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엡 4:21-24)

예수회개천국지옥 2022. 10. 13. 11:15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엡 4:21-24)



엡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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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하지 않아서, 나의 옛사람과 고집과 교만 때문에, 율법과 은사때문에 얼마나 많은 자들이 상처를 받고 주님의 일이 지연되고 있는지 모른다.

구약의 사울왕이나 예수님의 제자 가룟유다를 보라! 처음에는 둘 다 귀하게 택함받고 쓰임받았으나 시기와 욕심, 교만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여 사단에게 쓰임받다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는가?

죄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다른건 다 방치해도 죄를 회개치 않고 방치하는 것은 휘발유를 껴안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이 위험한 것이다.

우리라고 다를바 없다. 우리도 날마다 깨어서 회개하지 않고 성령충만없이 죄를 방치하면 다 그렇게 되는 것이다. 성령으로 시작한 자도 육체로 마치게 되는 것이다.

말씀에 부딪힐 때 내가 깨어지고 죽어져야 산다. 그런데 고집과 교만으로 변화되지 않는 자는 결국 지옥에서 영원히 깨어지는 아픔을 겪게 되는 것이다.

“제발 여기오지 마! 나처럼 여기 오지 마! 고집 피우지 마! 여기 안 오려면 고집 피우지 마! 너희들 고집 다 버려, 여기 안 오려면. 나 고집 피우다가 여기 지옥에 떨어졌어.

나 기회가 많은 줄 알았어. 나, 진짜 기회가 많은 줄 알았어. 고집 피우다가 여기 떨어졌어. 너희들 고집 버려. 고집 피우면 나처럼 지옥 와! 나 고집 피우다가 하나님 말도 안 듣고, 주의 종 말도 안 듣다가 여기 지옥에 떨어졌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그렇게 책망하고, 책망하고, 충고했는데, 결국에는 말 안 듣다가 이곳 지옥에 떨어졌어.“(책망듣지 않고 고집부리다가 지옥에 떨어진 자의 외침).

강단에서 떨어지는 주의 종의 책망을 듣고도 계속 변화를 거부하고 고집과 교만으로 일관하는 자의 최후를 보라! 주님은 지금 하늘에서 큰 음성으로 우리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하나님말씀으로 강단에서 주의 종의 입술을 통해서 나를 책망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회개복음의 핵심은 큰 능력과 기사 표적, 은사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통해 나의 죄를 발견하고 주님앞에 엎드려 회개하고 심령과 삶이 변화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힘든 것이고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야만 천국가기 때문이다.

이땅에서 지옥백성의 삶을 사는데 어찌 천국백성이 될 수 있겠는가? 천국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거듭난 삶을 사는 것이다. 즉 순종과 용서와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날마다 죽노라고 했고, 자기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받는다고 했고,복음을 남에게 전파된 후에 자신이 버림을 당하게 될까 두렵다고 했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한 것이다.

천국가는 길이 달리 좁은길이 아니라 사단의 공격과 죄의 유혹앞에 자신의 자존심과 교만과 고집을 꺾고 깨뜨려야 하기 때문에 좁은길 협착한 길인 것이다.

주님은 모든 것을 가지셨고 모든 것을 그의 자녀들에게 주시고 싶어서 안달이 나셨지만 우리가 변화되지 못하고 하나되지 못하고 사랑하고 연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준비하신 영육간의 축복을 주시지 못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은사 능력이 없어서 못주시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은사와 능력은 우리 심령이 변화되어 순종하고 사랑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 3장에 주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성령과 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회개한 자는 거듭나고 변하여 새사람이 된 자다. 행함으로 우리 믿음의 열매를 드러내야 할 것이다. 잎사귀만 무성한 나무를 저주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결국 찍혀 불에 던지운다고 하셨다.

빛가운데 있는자,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가 결국 죽음앞에서도 회개가 잘 터지게 되고 천국에 입성하게 되는 것이다. 회개했다고 하나 여전히 강퍅한 마음, 욕심으로 가득찬 마음, 교만한 마음, 정욕적인 마음으로 어찌 죽음앞에 회개가 터지겠는가?


이젠 너와 내가 살고, 교회와 가정이 살고, 국가가 살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변해야 한다. 사랑과 순종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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