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떡을 먹으라!

요한복음 6 장
52 :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3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님은 내 살과 피를 먹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듣고, 어떻게 우리가 사람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가 반문한다.
예수님이 다시 설명하신다.
육신에 속한 것은 무익하다, 세상에 속한 것, 모든 보이는 것들은 영혼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돈 물질 건강 명예등이 아무리 많고 높을지라도, 그것 때문에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영과 말씀에 관한 것이다.
영과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명령하신 사랑의 계명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이 영의 말씀이다.
유일한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의지하는 것이 영이고 말씀이다.
인간의 살을 베어먹고, 피를 짜서 먹으라는 뜻이 아니다.
사는 길은 예수님이 하신 명령을 듣고, 지키는 것이다.
요한복음 6 장
64 :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예수님이 뽑은 12제자 중에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가 있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선교 사역에 재정을 맡은 자였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자고 하였다.
가롯유다는 중책을 맏고 예수님과 피부를 맞대고 살았지만 그의 영혼은 예수님과 멀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지 않았다.
가롯유다 육신적으로 예수님에게 너무나 가까왔지만, 그의 마음은 예수님과 멀었기 때문에 지옥갔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지 않은 것이다.
곧 영의 말씀의 떡을 먹지 않았다.
요한복음 6 장
31 :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조상들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는 영생하는 떡이 아니다.
이 땅에서 육신이 살 때 필요한 것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것, 큰 돈을 벌고, 병을 치료받고, 출세하는 것은 천국으로 가는 증거가 아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천국가는 증거이다.
남을 용서하고, 화목하기를 힘쓰고, 나보다 약한자를 돕기 위해 힘쓰는 것이 천국가는 길이다. 영생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곧 영생의 떡을 먹는 것이다.
사막 한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하늘에서 내리는 기적의 떡을 먹었다. 그러나 그것은 천국가는 떡이 아니었다.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더라도, 그것 자체가 우리를 천국가게 하는 것 아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많이 체험했다면, 천국가게 하는 말씀에 더욱 순종해야 되는 것이다.
일년에 12번 성찬식을 할지라도, 성찬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지라도, 거룩한 모습으로 세례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천국가는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세례받았다면, 세례받은 교인 답게,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 회개해야 용서받고 천국가는 것이다.
처녀총각이 혼인신고만 해놓고, 평생을 서로 다른 나라에 살다가 죽었다.
그것이 무슨 부부인가?
사정이 있어 결혼식도 못올리고, 살았다. 너무 바빠서 아직 혼인 신고도 못했다,
그러나 함께 자식놓고 잘 살고있으면, 실제적인 부부인 것이다.
교회 오래 다니고, 많은 기적을 체험했는데,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생각이 없고,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천국 지옥도 안 믿어지고, 귀신이 타락한 천사라는 것도 모르고, 죄를 회개하지도 않는다면, 그는 지옥길을 가는 자이다. 아직 영생의 떡을 먹지 않은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해 내린 만나와 메추라기만 먹고, 지옥에 간 것과 일반이다.
낮에는 덥지 않도록 구름이 덮어주고, 밤에는 춥지 않도록 불기둥이 그들을 보호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40년 동안 그렇게 했다.
그들보다 더 많은 기적을 체험한 자들이 어디에 있는가?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멸망하고 지옥으로 갔다.
그들이 영생의 떡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영생의 떡을 먹지 않는 것이다.
신구약 생명의 떡은 동일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은 창조주를 믿으라는 것이다.
창조주가 명령하신 것을 지키라는 것이다.
창조주를 인정하지 못했거나, 명령에 불순종했을 때, 회개하라는 것이다.
구약 백성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바알을 섬기다 멸망했다.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했지만, 서로 미워하고 해치다가 멸명했다.
죄를 회개하면 주님이 용서해 준다고 했지만, 듣지 않다가, 멸망당했다.
사탄에게 속으면, 생명의 떡이 무엇인지를 모르게 된다.
창조주는 한 분이다.
창조주가 구약 때, 여호와 이름으로 역사하셨고, 신약 때, 예수님으로 역사하셨다. 창조주는 거룩한 영이시다. 구약 때는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성신이라 칭하셨고, 신약 때는 성령으로 칭하신다.
