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켜야할 십계명 2/2

🟦우리가 지켜야할 십계명 2/2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 제도는 구약시대에 한정된 것이었고, 이제는 바뀌어졌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안식일에 짐승을 잡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는 구약의 제사와 안식일 제도가 사명을 끝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골2: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2: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구약 때의 제사는 신약의 예배를 그림자로 보여주신 것이다.

장차 오실 예수님의 피를 대신하여 구약 때 짐승의 피를 뿌렸다.

그러나 예수님이 피를 흘리신 이후로는 짐승피가 필요없다.

실체가 왔으니 그림자는 사라지는 것이다.

10 계명 중에서 제사 제도와 안식일만 바뀌었고,

나머지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예수님이 오시므로 구약의 모든 계명들이 사라졌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너무나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영원히 지키는 일이다.

천국에서도 영원히 지키는 것이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사랑이 최고라고 하셨다.

천국에 들어간 자는 믿음과 소망을 더 이상 가질 필요가 없다.

천국의 실제가 100% 믿어지고, 천국에 갈 소망도 이미 성취 되었기 때문이다.

영원히 즐거워하면서 서로 사랑하는 일만 하는 것이다.



[출20:12]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천국가는 길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다.

구약과 신약이 동일하다.

성경 박사라도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는 가짜 믿음을 가졌다,

천국에 갈 수 없다. 오늘부터 부모를 공경하는 믿음으로 바뀌어야 한다.



[출20:13] 살인하지 말찌니라

[출20:14 ]간음하지 말찌니라

[출20:15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구약시대는 직접 죽여야 살인자다. 그러나 신약시대는 미워하는 것도 살인죄에 해당된다.

구약시대는 신체를 접촉해야 간음이다. 신약시대는 음욕을 품어도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시대는 남의 물건을 직접 훔쳐야 도적질이다.

그러나 신약시대는 탐심만 가져도 이미 도적질 한 것에 해당된다.

예수님이 직접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어찌 회개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가?

남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하는 것인가?

따라 갈 데를 따라가야지, 어떻게 지옥을 따라가는가?



[출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가장 큰 거짓 증거가 무엇인가?

하나님 말씀을 거짓 해석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죄를 지어도 괜찮고, 회개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는 것이 남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거짓말이다.

천국가는 자를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것보다 더 큰 죄가 있겠는가?


[출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남의 돈을 탐내지 말고, 남의 아내도 탐내지 말고, 어떤 것도 탐하지 말라.

신약시대는 세상 것을 탐하는 것이 우상숭배로 여겨지는 것이다.


(결론)

●주님 안에 거해야 된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열매를 맺고 농부를 기쁘게 한다. 우리의 농부는 하나님이십니다.

●구원받는 길이 무엇인가?

죄를 버리는 것이고, 지를 지었을 때는 즉시 회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죄가 무엇인가?

창조주를 유일한 주인으로 섬기지 않는 것이 죄이다.

●피조물을 섬기는 것, 인간 교리를 따라가는 것, 자기 생각을 우선시 하는 것,

이런 행위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행위들인 것이다.


●그리고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이고, 이웃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주는 것이다. 우리가 남을 용서하면, 주님도 너를 용서해 주시고, 천국에 보내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성경지식 많이 갖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 두가지만 알고 지키면 최고의 믿음이 되는 것이다.

이 땅에서 복받고 천국도 가는 것이다.


(djsarang.com 협력교회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