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회(설교)

반쪽짜리 구원!(마 16:26)

예수회개천국지옥 2024. 3. 15. 15:28

◇◆반쪽짜리 구원!(마 16:26)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천국지옥보고 지옥에 떨어진 자)

“나는 천국 지옥을 전했어요. 나는 처음에는 자꾸 지옥을 전했고 지옥이 너무 두려웠어요. 그 지옥이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보는 사람들마다 진정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지옥을 그렇게 얘기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가면 갈수록, 지옥이 나에게 무뎌졌어요. 형식적인 지옥이 돼버렸어요. 그러면서 입으로는 그렇게 천국 지옥을 전하면서 돈을 받아가면서 간증을 했어요. 돈을 받아가면서. 예수님의 뜻은 그냥, 그냥, 천국 지옥을 전하면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기를 원하셨는데, 내가 돈을 받으면서 간증하기 시작했어요. 내 것인 양, 나는 지옥을 팔았어요, 천국을 팔았어요, 예수를 팔았어요.


그런 것들이 너무 좋았어요. 돈을 받으면서 간증하는 것들이 너무 좋았어요. 나가면 20만원도 주고, 10만원도 주고, 50만원도 주고, 심지어 100만원 주는 데도 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나는 그 돈이 더 좋았어요. 영혼을 사랑해서 간증하는 것보다 돈이 더 좋았어요. 그래서 그 돈을 받으면서, 이제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옥을 전해야 되겠다는 마음보다 돈을 어디서 주나 돈 받는 욕심에 어디 간증할 데 없나, 사람들 만나면 천국 지옥을 간증할 테니까, 자기를 좀 세워달라는 말까지 해가면서 그렇게 지옥을 팔았어요.


나는 예수님이 보여준 지옥을 팔았어요. 천국을 팔았어요. 돈의 유혹에 넘어가버리고 말았어요. 그것이 사단의 방법이라는 것을, 사단의 방법이라는 것을 내가 지옥에 떨어져서 알았어요. 형식적인 지옥을 전했어요, 돈을 보면서. 돈이 좋아서 형식적인 천국을 전했어요. 나중에는 나도 그것이 믿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내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지옥을 보고 그렇게 무서워하던 내가, 무서워하고, 무서워하고, 무서워했는데, 돈을 받으면서 그것이 믿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렇게 지옥이 남아버리고 말았어요. 내가 그랬어요.


내가 지옥을 봤어요. 하나님이 지옥을 보여주시고 전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그것을 돈을 받고 팔았어요. 나는 그것을 돈을 받고 팔았어요, 나는 그게 죄인 줄도 몰랐어요. 옷 사주고, 고기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사례비도 주고, 그런 돈들이 너무 좋았어요. 그러면서 나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꾸 잊어버렸어요. 지옥이 두렵지가 않았어요. 믿어지지가 않더라고요, 나중에는. 그런 깊은 지옥에 내가, 하나님이 보여주신 지옥에 내가 떨어지고 말았어요. 내가 떨어지고 말았어요.


나는 간증하러 다니면서 돈이 더 좋았어요. 지옥의 소리를 듣고 영혼이 깨닫고 돌아오는 것보다 나는 돈이 더 좋았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천국 지옥 보고 돈 때문에 지옥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사람이 많다 보면 돈에 맛이 들려서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지옥을 보고도 전하지 않아서 지옥에 오는 사람도 있고, 지옥을 보면서도 믿지 않아서 지옥에 오는 사람도 있고, 나 같은 사람도 있어요.



“하나님, 내가 잘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지옥을 내가 잘 못 전했어요. 돈을 받고 전했어요. 하나님은 나에게 공짜로 보여주셨는데, 하나님은 이 소식을 전하라고 공짜로 보여주셨는데, 나는 이것을 돈을 받고 팔았어요. 돈을 받고 팔다보니까 지옥이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하나님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이 사람을 반으로 잘라버려요. 쇠톱으로 반으로 잘라요. 반으로 자르니까 그 안에 엄청나게 시커먼데 창자 안에 완전히 벌레들로 가득 찼어요. 완전히 창자 속이 벌레에요.)​

나 같이 천국 지옥 보고 돈을 받으면서 간증하지 말아요. 돈을 받는 순간, 완전히 돈의 노예가 돼요. 진짜를 전하지 않고 돈을 받으면서 간증하지 말아요. 나가서 아무것도 받지 말아요. 그냥 전해요.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돈 받고 보여주신 것 아니잖아요. 그냥 전해요. 그래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야 끝까지 지옥을, 진짜 지옥을 전할 수 있어요. 사람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 진짜 지옥을 전할 수 있어요. 진짜 지옥을 전하려면, 아무것도 받지 말아요. 아무것도 받지 말아요. 아무것도 받지 말아요! 아무것도 받지 말아요!


(그런데 돈을 안 받기 때문에, 그렇게 자신 있게 강하고 담대하게 사람 눈치 안보고 예수를 전하는 거래요. 돈을 받는 순간, 사람의 눈치를 어쩔 수 없이 보게 된데요. 목사님이 잘하시는 거래요. 목사님이 진짜 잘하시는 거래요. 끝까지 돈 받지 말래요. 목사님한테 얘기해요.)


