 대해서 터치하고 얘기해 주지 않으니 모두들 무능한 교인들이 되어 영적인 갈급함에 목말라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귀신과 질병은 예수의 이름을 믿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내어 쫓으면 되는데, 귀신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마음과 생각을 잡아 예수님이 하셨던 것을 뒤로한채 기도줄은 놓쳐 버리고, 성경지식으로만 가득찬 지식적인 교인들로만 만들어 놨으니 어찌 영적비밀을 알수 있겠으며 영적전쟁의 실상을 깨달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이 땅에 정치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사회 복지를 위해서, 이 땅에 유토피아를 건설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오직 귀신에게 눌리고 병든 영혼들을 치유하고 고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여 그 영혼들을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여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유일한 삶의 목적이었고 이 땅에 오신 이유였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사셨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서 물과 피를 쏟으시고 죽으시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천국에서 함께하는 즐거움 때문에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회와 주의 종들의 유일한 사명인데 영적소경이 되어 성도들로 하여금 오직 세상에만 눈을 돌리게 하고, 세상에서 뭔가 누리고 이루도록 부추기고 있으니 주의 종들의 책임과 죄값이 무겁지 아니하겠는가?

다시 교회마다 기도의 능력, 성령의 능력, 말씀의 능력을 회복하여 지식적인 목사, 성도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고 권능 있는 믿음을 소유한 자들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할 때 우리 주님의 마음이 시원케 될 것이다.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 경험을 능가할 지식은 없다(하나님은 지식이 아니라 경험해야 확실하게 믿어진다는 말이다)

 

- 믿는 자에게는 따르는 표적이 반드시 따르게 되어 있다.

 

-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님보다 더 큰일을 행한다고 했다.

 

 

오직 주님께 영광!http://www.ymm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