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앞세우지못한 목사
아, 여기 오지 말아요. 제발, 여기 오지 말아요. 여기 아냐! 여기 아냐! 여기는 절대 아냐! 그 어떤 곳보다 여기는 절대 아냐!
왜 이렇게 다들 예수를 쉽게 믿는 거야! 그럴 것 같으면 다 천국 갈 거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천국이 그렇게 쉽게 갈 것 같으면 나 여기 안 왔어. 나도 예수 믿었단 말이야. 나도 예수 믿었단 말이야. 나 예수님 열정적으로 믿었다고! 기도도 했다고. 말씀도 많이 봤어. 은사 능력도 있었단 말이야.
그런데 내가 지옥에 왔어. 내가 지옥에 왔다고. 내가 지옥에 왔다고. 내가 지옥에 왔다고. 내가 지옥에 왔단 말이야. 나 좀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요. 제발, 이 고통에서 나 좀 꺼내줄 사람 없어요. 나 예수 믿었어요. 나 예수 믿었어요. 나 예수 믿었어요. 나도 예수 믿었다고요. 나도 믿었다고요. 나에게는 많은 은사 능력이 있었어요. 기사와 표적을 보였단 말이에요.
그런데 주님의 이름이 빠졌던 거예요. 오직 내가, 내가, 내가, 내가가 나왔어요. 모든 것이 내가가 나왔어요. 구제할 때도 내가 나왔어요. 봉사할 때도 내가 나왔어요. 단에서 말씀 선포할 때도 내가 그랬어, 내가 했어, 내가 했어.
입으로는 예수님 앞에 영광을 돌린다고 했지만, 내가가 있었던 거예요, 마음속 깊은 곳에선.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여기서 나갈래. 나 여기서 나갈래. 나 좀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요. 제발 여기 오지 마. 여기 오지 마!
여기 떨어지면 뒤늦은 후회라는 것은 없어. 후회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한번 떨어지면 절대 나올 수 없어. 수렁도 아니야. 그냥 나올 수 없는 곳이야. 이곳이 지옥이야.
왜 이렇게 다들 천국 가는 걸 쉽게 생각하는 거야. 천국 가는 건 아주 어려워. 아주 아주 어려워. 그런데 지옥 가는 건, 너무 쉽다는 거. 도대체 왜 이렇게 말씀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왜 모르는 거야. 지식적인 사람들은 다 지옥에 와. 그러니까 예수님을 팔았던 거야, 그런 자들이!
아~~, 주님 나를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이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기도하고 말씀 전할게요. 나 힘들다고, 피곤하다고, 이제 나 몰라라 안 할게요, 주님이 맡겨주신 양떼를.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주님. 아~~, 아~~~! 누가 나 좀 꺼내줘요. 이 고통에서 나 좀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 나 좀 꺼내줘. 나 좀 꺼내줘요~~! 나 나갈래. 나 나가고 싶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나갈 수가 없는 곳이 이곳 지옥인데.
왜 이렇게 예수 믿는 자들조차도 천국 지옥을 믿지 않는 거야. 진짜 천국 오는 건 너무 힘들어, 너무 어려워. 그런데 지옥 오는 건 너무 쉬워, 너무 쉬워. 너무 쉽단 말이야.
제발 정신 차려. 너희들 제발 정신 차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옥 떨어진다는 게 말이 되냐고! 나처럼 후회해도 소용없어. 아, 나처럼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한번 떨어지면 나올 수 없는 곳이, 이곳 지옥이야. 제발 믿어. 내가 어떻게 얘기해야 믿을 수 있겠어. 내가 어떻게 사정을 해야 너희들이 믿을 수 있겠어, 이 지옥을. 진짜 지옥 있다고~~! 왜 이렇게 안 믿는 걸까~! 왜 이렇게 안 믿는 걸까~!
한번 죽으면 끝이라고! 아니야! 아니야! 지옥은 이제 시작이야! 이제 시작이야! 이 세상에 살아있던 세월보다 지옥에서 보내는 세월이 더, 더 많아. 죽지 않기 때문이야. 영혼이 죽는 거 봤냐고!
