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진짜는 당당하다!(딤후 3:14)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가짜는 당당하지 못한 법이다. 위조지폐를 가지고 물건을 살 때 “들키면 어떻게 하나?”하고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하겠는가? 중국산을 국산이라고 속여서 물건이나 음식을 판매할 때 들통날까봐 얼마나 마음이 졸이겠는가?

하지만 진짜 돈으로 물건을 살 때 두려움에 떨거나 마음을 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당당하게 그 돈의 가치에 맞는 물건을 살 것이다. 그리고 국산을 국산이라도 써 붙혀놓고 물건을 팔면서 당황스러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영적인 세계에서는 가짜들이 가짜 확신을 가지고 더 판을 친다. 이단들이 진짜 인것처럼 진짜보다 더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

오히려 진짜 복음을 가진 자들은 이단으로 정죄될까봐 함부로 외치지 못하고 있다. 다 루시퍼에게 속아서 그런 것이리라. 진짜일수록 사단이 더 강력하게 공격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진짜는 항상 핍박을 받아왔다. 예수님도, 사도들도, 초대교회 백성들도 다 그랬다. 그래서 주님께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라 말라, 세상에서 불시험을 당하거든 오히려 기뻐하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가 믿고 있는 천국지옥, 회개복음이 진짜중의 진짜라는 것을 확신한다면 주눅들 필요가 없다. 왜 진짜가 가짜앞에 주눅이 들어야 하는가? 오히려 가짜를 붙잡고 천국간다고 가짜확신에 빠진 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더 확신있게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을 보라, 초대교회 사도들을 보라. 어디에 가든지 당당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었다. 세상의 권력앞에 비굴하게 무릎꿇거나 타협하지 않았다. 왜인가? 진짜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도들은 예수를 위해 죽을 수 있었다. 예수를 위해 죽으면 더 큰 하늘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확신이 없었다면 어찌 예수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가 있었겠는가?



지금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천국과 지옥과 영적비밀이 진짜라는 것을 확신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진짜를 알지 못하고 가짜를 잡고 가는 자들을 붙잡고 “돌이켜 회개하라고 당신들이 믿는 구원이 잘못된 것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영적인 세계에서 진짜는 진주와 다이아몬드같이 희귀하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진짜를 붙들면 천국가기에 루시퍼와 그의 졸개들이 총력을 다해 가로막고 방해하기 때문이다. 진짜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더 많은 가짜들을 섞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지막때 위험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여기있다 저기있다하면서 따라다니는 것이다. 은사와 능력이 나타난다고, 사람들이 몰린다고 함부로 믿고 따라가고 영혼을 맡기다가는 멸망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했는가 항상 시험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앞서 나오고 영광 받으면 가짜다. 예수, 회개가 빠지면 가짜다. 영혼을 사랑하지 않으면 가짜다. 예수앞에 다른 것이 앞에 나오면 가짜다. 영혼들이 천국가는데 관심이 없으면 가짜다.


당신이 붙잡고 있는 회개복음이 진짜라는 것을 확신하고 따라가고 있는가? 아니면 별 확신도 없이 두려워서 마지못해 따라가고 있는가? 그건 믿지 않는 것과 일반이다.


복음은 명료한 것이고 확실한 것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목숨을 걸고 믿어야 하는 것이다.

 
살전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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