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4장 12절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지금도 공기 때문에 얼마나 썩어요. 육체가 썩어가고. 그리고 전쟁이 나보세요. 핵무기, 일본 안 봤습니까? 그전에 눈이 썩어버려요. 고통당하고, 이런 사건들. 얼마나 전쟁에 많이 죽나요. 그런데 염병?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건 주님께서 경고로 보여주신 것이고, 가면 갈수록 강하고 담대하게 사탄이 역사하는 겁니다. 왜? 주님의 명령 받고 움직여요. 주님 명령 따라 움직이지 아니면 움직이지 못해요. 왜? 범죄하는 나라는 이미 그 죄가 하늘에 상달됐기 때문에 자동으로 사탄이 개입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 죄를 진자가 드러났어요. 경찰이 보고 있어요? 어떻게 하죠? 잡으러 와요. 죄를 지어서. 그런데 경미한건 봐주거든요.
점점점. 어떻게?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돼요. 바늘 하나 가져갔는데 경찰이 수갑 채우나요? 아니요. 바늘 하나 꿰매고 여기다 꿰고 가면 못 찾아요. 그런데 이게 점점 그 뒤에 고양이 개 그리고 소도 갖고 가? 소도 갖고 가면 걸려요? 안 걸려요? 걸리죠. 바늘은 아무리 가져가도 갖고 갈 수 있지만, 소는 주머니에 안 들어가요. 끌고 가잖아요. 걸리게 돼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용서하실 때 우리는 바로 회개하고 가야지. 그러면서 죄를 끊어야지. 안 끊게 되면 언젠가는 걸리게 돼 있어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 여러분 밟혀봤어요? 꼬리가 길면 이 죄를 끊지 않고 오래가면 언젠가는 걸리게 돼 있는 것입니다.
개도 안 걸리다가 언젠가는 걸리게 돼 있잖아요.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것이 죄를 언제든 끊지 못하면 언젠가 걸린다는 뜻입니다. 죄를 빨리빨리 끊어버리고 이젠 재앙에서 멀리 있는 자가 돼야 할 것입니다. 눈이 썩고, 살이 썩고 이런 사건이 지금 일어나는 겁니다. 지금도 얼마나 썩어요. 살들이. 병들어서. 이런 사건들이 막 급속하게 일어나게 되면 아, 진짜 주님의 심판 때가 가까웠구나!
이때부터는 고개를 번쩍 들어야 돼요. 고개 들으라는 것은 뭘까요? 이 땅의 것을 바라보지 말고, 천국만 바라보고 달려가라는 것입니다. 있는 자는 나눠주고, 이젠 내가 편하게 주님을 뵈야 돼요. 돈만 있으면 배에 짐을 다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배가 가라앉아요. 배가 무거우면. 짐을 버리게 되면 배가 떠올라요. 그래서 이런 걸 다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 가려면 우리 마음에 모든 걸 버려야 해요. 욕심도 버려버리고, 가진 것도 버려버리고, 인정사정. 아빠도 엄마도 자식도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버릴 수 있어요? 진짜 있습니까? 돌아가면서 내가 과연 버릴 수 있을까? 가면서. 저 이쁜 새끼를 어떻게 버려. 아기가 재롱떨면 그 아기를 놔두고 갈 수 있습니까? 못 가는 거예요.
목사님 그때는 그때고. 저놈을 어떻게 놔요. 어떻게 두고 가요. 놔야 돼요. 다 놔요. 놔야 돼요. 주님 오실 때는 다 놔요. 아이 가진 자가 화가 있고, 아이 밴 자가 화가 있고(마24:19) 자식 남편 아내 화가 있는 것입니다. 왜? 거기에 걸리면 못 가니까.
말세에 때 주님 오시면 다 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 사는 것이 맘대로 갈 때로 가. 처녀가 혼자 사는 것이 잘한다고 말합니다(고전7:34~38). 사도바울은 성도들에게 뭐라고 그랬어요? 나는 너희가 다 나와 같기를 원한데(고전7:7,8). 사도바울이 결혼했어요? 안 했어요. 사도바울 같기를 원한다고 했어요. 왜? 결혼하면 고난이 시작돼요. 그러다가 자식 나게 되면 자식한테 온통 투자하게 돼요. 그리고 키워놨더니. 조금 크니까 대학 나와서 엄마 어쩌고저쩌고. 그건 옛날 구시대라 말하고. 속이 상하죠.
때가 급할수록 나는 가야 된다! 어디? 나는 가야 해~! 천국! 죽여도 가야 되고, 살아도 가야 되고. 그래서 재앙이 오게 되면 우리는 회개하고 준비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들어라.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배고 고프시니까 무화과나무 앞에(막11:12) 나갔습니다. 그런데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막11:13) 그랬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저주했다는 것을(막11:14) 알아야 돼요. 왜?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 유대인들아, 너희는 믿음을 준비하라! 준비라는 건. 저 무화과 나무가 저주받은 것처럼 겨울인지 여름인지 준비하고 있으라! 아니면 저주받는 것이다. 주님이 오시면 못 간다는 것입니다.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항상 준비에요. 믿음이 누구예요?(갈3:23). 예수가 누구예요? 예수가 의의 말씀! 이 말씀이 예수! 예수가 하나님! 동일한 것 아니겠어요. 의의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요1:14). 예수는 말씀. 말씀이 누구예요? 말씀이 육신 됐어요.
말씀이 하나님이(요1:1)잖아요. 의의 말씀이. 육체를 입었어요. 그러니까 예수. 말씀이 영이에요. 영이 말씀이란(요6:63) 말입니다.
진리가 예수고 진리가 성령이고(요15:26,16:13), 보이는 하나님이고(요1:18). 이분이 육신을 입고(요1:14) 오셨다! 왜 오셨냐? 죄를 지러 오셨다!(요1:29) 그리고 죄를 다 지고 구원 다 이루시고(요19:30) 천국 보좌에 들어가셨다!(막16:19)
그러면 아니에요. 보좌 우편에 계신데요. 아니요. 제사장으로 앉아 계십니다. 중보는 뭐에요? 중보자예요. 우리가 제사장한테 짐승 가지고 나가면 짐승한테 안수하고 피 흘려서 죄의 속죄로 화목제로 드리고. 주님과 함께하는 것. 이 역할을 주님이 혼자 하셨다니까요. 여호와께서.
이걸 모르니까 자꾸 헷갈리는 거죠. 여러분, 헷갈려요?
재앙의 소리가 들리면 회개하고 마음을 돌이킬 때 재앙은 멈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 활동하는 건 뭘까요? 회개치 않는 겁니다. 그리고 회개해도 율법적인 회개에요. 죽을까 봐. 그리고 축복받기 위해서. 재산 날아갈까 봐서 아니요. 회개는 주님한테 죄를 고백하는 거예요(요일1:9). 내가 주께 범죄했나이다! 내가 우상숭배 했나이다! 내가 아내를 남편을 자식을 돈을 더 사랑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있으면 주님은 질투 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재앙의 소리가 들리면 회개하고 엎드린 순간에 주님께서는 멈춰~! 하는 순간 딱! 멈추게 돼 있어요.
이 역사를 보시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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