죽으면 예수 안 믿으면 영혼이 지옥 떨어지는데, 왜 이렇게 껍데기인 육체 덩어리를 다들 사랑하는 거야. 나도 그랬다고. 나도 그랬다고. 내 육체 덩어리를 사랑했기 때문에 내가 지옥에 떨어졌어. 내가 지옥에 떨어졌다고.
내가 지옥에 떨어져보니, 내 가족, 내 남편, 내 자식, 다 필요 없어. 여기 오면 예수가 최고야. 여기 오면 예수가 최고라는 게 입에서 저절로 나와. 시인하게 돼. 그러니 제발 살아있을 때, 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 입으로 시인해. 예수만이 최고라고. 예수만이 최고야~! 예수만이 최고라고~!
마음속에 있는 거 다 파내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 와! 천국 가는 게 얼마나 힘든데. 천국 가는 건 너무 힘들어. 그런데 반면에 지옥 오는 건 너무나 쉽다는 거야. 너무 쉽다는 거야. 너무 쉽다는 거야. 너무너무 쉬워서 사람들이 천국 지옥을 안 믿는 거야. 그게 다 귀신이 믿지 못하게 하는 거야.
혈기 내게 하고, 고집 부리게 하고, 짜증내게 하고, 자존심 세우게 하고. 그거 다 귀신이 그러는 거야. 너희가 그러는 거 아냐. 너희가 그러는 거 아냐. 다 귀신이 그러는 거야. 귀신이 그래서 원망불평하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들고, 음란하게 만들고, 음욕 품게 만들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게 만들고. 그것을 놔버리지 못하면, 철저히 회개하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에 와.
진짜 지옥이 있다고. 지옥이 있어, 지옥이. 지옥이 없다면 왜 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겠어. 천국이 없다면 왜 천국이라는 단어가 있겠냐고. 어리석어. 너희 어리석어. 어리석어. 진짜 천국이 없다면 왜 그런 단어가 있겠냐고.
제발, 감사해요. 감사해요. 나도 천국 지옥 소리 들었지만,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지옥에 온 거예요. 나도 주의 종인데, 천국 지옥 나도 믿지 않고 확신 없이 전했어.
나만 떨어진 게 아니라,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떼까지 떨어졌어. 나는 죄인이야. 나는 죄인이야. 내가 이 지옥에서 고문당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더 참기 힘든 것은, 내 죄에 휘둘려서 나와 같이 고문 형벌 받고 있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떼들, 내 양떼들을 보는 거야. 내가 잘못 가르쳐서 나와 함께 떨어진 그 양떼들을 볼 때마다 내 가슴을 쳐.
내가 얼마나 후회하고 후회하는지 몰라.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렇게 가르쳤을까. 왜 그렇게 내가 사람 눈치를 봤을까. 왜 그렇게 내가 양떼들의 눈치를 봤을까. 왜 그렇게 바르게 책망하지 못했을까. 이거 끊으세요, 저거 끊으세요, 말씀으로 왜 양육하지 못했을까.
그래, 맞아. 성령 충만이 떨어졌기 때문이야. 내가 처음에 주님을 만났던 그 첫사랑을 회복하지 못했건 거야.
아, 진짜 지옥이 있어. 지옥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얘기 안 하겠지 하도 지옥 소리를 많이 들어서, 사랑교인들도 안 믿는 거예요. 진짜 있어요. 내가 이렇게 앉아서, 온 몸에 쇠사슬이 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어느 순간에 온몸에 있는 쇠사슬을 당겨버리면, 피부가 다 벗겨져버리고, 뼈도 같이 나와 버리고.
지옥이 이런 곳이야~! 아기 낳을 때 아프듯이, 그런 아픔이 아니야! 누가 이 고통 좀 멈춰줘요. 누가 이 고통 좀 멈춰줘요. 기계처럼, 제발 작동하는 것도 있고 멈추는 것도 있다면 좋겠어. 그런데 지옥이 그런 곳이 아니라는 거야. 한번 떨어지면 나갈 수 없어.
내가 매일매일 내 가슴을 쳐! 내가 왜 지옥에 왔을까! 왜 지옥에 왔을까~! 내가 양떼들을 잘 양육할 걸. 잘 가르칠 걸. 천국 가는 길로 인도할 것을.
