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칼럼] 덕정사랑교회, 종교잡지 왜곡보도의 희생양 됐나? 종교와 진리 '몰래카메라 동원' 불법 취재 논란…'신문윤리 위반' 일삼아 “종교와 진리 왜곡 보도에 피해”…한국 교회 성토 잇따라 종교와 진리의 불법적인 취재 관행도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덕정사랑교회에 따르면 취재 당시 종교와 진리 오명옥 기자는 교회에 새로 온 신도처럼 가장해 접근했다. 또 몰래카메라로 불법 촬영한 김양환 목사의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보도했다. 이는 명백한 보도윤리 위반으로 언론계에서도 비판받을 불법행위다. 오명옥 기자는 지난 3월 28일 종교와 진리 홈페이지를 통해 이라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사이비종교 파룬궁 소속 언론인 NTD TV가 대구에서 열린 반(反) 파룬궁 사진전을 허락 없이 무단 촬영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