많은 목사 신학자들이 하나님을 여럿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필요없다고 가르친다.
이것은 생명의 떡을 거부하는 것이다.
기적만 체험하기 원하고, 예언만 받으려 그러고, 예수 이름으로 출세만 하기를 원한다. 이렇게 하면서 어떻게 천국을 가겠는가?
요한복음 8 장
29 :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예수님은 보이지 않으시는 영의 하나님이 육체를 입으신 것이다.
예수님의 육체는 하나님의 영에서 나오셨기 때문에, 아버지가 나를 보냈다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 것은 매우 당연하시다.
그런데도 내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므로, 아버지가 나를 혼자두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우리에게 본이 되시려고 이렇게 하신 말씀이다.
우리가 한 분의 하나님 창조주를 믿고, 순종하고,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하면, 우리로 홀로 있게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성령이 오셔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항상 지키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쪼개놓고, 말씀에 순종도 하지 않고, 죄도 회개하지 않으면서, 교회만 오래다니고, 기적 표적만 찾고, 예언만 따라간다면, 성령이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자는 생명의 떡을 먹지 않고, 사망의 떡을 먹는 것이다.교회다니면서 생명의 떡을 먹지 않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거꾸로 행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면서도 천국에 간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렇게 되지 않아야 한다.
요한복음 6 장
66 :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병고치고, 떡얻어먹을 때,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들었다.
예수님이 천국가려면, 순종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랬더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이 때, 베드로가 대답한다, 주님에게 영생하는 말씀이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떠난단 말입니까?
교회에 다니지만 두가지 마음들이 있다.
세상적인 유익을 얻기 위해서 오는 자가 있고, 천국가기 위해 오는 자가 있다.
세상 유익 때문에 온 자들은 죄를 책망하면 교회를 떠난다.
여기만 교회냐? 책망하지 않는 교회로 가버린다.
육신적인 목사님들은 어떻게 하든지 교인들 놓치지 않기 위해서,
교인들의 비위를 맞춰서 붙드는 것이다. 둘 다 지옥이다.
베드로처럼 고백하고, 믿어야 된다. 영생의 말씀이 있사오니 우리가 어디를 가오리까?
죄를 책망받을 때, 쓰리고 아프다.
그러나 말씀을 떠나지 않아야 한다.
다른 제자 가롯유다는 세상 유익이 없다면서, 예수을 배신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버리고 세상으로 나갔다, 결국 지옥으로 갔다.
교회만 다녀서 될 일이 아니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
사람 기분만 맞추는 설교, 성도를 지옥보내는 것이다.
기적 표적을 보고 예수님께로 모였던 자들 중에서
예수님을 떠난자들이 휠씬더 많았다.
예수님이 죄를 지적하니까, 많은 자들이 다시는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성경에 기록되었다.
요한복음 6 장
70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특별히 12제자를 택했다.
그러나 하나는 마귀 자식이 되었다.
예수님은 택해주셨지만, 인간이 떠나면 예수님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똑같이 12제자로 택해주셨지만, 베드로는 끝까지 남았고, 가롯유다는 중간에떠났다.
지옥가는 것은 인간 책임이다.
예수님이 안 택해서 지옥가는 것이 아니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될 때 듣고 회개하는 자는 누구나 천국에 간다.
12제자 중 하나로 선택받아도, 세상 욕심버리지 않고, 죄를 회개하지 않으니까 지옥가는 것이다.
나기 전에 택함받아야 천국간다는 소리 하지 말라.
마태복음 22 장
37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이 베드로가 고백했던 영생의 말씀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두고 우리가 어디로 가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이 명령을 버리면, 다른 구원의 길이 절대로 없다는 것이다.
신구약 전체는 이 영생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도 이 말씀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 병을 치료받아야 천국가는 것이 아니다,
5병2어 떡을 먹어야 천국가는 것이 아니다.
표적 기적 예언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도록 하는 수단이다.
기적을 체험한 자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지 않고,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는 가롯유다처럼 영생의 말씀을 버리는 자이다.
기적을 체험하지 않았지만, 순종하기를 힘쓰고, 죄를 회개하는 자는 영생의 떡을 먹는 자이다. 베드로 처럼 예수님께 남아있는 자이다. 천국으로 가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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