(여자가 두 손으로 머리를 잡고 막~ 후회해요. 막 후회해요. 절규를 해요)
누가 나 좀 꺼내줘요~! 먼저 내 양떼들, 내 양떼들을 꺼내줘요. 나는 안 나가도 좋으니, 내가 잘못 가르쳐서, 나 때문에 지옥 떨어진 내 양떼들, 내 양떼들을 꺼내줘요. 내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심장이 도려 나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제발 잘 가르쳐~! 성도들 비위 맞추다가는 까딱하면 목사도 지옥 오고 성도들도 지옥와요. 책망하지 못하는 목사님들, 책망 받기 싫어하는 양떼들, 다 지옥 온다고. 올바르게 책망하지 못해서, 양떼들을 지옥 보내는 그 책임은 목사님이 물어야 될 것이고, 책망 받기 싫어서 결국은 회개치 못해서 지옥 떨어진 양떼들은 본인들이 죄 값을 치르는 거예요~!
도대체 뭘 위해 사는 거예요. 나도 그랬어요. 세상에 있을 때. 나는 기회가 많은 줄 알았어.
나는 천국 가는 게 그렇게 쉬운 줄 알았어. 그런데 이게 웬 말이야~! 웬 거야~! 지옥 와 보니까 진짜 진짜 진짜 지옥 오는 건 너무 쉬워. 그런데 천국 가는 건 너무 어려워. 너무 어려워! 너무 길이 협착하고 너무 좁아서, 너무 좁아서 그리로 가는 자도 없고 깨닫는 자도 없어.
다 예수 믿으면 무조건 천국 가는 줄 알아. 아니야! 예수 안에 들어오면 순종과 믿음이라는 것이 있어. 그것이 연합되지 못하면 나처럼 지옥에 와. 아~~! 아~~!
(아, 어디선가, 아, 엄청 긴 칼이 순식간에 사람 허리를 자르고 가버려요. 무릎 꿇고 있는데. 두 동강이가 났는데, 그 상태에서 얘기해요.)
여기가 지옥이에요. 믿어지지도 않고, 갑자기 칼이 날아오지 않나, 유리 조각이 날아오지 않나. 자로 잰 것처럼 정확하게 잘라지고. 그래서 믿어지지 않는 지옥이에요, 이곳이.
정신 차려야 돼요. 지금은 말세의 끝자락이에요. 말세에 가면 갈수록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긍하기 때문에, 사랑이 식어가고, 곧 사랑이 식어지면 물질만능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오직 물질, 물질, 물질을 사랑하고, 자기만 사랑하고. 그것은 뗄 레야 뗄 수 없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물질을 놓지 못하고, 물질을 놓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유익을 위해서만 사는 거예요.
부자청년 봐요.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본인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물질 놓고 가난한 자에게 다 베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됐겠지요. 다 버리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어요, 누구를 막론하고. 다 버리지 못하면 자기 십자가조차도 질 수 없어요. 결국은 지옥이에요. 무조건 지옥이야. 지옥, 지옥, 지옥! 제발 믿어. 제발 믿어. 진짜 지옥 있어~! 제발 이렇게 내가 빌게~! 진짜 지옥 있어. 지옥 있어. 진짜 지옥 있어~!
(그 여자 목사님이 다시 몸이 회복됐어요. 무릎 꿇고 사정을 해요. 손으로 막 빌어요. 진짜 지옥 있다고.)
진짜 지옥 있어요. 여기 오지 마! 내가 이렇게 사정 할게! 나는 어차피 지옥 떨어져서 기회를 잃은 자야! 그러니 너희들은 오지 마! 그리고 전해줘요. 지옥 있다고. 아~~! 아~~~! 아, 아!
(여자 목사님 얼굴에 보지 못하게 무슨 면 같은 포대자루를 씌워버리고, 가슴 배에다가 칼을 다 꽂아 놔버렸어요. 무사들이 쓰는 칼 같은 것인데 열 개는 안돼요.)
아~~~! 여기 오지 마!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너희들이 지옥 안 가는 거야. 그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게 지옥 안 오고 천국 가는 거야.