목사님, 끝까지 돈 받지 마세요. (목사님 : 네.) 목사님이 돈을 받는 순간 목사님이 사람의 눈치를 볼 것이에요. 목사님이 돈을 안 받는다고 그래서 하나님이 굶기지 않잖아요. 늘 명심하세요. 돈의 노예가 되고 사람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아무것도 받지 마세요. 끝까지 받지 마세요.


주님께서 어떤 사람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그 사람을 만나주시고, 회개케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자는 누구든지 주님께서 만나주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다. 회개 다음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당연히 ‘천국’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회개의 최종 종착역은 천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번 회개로 끝나지 말고 계속 회개의 삶을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려고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주님의 엄청난 역사와 회개를 체험하고 다들 어디로 가는가? 이 세상의 축복이다. 교회부흥이다. 마귀가 이전의 첫사랑과 기도줄을 놓치게 만들어 예수보다 자신을 자랑하게 만든다는 것이다.세상에서 인정받고 유명해지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지금 많은 간증자들을 보라. 그 중에는 진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번 유명해지게 되면 향후 몇 년 동안의 간증집회스케쥴이 잡혀 버린다. 그렇게 되면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였으나 차후에는 돈과 명예로 인해 예수는 온데간데 없고 자신을 드러내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다 기도줄, 회개줄을 놓쳐버린 결과다.


생각해 보라, 간증자가 오직 예수를 외치고,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외치고, 오직 천국과 지옥, 루시퍼의 실체를 드러낸다면 그 수많은 교회에서 그 간증자를 초청하겠는가? 귀신들이 못가게 난리를 칠 것이다.

그런데 왜 그토록 많은 교회들이 간증자들을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초대하겠는가? 오직 축복 때문이다. 과연 주의 종들이 자신에게 속한 한 영혼, 한 사람, 한 성도이라도 지옥 안보내고 천국보내려는 목적을 가지고 간증집회를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는가? 오직 간증자를 교회에 초청하는 것은 교회부흥, 축복때문인 것이다.


바로 이것이 반쪽짜리구원이다. 반쪽짜리 구원이 무엇인가? 이 세상의 복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기도의 응답으로 잘먹고 잘사는 것이다.


그 이면에는 무서운 교리가 깔려있다. 그것이 바로 칼빈교리다. 칼빈의 구원론, 견인교리다.​

이미 구원받았는데 굳이 주의 종도, 간증자도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다. 간증집회를 사모하여 모인 자들은 이미 예수를 믿었으므로, 교회의 테두리안에 있으므로 당연히 천국가는걸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귀가 이 칼빈교리를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 교리앞에서는 구원을 잃을 염려도,지옥갈 염려도 다 사라지게 만들고 그렇게 되면 치열한 영적전쟁도, 애통하는 회개도 필요없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수많은 간증자들의 간증을 들어보라. 말로는 기도, 은혜, 하나님, 역사 들먹이지만 결국 세상의 복을 외치고 있다.교회 부흥을 외치고 있다. 그 많은 간증자들중에 세례요한과 같이 오직 예수 회개를 외치고, 천국과 지옥, 귀신과 루시퍼의 실체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전하는 자들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 그렇게 한다면 다시는 그 교회에 부르지도 못하고 소문이 나서 다른 교회에 가지도 못할뿐더러,방송이나 매스컴에 나오는 일도 절대로 없게 될 것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첫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기도줄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마귀가 성령으로 시작했다고 육체로 마치게 하기 때문이다. 칼빈교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부와 명예로 감싸버리기 때문이다.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교회마다 뜨고 방송에 뜨는 간증자들의 간증을 좋아하지 마라.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세밀한 성령의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이것 저것 좋다가 받아 먹다가는 나도 모르게 예수없는 축복, 회개빠진 천국, 사랑없는 설교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주석이고 뭐고, 책 많이 내는 목사님들 조심해요! 아~! 결단코 그런 목사님들은 천국 가기 힘들어요! 사단이 얼마나 교만케 하는 줄 알아요? 내 지식이 최고야! 아, 내 머리 똑똑해! 나 어디어디 나왔어! 무슨 학위 받았어! 무슨 박사학위 땄어!

귀신) 봐봐라, 니네들! 아~! 테레비 봐봐, 이 새끼들아! 이 멍청한 것들아! 아, 번쩍 뻔쩍 갑자기 뜨는 새끼들 있지? 그런 목사새끼들 있지? 좋아하지 마, 이 새끼들아! 그거 다 우리가 쓰는 거야, 이 새끼들아! 우리가 썼다가 높였다가 한순간에 니네들 교만해서 지옥 떨어진다! 이 새끼들아! 멍청한 새끼들아!(지식적인 목사밑에서 빨리 나와)


온전한 구원이 무엇인가? 요한삼서 2절 말씀대로 먼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되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내 영혼이 먼저 날마다 예수붙들고 회개함으로 천국을 향해 나아가야 되고,그 다음 이땅에서 순종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고 그것을 가지고 오직 영혼을 살리는 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온전한 구원이다. 이미 구원받았으니 오직 이땅의 축복만을 강조한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구원인 것이다. 육의 구원만 받을 뿐이다.


우리의 영원한 목표, 삶의 목적은 예수믿고 회개하여 지옥가지 말고 천국가는 것이다. 모든 간증자들과 설교자들은 이 마지막 종착역인 천국과 지옥, 또한 그곳에 이르기 위한 회개와 영적전쟁을 반드시 선포해야 주님께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할 것이다.

누가복음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오직 주님께 영광!