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강사·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차의 위험성 신적 권위 입혀온 , 인터넷 글·기존 책자 표절·차용 의혹 정윤석 | unique44@naver.com 그도 두려웠을 듯하다. 인터넷에 올라간 프리메이슨 류의 자료를 상당 부분 베껴서 책을 낸 것으로 보인다. 2003년 개설했다는 ‘빛과 흑암의 역사’ 사이트와 동일한 내용이 적지 않다. 이 사이트의 글 중 ‘미국의 건국’, ‘조지 워싱턴의 그림 설명’ ‘1달러 지폐에 대한 설명’, ‘프리메이슨의 경제’, ‘로스차일드 가문’ 등 다수의 내용과 동일하다. 그대로 퍼서 책으로 옮겨 놓고 저자 이름만 바꿔 놓았다는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했습니다”라는 경어체를 “~했다”라는 평어체로 바꾸는 정도의 변화만 줬다. 그리고는 출처도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