특별히 주의 종들. 지옥 안 가고 천국 올 때, 예수님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몰라! 나의 애들, 내 얘들, 한 번도 안아보지 못하고 떨어진 나의 애들. 나는 기회가 많은 줄 알았어!
(아, 여자 목사님이 세상에 있을 때가 보여요. 병원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둘이예요. 쌍둥이 같아요. 그런데, 아기 낳고 힘드셨나 봐요. 산소 호흡기를 꼽고 있는데 막 눈물을 흘려요. 그 애를 한번만 안아보려고 막~ 손을 펼치는 데도 안아보지 못하고 죽어요.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충성하기 원했는데, 많은 달란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가족, 양떼를 돌보지 못하고 결국은 기회를 잃어서 지옥 떨어 지셨대요. 결국은 징계를 받았는데 회개치 못해서 지옥 떨어진 거예요.)
사랑교인들도 너무 많아. 가족을 놓지 못하고, 물질을 놓지 못하고, 오직 자식새끼, 부모.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다른 남자를 품어버리고,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자를 품어버리고. 매일매일매일, 시기 질투 미움 속에 빠져있고.
도대체 언제 변할 거야. 사단이 길을 막아버렸어. 사단이 길을 막아버렸어. 그래서 아무리, 아무리 목사님이 얘기해도 듣지 않는 거예요. 사단이 길을 막아버렸어요. 그렇게 음란을 끊으라고 그래도, 예수 외에 다른 남편 아내, 다른 것을 품는 것이 음란이라고 그래도, 사단이 길을 막아버렸기 때문에 듣지 않는 거예요. 깨닫지를 못하는 거예요. 아무리, 아무리 얘기해도 다들 깨닫지 못해.
꿈꾸는 자들을 조심하라. 사단이 얼마나 꿈으로 역사하는지 몰라요. 다 꿈.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 같죠. 아니요. 사단이 보여주는 게 거의 70~80%예요. 결국은 자기만 의로운 척, 자기만 깨끗한 척. 그래서 교만하게 만드는 거예요.
꿈을 의지하지 말고 예수를 의지해요. 꿈을 의지한다는 것은 말씀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은사 쪽으로 간다는 거예요. 의지할 상대는 예수 외에는 없고, 전혀 어떤 이름으로도 구원받을 이름은 오직 예수예요, 예수. 그분만이 생명이고 부활이에요.
석가모니도, 교황도, 김** 추기경도, 김**도, 노**도, 세계에 많은 연예인, 정치인, 테** 수녀, 간디, 모든 자들, 안*근, 이*신 장군, 다, 여기 있어요.
사람 의지하면 안돼요. 결국은 예수님보다 사람을 의지하면 지옥 와요. 그 사람을 믿었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지옥에서 다 뭐라고 그러는 줄 알아요! 예수 잘 믿을 걸! 예수 잘 믿을 걸! 예수 잘 믿을 걸! 내 주먹 믿어. 내 주먹 믿어. 예수가 어디 있어! 나는 누구도 안 믿어, 내 자신을 믿지! 다들 후회하면 뭐해. 지옥에 떨어지는데.
전하세요~! 제발 전해요~! 아가씨, 천국 지옥이 있다고 진짜 전해요. 그리고 기록해요. 기록해서 꼭 밝혀야 돼요. 지금은 많이 힘들다는 거 알아요, 아가씨가. 그렇지만 결국은 승리해요. 아가씨는 기도로 승부하잖아요. 그렇지만 교만하지 말아요. 그것 또한 예수님이 훈련시킨 거예요. 포기하지 말고 인내하고 부르짖어요.
이제 천국도 열릴 거예요. 단, 영안이 더 활짝 열린 다음에 바로 천국이 열릴 거예요. 그러니 조바심 갖지 말고 영안을 깊게 열어 달라고 기도하세요. 두드리고, 찾고, 구하는 자, 간청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거예요, 믿음을 가지고. 정신 차려서 깨어서 기도해요. 지금은 말세의 끝자락이고.
그 누구도 몰라요, 예수님이 언제 오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거예요. 번쩍번쩍 구름을 타고 오실 거예요. 그때 꼭 예수님을 만나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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