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육의 눈을 닫고, 영의 눈을 열라!(요3:12)

예수회개천국지옥 2023. 7. 21. 17:03

육의 눈을 닫고, 영의 눈을 열라!(요3:12)



요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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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하나님의 일은 영의 눈을 열고 바라봐야 이해가 되고 믿어진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인들이 천국과 지옥을 얘기하면 평소의 자신의 생각과 다르므로, 알고 있는 성경지식과 다르므로,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므로 일축해 버리고 마음 문을 닫아 버린다.

도저히 상상할 수도 상상을 해 본적도 없는 지옥과 천국이니 말이다.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어찌 천국과 지옥을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겠는가?

영의 세계는 우리가 사는 육의 세계와 차원이 완전히 다른 곳이다.

강아지가 인간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것과 같다.

영의 세계는 영의 눈,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봐야 믿어지고 이해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성과 본능적으로 아는 그것이 다인줄 알고 따라가다가 멸망하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유다서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이 세상의 아름다움은 천국의 아름다움에 비하면 티끌보다 못하다.

이 세상의 고통은 지옥의 고통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다.

사랑교회를 통해 보여주시는 천국과 지옥도 마찬가지다.

전체 천국과 지옥에 비하면 아주 일부만 보여주시는 것이고,

지옥의 비참함과 천국의 아름다움의 극히 미세한 부분에 불과할 것이다.

사랑교회를 통해 보여주시는 천국과 지옥 (이 블로그에  간증이 올려져 있습니다)그것 보다 훨씬 비참한 곳이 지옥이고, 아름다운 곳이 천국일 것이다.

많은 교인들과 주의 종들도 성경지식에 갖혀서 그게 전부인줄 알고 지식 따라가다가 망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하나님전체는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서 극히 일부분만 기록해 놓은 것이 성경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게 하나님과 영적인 세계의 전부인줄 알고 다른 것을 일체 부인하다가는 큰 화를 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도 지식으로 풀면 안되고 성령으로 풀어야 제대로 된 영적진리를 캐낼 수 있다.

물론 기록된 성경만으로도 성령으로 풀면 구원받기에 충분한 말씀이지만 그렇게 푸는 자들이 없기에 추가적인 계시를 통해서 천국과 지옥의 실상을 보여주고 계시는 것이다(평생 예수믿고 성경을 읽고 연구한다고 해도 추도장례예배 하나 우상숭배인 것을 모르고, 칼빈교리가 진리인양 따라가고 있으니 말이다)


니고데모를 보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된다는 영적인 말씀을 자꾸만 육적인 것으로 이해하려니 엉뚱한 말만 계속하게 되는 것이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보라.

성경지식에 정통한 사람들이지만 영적인 장님에 불과한 사람들이었다.

자신들 앞에 서 있는 분이 바로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인데 그 분을 앞에 두고 계속 “당신이 그리스도냐?”고 묻고 있다는 것이다.

군병들과 대제사장을 보라.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목격하고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도 그것을 믿지 않고 돈을 주고 무마시켜버렸다.

제자들을 보라.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서도 의심하는 자가 있었다고 했다.

얼마나 영적인 눈이 닫혔고 육적인 눈으로만 예수님을 바라봤으면 그런 소리를 했겠는가?

이게 오늘날 교인들의 현실이다.

기도줄을 놓쳐 버렸으니 마음이 욕심과 죄를 버리지 못하니 영적인 비밀을 알 수도 없고 눈앞에 진리를 갖다 줘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스스로의 죄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회개의 삶을 사는 자는 성령충만받아서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마귀로부터 온 것인지 알게 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자는 영적인 진리를 깨닫지도 못하고 깨달을 수도 없을 것이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참과 거짓, 진리와 비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영안을 활짝 열어주소서!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왕하 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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